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은 참 많은걸 남겨준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이랑 같이가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도


했고,


호텔 선택도 최고의 선택이라 할만큼 가격대비


만족도 했고 ㅎㅎ


제가 묵었던곳은 퍼시픽 비지니스 호텔이랑 


포에버 인이라는 호텔이었습니다.



대만은 일본과 살짝 비슷하면서도 다르죠


질서정연한 지하철의 모습은 


우리가 좀 배워야할만큼 깔끔합니다.


질서라는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닌만큼..


조금 부럽기도하더라구요~




또 대만하면 야경이 필수죠~~


예약하고 가야하는 101타워의 스타벅스,


w호텔의 옌바.


그리고 좋은 호텔의 로얄층에서 맞이하는 시내의 전경 모두가


다 아름답다고 늘낄만큼,


여유롭고 느긋한 그곳만의 감성이 있으니까요~



2015/05/10 - [대만여행] - 대만 호텔 포에버인(forever inn) 찾아가는 법! 명함 및 사진 정보



2015/05/07 - [대만여행] - 101타워 근처 대만 아이스몬스터에서 망고빙수를!!



2015/05/02 - [대만여행] - 야경이 죽이는 대만 퍼시픽 비지니스 호텔 20층 후기!!(pacificbusiness hotel 20F)



그리고 아이스몬스터의 망고빙수도 최고였고~


한국와서 먹은 망고빙수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스타일이어서


아이스몬스터의 그 솜사탕같은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대만의 맥도날드도 그렇습니다.


소고백화점있는데 대각선에 위치한 맥도날드에서


간단한 요기로 쿼터파운드를 먹었었는데


맛이야 뭐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인만큼,


세계어디서나 같은 품질과 서비스를 유지한다곤하나..


미국에서 먹은 햄버거가 한국의 그것과 다르듯


대만에서먹은 쿼터파운드는 조금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여행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ㅋㅋㅋ




그리고 조금은 대만 물가 대비 비싼듯 했지만,


w호텔의 옌바에는 멋진 바텐터와 101타워가 보이는


아름다운 뷰로~~


시각과 미각 모두만족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지금 딱 대만으로 자유여행을 떠나기 딱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간다면 한국이 겨울일떄 여행을 가고 싶어요~


동남아 쪽은 가본데가 많아서 


돈좀들이더라도 유럽이나 호주도 가고 싶긴한데


싸고 맛난거 많은 동남아에서의 휴식은 


늘 다시가고플 만큼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석연휴도 지나고 개천절과 한글날이 피크라곤하던데,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없기에...


해외여행은... 조금 더 있다가 가는걸로 ㅎㅎㅎ



2015/04/24 - [대만여행] - 대만 타이베이 여행 W호텔 옌바(yen bar)의 야경과 칵테일 가격 및 팁!



2015/04/18 - [대만여행] - 4박5일 대만여행 타이베이 자유여행 김포공항~송산공항



2015/04/08 - [대만여행] - 대만여행 준비 대만 가이드북 디스 이즈 타이베이-This is taipei



제가 다녀와서 느끼고 본것들을 포스팅한 링크도 걸어놨습니다.


필요하신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ㅎ


가시는 분들은 꼭 아이스몬스터에서 맛있는 망고빙수드시고 오세요~~




관련 정보

여행에서 숙소는 참 중요하죠.

가격도 교통도, 그리고 시설도.

저는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갔을때 2곳으로 나눠서 호텔을 잡았었습니다.

한곳은 포에버인(forever inn)호텔,

송산공항과도 거리가 가깝고 주변으로의 이동 및 교통이 편리한곳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포에버인(forever inn)호텔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으신다고 해서여행 가방을정리 하다 찾은

약도와 주소가 적혀진 명함사진 올립니다.

대만은 택시에 네비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이나 주소를 한자로 적어서 보여줘야

편하게 도착할수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분이 있다면 캡쳐해서 쓰시면 편하실겁니다. 

카운터에 있는데 한장 지갑에 넣고 다니시면

택시탈때 편해요 ㅎㅎ

MRT로 찾아가실 분들은

송산 공항과 한정거장인 중산국중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중산국중역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보시면

화장품같은거 파는 곳과 세븐일레븐이 보이는 방향으로

쭉가시다가 일식 주점같은 곳이 보이는데,

거기 골목에서 우측으로 꺽어들어가면 보입니다.

대로쪽에서는 딱히 간판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찾기가 쉽지는 않은데 거리상으로는 그다지 멀진 않습니다. 

