오랫만에 애드센스 수익인증 해봅니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할때만큼

열심히 하진 못하지만,

수익은 정반대로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요즘 글을 그렇게 많이 발행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나름 분발한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크진 않아도 뭔가 구글에서 달러를 보내준다는 점은

늘 기쁘네요~ㅎㅎ

워낙 이 분야에 고수분들이 많긴하지만,

재미와 취미로 블로그를 하는 사람으로써

삼겹살에 소주한잔할 용돈 톡톡히 벌었다는 점에서

몹시 기분이 좋네요~

제 블로그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날씨도 좋아

많은 분들이 놀러가실것 같아 

아마 방문자수가 급감하지 않을까 싶은데

4월은 여지껏 운영하면서 가장 많은 수입이 있었네요.

애드센스 누적 수익이 100달러를 넘기게 되서

월말에 은행에서 전화오면 낼롬 뽑아다가 맛있는거 사먹어야겠어요

5월은 주머니가 가벼워지는 달이라..ㅠ.ㅠ   

티스토리 블로그를 1년 넘게 했지만,

크게 성장하지 못한건 내심 아쉽습니다.

그래도 누군가 제 글을 읽어준다는 점에서 

큰 기쁨이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의 일일 방문자수는 500~600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끔 4백 후반으로 떨어질때도 있지만,

보통 500명의 일방문자수는 유지된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주말의 경우에 주로 400대에 머물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다들 놀러가시나 봅니다.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일 천명의 방문자수를 만들고 싶은데

요즘은 이래저래 일도 많고 

특히나 티스토리에 글을 발행 주제가 마땅치 않다는게 

조금 아쉬운 밤이네요

언젠가 월100달러가 넘게된다면 또한번 수익인증을 해봐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요즘 애드센스 최적화 페이지를 보니

페이지 수준의 광고 적용하기 베타서비스가 진행중인데

앵커 오버레이와 모바일전면 광고라던데 

이건 어떨지 연구를 좀 해봐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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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뭘먹을까 고민하다

봉추찜닭에 갔습니다.

늘 갈때마다 맛나게 먹고오는 곳인데

오늘은 좀 별로였네요.

먹다가 철 수세미가 나올줄이야 젠장할 

원래 맛나게 먹던 브랜드인 봉추찜닭...

종로점에서 정말 많이 먹기도했고 갈때마다 

당면사리도 추가로 넣어주실만큼 완전 단골이었는데

교대점은 실망이 크네요.

저녁때라 배가 고프기도 했고

맛난 찜닭한번 먹어보나해서 간건데

주문하고나서 몇점 집어먹다보니

철 수세미가 두둥...

사진도 사실 맛집포스팅 하려고 찍어둔건데

기분이 더러운건 수세미가 나와서라기보다

대응이 참 뭣같더라구요.

머리카락도 아니고 음식에서 철 수세미가 나오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먹으면 큰일나는건데 별거아니라는듯 "뭐 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물어보는 직원 아줌마도 이상한것 같고

"아 미안해요"라고 대충 사과하는 태도도 별로고..

같이간 친구가 대충 먹자고 하니 내비두는데

음식 다시해다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싶은데...


생색낼것도 아니고 주인 아줌마로 추정되는 사람이

사이다 한캔 가져다주고 지나가듯 미안하다고 하는데

솔찍히 서비스도 개판이고 한소리하고싶었지만

친구가 걍 먹고 가자고하는지라 그런가보다하는데

진짜 너무한것 같네요.

그냥 제대로 미안하다고 했다면 걍 먹고 말았을텐데..

철 수세미가 나온다는거 자체도 이해가 안되는데

대응도 참 기분 더럽고 주문했고 바꿔 주니 걍 

이래저래 집어 먹고 오긴 했는데 기분 참 상하게 하는 곳이네요.

물론 기본적으로 참 맛있는 집입니다.

맛집이라해도 부족한게 없는데 서비스는 아주 저렴한것 같습니다.

