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건조해졌죠,

나무들도 건조해보일만큼,

길에는 낙옆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남자가 사용하기 좋은 립밤에 대해서

두가지 제품을 비교해볼까 합니다.


하나는 가성비로 유명한 히말라야 립밤,


그리고 다른하나는,

립케어계의 왕 유리아쥬 스틱레브르입니다.



우선 둘다 다른 특징을 가졌죠~


하나는 스틱형이고 하나는 튜브형이라,

바르는것도 좀 다르고,


또한 용량도 다릅니다.

하지만 입술보호에는 둘다 인지도가 있죠~~


문제는 가격!!


유리아쥬 스틱레브르는 일단 인터넷쇼핑에서도

1만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고,

올리브영에서는 1.2만정도하죠

물론 CJ포인트를 쓴다면 달라지겠지만,


여튼 히말라야 립밤도 올리브영에서 취급합니다.

전 3500에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도 같은 값으로 판매하고 있는것도

보았구요~~



물론 이런것 말고도 좋은것들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용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4g의 유리아쥬와 10g의 히말라야~


물론 튜브형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상당히 빨리 사용할수도 있죠.


보통 남자들이 립케어제품을 튜브형으로

사용한다면 손가락으로 바르기보단

입술에 바로 발라서 비빌테니

조금 빨리 소모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봤을때 향도 느낌도 부드러워서

히말라야도 상당히 맘에 듭니다^^



반대로 스틱 4g라고해서 금방 소모되진 않습니다만,

버츠비를 쓸때와 비교해보면.

허니 시리즈보다는 빨리 소모된것 같긴하네요.


대신 입술은 촉촉 그자체~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립케어는 

보통 선물로 받은경우가 많았습니다.


남자다 보니 이런 립케어 제품을 잘 사서 들고다니지 않고,

걍 니베아나 챕스틱같은거 사가지고 몇번 바르다 

잃어버리곤했었는데,


선물로 받으니 잘 안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유리아쥬껄 쓰기전에는 버츠비의 허니 립밤도 

달달해서 사용했었구요.



개인적인 남자 립밤 추천으로는 

이 두제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바른듯한 느낌이 싫다면 

버츠비 제품을 추천하구요 ㅎㅎ

버츠비는 약간 매트해서 바른듯한 느낌이 강하지 않은것 같아요


요즘은 자몽향도 보이는것 같은데 사용은 해보질 않아서,



그리고 여자분들이 남자친구한테 선물로 줄

남자 립밤 추천으로는 역시 유리아쥬가 최고죠,

또한 반대로 여자친구한테 선물로 주기에도 

역시 프랑스의 감성이 ㅎㅎ


히말라야는 제품명에서 뭍어나오듯

인도 회사에서 만든건데

녹색과 흰색의 튜브 디자인으로 깔끔합니다.


튜브형이 크게 불편하지 않고,

그냥 직접 사서쓰기에는 가성비 갑인 히말라야도

무난하고 만족도도 높습니다.


저도 얼마전 입술이 부르터서 지나가다 올리브영에서

히말라야립밤을 사서 발랐는데

만족스럽더라구요~


좀심하게 부르텄을때라 왕창 바르고 빨리 나을라고

튜브형을 골랐는데 그런면에서는

좋았습니다.


여튼 건조한 가을, 겨울철 모두다 입술을 건조함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촉촉하시길 ~~~


사람마다 기호와 취향이 다른만큼,

뭐가 더 좋다고 말할순 없지만

건조한 계절을 대비해서 립케어 제품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남자립밤 추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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