이곳은 중샤오푸싱과 2정거장 떨어져있어서,

MRT를 이용해서 타이베이 시내어디든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알맞고,

특히나 대만은 호텔이나 숙소에 창문이 없는경우도 많고

습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안에 공기청정기같은게 있어서 외출시 켜놓으면 습하진 않아요.

창문도 열수 있어서 유용하구요.

밤에 찍은 포에버인 간판입니다.

정확히는 호텔은 아니고 서비스 아파트먼트인데,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만 송산공항에서 택시든,

MRT를 이용해서든 forever inn을 찾으실때는 건너편에 

리갈 호텔이 있습니다.

regal hotel이 보이시는 길의 건너편 

골목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놀기 바빠서 내부 시설 사진은 많이 찍은게 없네요.

죄다 먹는 사진들이랑 뭐 이런거라서 ㅎ

대만은 전기가 110V입니다.

한국에서 돼지코를 가져가시면 편하죠 

좀 좋은곳은 220v도 갖춰놓은데가 있다곤하는데

동네 철물점가면 한 500원이면 하나 사니까 미리 준비해두면

불편할일 없겠죠 ~

샤워 부스는 캡슐형입니다.

그래도 샴푸와 바디크림은 나름 갠찮을것을 쓰는것 같아요.

3층에 리셉션 카운터가 있어서

체크인 및 기타 문의사항이나 요구사항등을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방키는 따로 주는게 아니라 

4자리의 비밀번호를 부여해줍니다.

보통은 핸드폰번호 뒤 네자리정도 

그걸로 1층 입구, 3층 현관 그리고 방까지 출입을 할수 있습니다.

밤이되면 카운터에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다 문을 닫아놓기 때문에 보안적으로도 나름 갠찮았습니다.

그리고 수건이나 휴지 등 기타 필요한 비품들은

가져갈수있게 카운터위에 올려져있으니

사람이 없더라도 쓰시면됩니다

요기가 대만 타이베이 포에버인 입구입니다.

막상 입구는 별로인데 들어가보면 

비용대비 상당히 쓸만한 서비스 아파트먼트입니다.

그리고 방마다 다르다던데 욕실 문이 투명한게 있데요

부끄러우신분들은 미리 불투명한 방으로 예약시 

말씀하시길 ㅎㅎㅎ


그리고 티비가 있는데 최근 모델인지 USB로 

볼만한것들 담아가시면 티비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여행까지 가서 뭐 그러냐 싶긴한데 밤에

맥주먹으면서 티비틀어놓으면 알아들을수가 없어서....

그리고 침대는 폭신폭신합니다.


전 트윈이었는데 침대를 밀수가 있어요 그럼 더블이 되죠.

나올때는 물론 다시 제자리에~~

여튼 대만 타이베이에 여행가실 분들에게 

쓸만한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정보

대만 아이스몬스터



대만에 가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그 유명한 아이스몬스터의 망고빙수!!


이건 꽃보다할배 대만편에서도 나왔다죠~


일단 맛보시면 다른 빙수는 생각도 안나요 ㅎㅎ




101타워를 둘러보고 지하의 딘타이펑에서 점심도 먹고 돌아다니다가,


국부기념관역 근처가 아닌 101타워 뒤쪽의 미츠코시 백화점을 돌아다니다 아이스몬스터를 발견했습니다.



미츠코시 백화점은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사실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기 전까지는 국부기념관역 근처에 있는 아이스몬스터에서 먹을라고 했었는데 완전 땡잡았죠~


새롭게 지점이 생겼나봅니다.


붉은색 건물들을 지나가면샤넬 건너편에 있습니다.


위치는 좀있다 다시 설명드릴게요~



다른 메뉴들 보다도 망고빙수가 최고죠~


맘같아서는 모든 메뉴를 다 맛보고 싶었지만...ㅠ.ㅠ


아이스몬스터의 망고빙수의 가격은 계절마다 다릅니다.


여름과 겨울...


전 4월에 갔는데 겨울이라고하네요;;



마스코트인지 재미난 표정을 가진 티슈네요~


일단 백화점에 있는거다보니 깔끔하고 깨끗해요 한국사람들보다는 주로 현지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크진 않은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메뉴는 입장하면서 주문가능하고 주문 후에 자리에 앉아있으면 직원이 가져다 줍니다.



여기도 창문이 전면유리로 되어있어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먹을수있습니다.