다른 지점은 안그런거 같은데

철 수세미가 나왔는데 이따위 대응은 좀 아닌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본사가 개념이 있다면 위생점검 좀 해봐야할것 같아요.

사실 젊은 사람들이야 먹다가 보이니 이런일도 생기는거지만

나이드신분들 눈이 좀 침침하면 아에 모르고 철 수세미 먹게 생긴거 같아요

사실 왜 철 수세미가 나오게 된건지도 모르겠고

그릇에 술불갈비집 처럼 탄게 뭍는것도 아닐거고

그걸로 닦는것 같지도 않은데 

어떻게 이런게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닭을 수세미로 닦는지 감자를 닦는지 알수가 없네요.

위생적인건 맞나모르겠어요


당면이 특이하고 맛있어서 자주 갔는데

앞으론 아에 어느지점이든 안갈것 같아요

몹시 실망입니다.

봉추찜닭 맛나긴한데 특히 교대점은 완전 서비스가 쓰레기네요.

누군가 간다면 조심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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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모바일게임 불멸의전사2 공략과 영웅추천에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독성 하난 끝내주네요~

그리고 운영으로는 잘하기로 소문난 레드사하라에서

만든만큼 열쇠없어서 플레이하지못한적은 아직 없네요.


불멸의전사1도 그랬지만 플레이 방식은 

세븐나이츠랑 비슷합니다.

하지만 내용은 또 다르죠~

중독성 넘치는 게임 불멸의 전사2 공략은,

이런 스타일의 모바일게임이 그러하듯,

강화와 진화, 각성 시스템인만큼

우선적으로 갠찮다싶은 영웅 캐릭이 있다면

바로 5성까지 키워서 나머지 캐릭들을 버스태우는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또한 게임내에서 소비되는 수정은 이벤트랑 퀘스트등으로

손쉽게 얻을수 있어서 초반에는 추천 영웅이 나올때까지

모아서 영웅뽑기를 해주고 또한 보물상점에서 2성 영웅

3성 영웅이 나올때 사버리면 보다 빠르게 키울수 있습니다. 

불멸의 전사2 전투방식은 일반 스토리모드는 4명,

PVP에서는 5명으로 최소 5개의 영웅을 키워야하는데

여기에는 별자리마다 특성이나 스킬이 달라서 

약간은 뽑기 운빨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2성캐릭터 수급이 일반던전에서 손쉽고

어느정도 키워진 캐릭하나만있다면 다들 버스태워서

진화시키기 편해서 약간의 노가다만 한다면

어느순간 대부분 캐릭터는 5성으로 채워져있게됩니다.

뱀파이어도 불멸의전사2 영웅 추천 대상이지만

별자리마다 효율성이 달라서 잘 골라야합니다.

이부분의 경우 게임내에 캐릭터wiki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현재 6성은 리틀졸리, 

5성은 어쌔신,교리천사,암흑대공,아쿠아뮤즈,권천사,투쟁가희 정도 키워놓았습니다.

갑자기 일루셔니스트와 왕관자리 친위기사가 나와서 

이것저것 버스태워서 키우고 있습니다.


역시 초반에 한캐릭만 5성 혹은 6성까지만 육성해놓는다면

어려움 2-6에서 나머지 재료캐릭들을 손쉽게 진화시킬수있습니다.

암흑대공은 어느 별자리든 좋다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불멸의전사2 비주얼팟을 꾸릴생각으로 

여캐 영웅 위주로 추천해보면 리틀 졸리가 관통아이템으로 셋팅하면

별자리던전이나 보스전, 길드레이드에서 쏠쏠합니다.


힐러계열은 권천사와 교리천사 두개중에 보통 많이들 선택하는데

취향이 교리천사쪽이라 쉽게 구해지는 2성들로 초월시키고있습니다.

힐능력은 권천사쪽이 조금 더 높습니다.