건너편에는 샤넬매장이 떡하니 위치해 있네요~



뭔가 매력있는 휴지 케이스~


노란색이 아이스몬스터의 망고빙수 색이라 그런가봅니다.


귀여워요 ㅋㅋㅋ


저건 하나 가지고싶을정도~~


영수증은 250원이 찍혔습니다.


대만은 언제부터가 겨울이고 언제부터가 여름인진 모르겠지만 ㅎㅎㅎ


엄청 맛있어요~


한국에서 먹던 카페에서 파는 빙수들이랑은 다르더라구요 ㅎㅎ


망고가 그냥 >.<!!




색갈부터가 아주 좋아요~~


아이스 몬스터의 망고빙수는 완전 추천합니다.


참고로 망고는 아래에 많이깔려 있어요~


양이 생각보다 많아보이긴하는데 먹다보면 그냥 접시만 남는다는..



혹시 101타워 근처의 미츠코시백화점에 있는 아이스몬스터를 찾으실때는 저 라인캐릭터들을 찾으시면 더빨라요 ㅎㅎ


중화권에서 라인이 인기가 많다더니 이름이 브라운이었던가요 ㅎㅎ


라인레인저스에 나오는 곰돌이가 창문밖에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밖에서 찍은 아이스몬스터입니다.


빙수뿐 아니라 떡같은 것도같이 주문해서 먹을수 있어요.


한국에도 입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ㅠ.ㅠ


먹고싶은때마다 대만여행을 갈수는 없으니...


여튼 미츠코시 A11관을 지나시다보면 근처에서 발견하실수 있고 아니시면 샤넬이나 라인레인저스들의 캐릭터가 보이시면 근처입니다.



안내 데스크에 물어봐도되구요


치아더펑리수가 A4관 지하에 있는데 A11관에서 그쪽 찾으러 가시다 보일거에요.


간판이 커서 찾기 쉽습니다^^

관련 정보

대만 여행에 다녀오신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그것!!


바로 화장품통 밀크티죠~


제가 본바로는 네 종류가 있습니다.


특히 기본인 화장품 파우더 컬러의 MILK TEA가 달지 않고 가장 무난하죠




걍 화장품통 밀크티만 찍기는 뭐해서


대만 여행 가이드북도 같이,


크기는 스프레이정도의 크기입니다.


큰 머그잔 말고 물잘정도로는 2잔 정도 나와서


송산공항에서 귀국할때 안에있는 세븐일레븐에서 마구구매하셔서


선물로 주기에도 딱이고!


가격도한 30대만 달러라 싸고 좋습니다.


일단 달지 않고 맛있어요 



만델링맛의 대만 화장품통 밀크티를 열어보면,


저렇게 밀봉되어있습니다.


뜯어서 드시기에 편하게 되있네요.


그리고 통이 나름 이뻐요 ㅎㅎ


딱히 쓸데는 없지만...



만델링 밀크티는 약간 고카페인이라고 써있던데,


커피색같은 느낌입니다.


이럴줄알았으면 


송산공항 세븐일레븐에서 좀더 많이 좀 사올껄..ㅠ


어떤 분이 편의점에서 왕창사서 가방에 담을때,


뭐이리 많이 가져가나 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그게 현명한일이었는듯 ㅠㅠ


한국에서도 구매할수 있는데


개당 3000원정도 한데요 ㅠ


대만에서는 한국돈 천원정도였는데 세배나 오르다니...



화장품통 밀크티의 유통기한은 보통 2주정도로 오래 보관할수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왕창 사오셔서 지인들에게 여행선물로 한통씩 주셔도 좋고


냉장고에 쌓아 놓고 먹어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아쉬운건 액체다보니 캐리어에 많이 담을수 없다는 점인데,


다른건 몰라도 타이베이 여행을 다녀와서 느끼는건,


그 달달한 펑리수랑 마카다미아인 하와이인피넛 과자,


그리고 이 밀크티를 많이 사오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ㅠ.ㅠ 



쟁여놓고 먹고싶지만..


이젠 사진으로만 남았네요...


누구 대만여행 갈사람있으면 왕창사오라고 부탁하고 싶네요 ㅎㅎ


놀러가실 분들은 한번 종류별로 드셔보세요~~


괜히 유명한게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관련 정보


어느 여행이든 현지에서 타는 대관람차는 나름의추억이 되죠.


특히나 꼭대기에서바라보는 주변의 야경은 참 기억에 오래 남기도하구요.


대만에서탄 미라마 엔터테인먼트의 대관람차입니다.