불멸의 전사2의 초월은 태생이 낮은 캐릭이 편이에요.

태생이 5성 랜덤진화부터 나오는 녀석들은 아무래도 희귀하다보니..


그리고 레드사하라가 운영을 잘하는게 운명의 신전이라고 하루에

주사위3번을 굴려서 각종 아이템을 주는데 은근 쏠쏠합니다.

또한 골드 수급도 무난한편이라 골드가 부족한 경우는 

강화를 격하게 할때 빼고는 없는것 같네요.


[ 요즘뜨는게임 알아보기 - 바로가기 ]


아직 팀레벨은 24정도지만 이런저런 컨텐츠를 즐겨봤을때

요즘나온 모바일게임중에서는 불멸의전사2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요즘 할게 없다하시는분은 한번 빠져들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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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무원 시험 오답노트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날씨도 따뜻해지고 졸려서 의욕이 저하되기 쉬운

시기다 보니 이럴때 오히려 억지로 공부를 하기보다는 

가위질도 하고 풀이랑 테이프도 만지작 거리면서 

틀렸던 문제들을 모아 다시금 집중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9급이든 7급 공무원 시험 뿐아니라 수능,

토익 한국사 자격 시험등 어디에나 통용되는게 바로

오답노트입니다.

모의고사든 기출문제를 많이 푸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느끼듯 틀린문제는 또 틀리기 쉽죠.


그 이유는 확실하게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틀렸던것과 비슷한 개념과 유형을 만나기 때문인데. 

저는 PSAT를 준비하면서 오답노트를 만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틀린문제를 정리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시험을 위한 오답노트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원하는 크기의 노트 혹은 연습장.

2.풀,가위,테이프 등.

3.풀었던 기출문제 혹은 모의고사의 A4프린트물이나 문제집

4.시간.

하지만 만드는것에 만족하면 안되겠죠.


우리가 공무원시험 오답노트를 만드는 이유는 

틀린 문제를 통해서 아직 완벽히 정리하지 못한 개념과 유형을

정복하는데 있는 만큼,

이쁘게 만드는것 보다는 보기 좋고 깔끔하게 만들고서

그 것을 활용하여 올바르게 정리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문구점에서 사온 연습장에다가

PSAT기출문제 A4사이즈로 출력해서 풀었던 것 중 

틀린문제만 잘라서 스카치 테이프로 위아래만 대충 붙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이나 아래 공간을 활용하여 정리를 합니다.


-왜 틀렸는지, 모르는 개념이 무엇인지 다시 풀면서 

그 이유를 적어두고 반복해서 넘겨보는게 중요합니다.

나아가 암기과목의 경우 모르는 개념이나 정의 등을 한번씩

적어보면서 외우는 방법도 좋습니다.

매번 책을 찾아보지도 않게되는게 현실이고 어짜피 볼거라면

한번씩 적어가면서 머릿속에 기억하는거죠. 

물론 여기에서도 중요한것은 '시간'입니다.

따라서 화려하게 필기하고 정리하기보다는 

여러번 반복하면서 볼수 있게 깔끔하게 만들기를 하시는게

전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공무원 시험을 위해 오답노트 만들기의 최적 시기

개인적으로 시험 일정 초반보다는 중후반에 만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틀린문제 수가 많다면 그건 오답노트 만들기보다는 

새롭게 기본서를 1회독 더하고 나서 개념을 충분히 숙지한후

문제수를 줄여 시간을 절약할수 있기 때문이죠.


여튼 오답노트는 개인적인 선택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공무원 학원 일정따라가고 복습하는것도 벅찬게 현실이지만

시험전에 종합적인 정리를 하는데 효과적인만큼, 

모든 문제를 못하더라도 자주틀리는 유형만이라도 정리한다면

시험에서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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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라는 혼술족, 홈술을 위한 간단한 편의점 안주 BEST 7!!


그간 블로그를 하면서 종종 맥주나 소주 안주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했었는데 


그중에서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걸로 


7종류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기준은 주종을 떠나서 


첫째,먹기 간단하고 

둘째,가격대가 저렴하면서

셋째,실제로 먹어본것 중에서 골랐습니다.


1.편의점 편육

사진은 놀부 머릿고기지만 브랜드를 막론하고

간단하게 집어먹을수 있는 소주안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해도 꾸준히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판매량도 늘어간다는 기사를 보면 요즘 혼술족들에게 은근 인기 있는

안주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2.오징어

오징어 안주류는 종류가 참 다양하죠.

여름밤에 편의점 파라솔 테이블위엔 항상있는 

안주계의 워너비!!!

개인적으로는 정화식품에서 나오는걸 선호하지만 

대체로 누구나가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대중적인 안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버터구이 뿐 아니라 전기구이와 맥반석오징어등 

종류도 많아서 취향대로 골라먹기 편하고 왠만에서는 실패할일없는

깔끔한 편의점 오징어!! 

언제 어디서나 맥주안주로도 소주안주로도 최고!!

3.소세지

어느 호프집에를 가도 소세지는 메뉴판에 있을만큼 친숙한 소세지!!

하지만 그 맛은 천차만별!!

그 이유는 독일식 수제 소세지부터 대형할인마트같은데서 싸게 

많이 파는 저렴한 것들까지 술집마다 사용하는

종류와 품질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편의점에서 볼수있는것들은 왠만해선 실패하기 어렵죠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품질이 어느정도 확보되어있고 

개인의 취향에 맞는 것들을 골라서 먹으면 되니까요~

마늘 프랑크든 무안 양파 프랑크든 자기입맛에 맞는걸로 

TV앞에서 맥주와 함께 먹으면 최고!!

4.만두

이건 약간 계절을 타는 편의점 안주지만, 

특히 야심한밤 출출하고 속이 허할때 아주 최고죠!!

일단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것인만큼 따뜻하게 먹는거라

야밤에 배고프 속이 허하다 싶으면 종종 사먹게 되는 만두!!

양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겨울에 맥주랑 먹으면서 영화보면 

더할 나위없이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5.육포

남녀노소 애주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한번쯤 먹어보았을 그 음식!!

바로 육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짭쪼롬한 맛의 오리지널 육포를 사랑하지만

요즘 나오는 좀 달달한 불맛의 이런 직화구이 육포도 좋습니다.

물론 비첸향 육포급은 아니지만 

슈퍼든 편의점이든 술코너 옆에는 항상 전시되어죠.

건강을 생각한다면 육표만한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저지방에 고단백이라 많이 사랑받는 음식이기도 하구요~

6.과자

과자류는 짭쪼롬한 감자칩부터 달달한 맛동산까지 

워낙 종류가 많지만 보통은 이런 감자칩류가 많이 생각나는것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편의점 자제 PB브랜드들이 많이 생기면서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사진에 있는 맥도날드 감자튀김도 좋은 선택지이지만

그 위의 cu의 맛새우칩을 봐주세요^^;;

찍어논 사진이 이거뿐이라...ㅠ.ㅠ  


7.편의점 족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안주는 바로 대감댁 장자 슬라이스 족발입니다.

족발은 편육처럼 호불호가 좀 있긴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차로치면 하이브리드랄까요 ~

맥주에도 소주에도 잘 어울리는 데다가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사실 일반 족발전문점에서 먹는것들은 너무 부드러워서 

이런 쫄깃함이 강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팁이라면 저 와사비 소스가 완전 맛나요!!

근데 저거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에는 새요미 새우젓만 주기때문에

한 천원차이밖에 안나니 기왕이면 위 사진의 제품이 더 좋은것 같아요 ㅎ


여튼 여기까지 혼술족과 홈술을 위한 

편의점 안주 BEST 7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술은 항상 과음하지 않으시고 즐겁고 기분좋게 마시길 바라며

오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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