대만에서 미라마엔터테인먼트의 대관람차를 타러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단수이 신이시엔라인의 지엔탄(검담)역에서 무료서틀 버스를 운행하는걸 타고 오는방법,


 지엔탄역은 스린야시장때문에 많이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2.원후시엔 라인에서 송산공항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지엔난루(검남로)역에서 내려서 


 나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3번 출구에 미라마라고 써있죠.


 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기전에 옆의 난간에서 바라보는 뷰도 참 멋져요 ㅎㅎ



역자체는 한가합니다.


미라마 엔터테인먼트의 대관람차 운영시간은 


월~목, 일요일이 밤 11시까지,


금토가 밤 12시까지하구요


대관람차 티켓가격은 월~금이 대만달러 150TWD


토,일이 대만달러로 200TWD입니다.


그리고 송산공항에서 유스트레블카드를 만드셨다면


할인이 됩니다.


저는 평일에가서 150TWD 였는데 유스트레블카드로 할인받아서 


120TWD를 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유스트레블카드는 공항뿐아니라 대만내의 여행자센터에서도 


만들수 있으니 꼭 만드시면


여기저기 입장료할인이 됩니다 ㅎㅎ


나름 유용하고 만드는데는 여권이 필요할뿐 무료입니다^^


여튼 길을 찾아가는것은 쉽습니다.


지엔난루(검남로)역에서 나오면 바로보이기 때문에 그저 따라가면 되고


문제는 건물의 4층에 티켓 박스가 위치해있기 때문에


올라가셔야해요 1층에서 헤매시면 아니됩니다 ㅎㅎ



크긴 크네요,


색도 계속 바뀌면서 뭔가 로맨틱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대만의 대관람차.


예전에 일본여행을 갔을때 타봤던 오다이바와 덴포잔의 대관람차와는 사뭇 또 느낌이


다르네요~


하지만 맨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다 아름다웠습니다^^



주말과 평일에 대해서 가격이 안내되어있는 티켓박스!!


전 평일에가서 사람도 그다지 많이 있지 않았고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유스트레블 카드로 할인받아서 구매한 미라마 엔터테인먼트의 


대관람차 티켓!!!!


그리고 여기에는 두 종류의 탑승칸이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


또다른 하나는 크리스탈이라고 불리는 투명한 칸입니다.


전 스릴만점을 위해서 더 기다리더라도 


크리스탈의 투명한 관람차를 타기위해서 25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줄을서는 곳 옆에는 회전목마도 있습니다 ㅎㅎ


귀엽죠 ㅋㅋ


줄을서는건 왼쪽이 일반칸,


오른쪽이 크리스탈 투명칸입니다.


일반칸의 줄은 금방금방 사라지지만,


투명칸은 좀 기다려야해요 ㅠ.ㅠ



그리고 센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타면 그 사이사이에 한칸씩 비워두더라구요


나름 키스타임등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위한 


직원들의 배려인지 ㅎㅎㅎㅎ


사람이 많을 때는 모르겠습니다만 


한칸씩 비워서 태워주니 나름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듯!!ㅋㅋ



대관람차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야경이 다그러하듯


불빛과 높은 건물을 들을 바라보면서 여행의 한 추억으로 기억하면서,


또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해주죠 ㅋㅋㅋ


확실히 높은데서 바라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투명칸은 사실 더 무섭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사진찍는라 정신없고 커플들은 애정행각에 정신없을테니 ㅋㅋ


다만 고소공포증같은게 있으시다면 바닥이 투명한만큼


무서우실수도...


일반칸이랑 사실 크게 다른점은 바닥의 투명 불투명의 유무일뿐


시간상 바쁘시다거나 어른들을 모시고여행은 가시는 거라면


그냥 일반이 편해요 ~~




매표소 옆으로는 간단한 공연장이 있어서,


어떤 여성분이 신나는 노래를 불러주싶니다.


다만 가사를 알아들을수없다는게 아쉽죠....


여기는 쇼핑몰도 겸하고 있어서 시간나시거나 일찍 도착하신분들은


아이쇼핑이라도 하시면서 해질때 까지 기다리셔도 좋습니다.


저는 밤에 탔지만,


낮에타고 나름 느낌이 새로울것 같네요^^



다시 지엔나루역으로 돌아가면서 역에서직은사진입니다.


wego도 보이고,


저멀리 보이는 대관람차를 방금 타고 왔다는게 참 ㅋㅋㅋ


돌아가려니 기분이 묘해지는 밤이네요,


역시 대만여행은 오길 잘한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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