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ingrabbit

여름철은 덥고 습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고 또한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이지요.

오늘은 정관장 경옥고라고 불리는 정옥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선조들은 삼계탕이나 추어탕, 해천탕 등의 보양식으로 몸의 기운을 돋구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물론 요즘도 다양한 보양식이 많지만, 면역력에 좋은 거라고 하면   또 홍삼만한 것도 없죠.

이건 제가 먹으려고 산건 아니고, 아버님 드시라고 저번에 산건데 포스팅은 조금 늦어졌네요.

원래 겨울에 처음 사봤었고, 이번에 두번째로 주문했습니다.

원래 경옥고는 한의학에서 인삼과 복령 그리고 지황 꿀 이렇게 네가지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면역력 증진과 기력회복 그리고 수험생들 체력보강 등에 좋다고 하죠.

정관장 정옥고는 경옥고라는 명칭을 사용할수가 없는 문제로 사용할수 없어서 정옥고라고 한다고 하네요. 

일단 박스를 오픈하면,

저런 고급진 수저를 하나 줍니다.

먹기 편하게 사용하라고 주는거겠지만, 저거 안주고 그냥 가격이나 좀 낮춰주면 더 좋을텐데...

전용스푼이라 깔끔하고 또한 떠먹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쓰실때마다 깨끗하게 세척하는게 은근 좀 귀찮다고 하시네요.

확실히 고급진 케이스에 담겨있습니다.

명절 선물로 딱인 이유가 이런 케이스도 한몫하는것 같네요.

여튼 정관장 정옥고는  동의보감에 나오는 경옥고와 같은 재료로 만든다고 하니

확실히 면역력에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은 뚜껑을 열고서 내용물을 찍은건데 뉘여있다 열어서 그런지 좀 지저분하게 나왔네요.

홍삼 엑기스 처럼 검은 색으로 약간 끈적한 점성이 느껴집니다.

맛은 제가 먹을게 아니라서  한번 찍어먹어본게 전부긴 한데, 벌꿀이 들어가서 인지 먹기는 편하네요.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먹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보다는 정옥고가 훨씬 부드러운 맛입니다.

정관장 경옥고의 섭취 방법은 하루에 한 두 스푼으로 1회에 10g정도 드시면 되는데,

500g짜리 용량이라서 하루에 두번씩 드시면 한달안에 다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 사항으로는 당뇨치료제나 혈액항응고제를 드시는 분들은,

드실때 주의를 해야한다고하니, 이 부분은 확인해 보셔야 겠습니다.

정관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서 경옥고 레시피로 만든 정옥고는,

일반 시중의 다른 홍삼음료와 다르게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은만큼 기능적인 효능은 분명히 있을것 같습니다.

아버님이 드시는게 홍삼제품만은 아니라서 겨울에 드셨을때 이 것만으로

원기회복도 좀 되고 감기한번 안걸리게 되었다고 말씀드릴수는 없겠지만 나름의 효과는 있지 않았나싶네요

요즘 또 한창 더워지는 터라 미리 드시면서 컨디션을 좀올시면 7월 8월의 폭염에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산건데,

아버님은 나름 만족하신다고 하시니 좋고,

다만 꼬박꼬박 챙겨먹는게 은근히 귀찮다고 하시긴 하네요..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본인 뿐 아니라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도 관심을 가지셔야 할것 같습니다.

여튼 여기까지 정관장 경옥고인 정옥고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요즘 점점 더워지다보니

쉽게 지치키 마련인데요.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모린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도에서 기적의 나무라 불리며

수 많은 장점을 가졌다고 알려져있죠.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법을

순서대로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모린가의 효능부터 알아보면,

1.당뇨와 혈당관리

아스코르빈산과 비타민, 판토텐산

등의 성분이 인슐린 생성과 분비에

도움을 줍니다. 

2.빈혈과 시력

모린가에는 시금치보다 많은

철분이 들어있어 빈혈에도 좋고,

더불어 비타민 A도 풍부하여

시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3.고혈압

마그네슘과 아연, 그리고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관리에 좋습니다.

4. 다이어트 등.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요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항산화 효과, 면역력 등

하나하나 나열하기도 힘들만큼

수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먹는법을 살펴보면,

모린가는 말린잎도 있고,

그걸 갈아서 만든 분말도 있고

먹기좋게 환으로 된것들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오일도 있고 씨앗도 있는데,

제가 먹는것은 분말이다보니,

분말을 활용하여 먹기 좋은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모린가 효능을

작년 겨울부터 알게되어서 

분말을 따뜻한 물에 타먹곤 했습니다.

문제는 물에 잘 녹는 편은 아니라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침전물처럼

가루가 가라앉습니다.

사실 그냥 먹어도 위에서 

다 소화 흡수가 되겠지만,

요즘 같이 더울때는 뜨거운물에

차처럼 타마시기보다는,

우유랑 타마셔도 좋습니다.

보통 차로마실때는 1,2 티스푼이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아침마다 믹서기로 

토마토랑 바나나등을 갈아서

주스로 만들때 같이 넣어먹습니다.

그리고 밥할때 강황가루처럼

첨가하셔도 좋고,

종종 부침개 만들때도 같이 넣어서

 먹는데 모린가 자체가 딱히 

특별한 맛이 있는건 아니라서

어디든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모린가는 부작용이 없다고 하지만,

과하게 드시면 설사와 복통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겨울에 커피대신 차처럼 하루에 3,4,잔씩

몇일간 마셨다 설사를 한번 경험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많아야 하루에 2잔

정도로 차처럼 먹었구요

요즘엔 아침에 쥬스에 1 티스푼

정도 넣어먹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안맞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처음에 소량씩 먹어보시는게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 혹시 모르니

미리 성분이나 알러지 등에 대해서

꼭 확인해 보시고 드시는게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끝으로 드리고 싶은말은,

건강이 최고인건 누구나 아시겠지만,

몸에 좋다고 한가지만 과하게 드시기보다,

위 사진처럼 평소에도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시면 더욱 좋겠죠~

여기까지 모린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이야기였습니다.

요즘 점점 더워지는 만큼,

조금씩 몸도 지쳐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두세잔씩 마셔대니 여름 설사병이..

거기에 치맥도 자주 하다보니

장이 남아나질 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정관장 홍삼 유산균에

한번 의지해 볼까 합니다. 

저번에 아빠 선물 사드리려고

 정관장 매장에 갔을때 받은 겁니다..

 아빠는 정관장 경옥고라불리는 

홍삼 정옥고.. 

난 그냥 덤으로 주는 유산균...

이렇게 우리집에 건강기능식품이

늘어만 갑니다...

여튼 서비스로 받은 거지만 

그래도 홍삼들어간 유산균이니ㅎ

문제는 꼴랑 20정이라

제대로 효과를 느낄수 있을지..

원래는 3박스 60개가 한 세트인데

1박스만 받은거라 조금 아쉽지만,

건강기능식품이니 장에는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줄것 같습니다.

홍삼이 몸에 좋은거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까요~

정관장의 알 파프로젝트라는게

뭔가 봤더니 홍삼을 베이스로하는

복합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거네요.

물론 조그만 유산균 알약하나에 

얼마나 많은 홍삼 분말이 들어갔겠냐만,

그래도 진세노사이드라고 써있는 

원료명 및 성분란을 보니 

들어있는 성분이 다양하네요

적어도 인삼공사에서 만든거니

성분이나 비율에 의심은 들지 

않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네요.

또 특허 받았다는 7종의 

코팅 유산균으로 만들었다고하니

좋아 보이긴한데,

보통 이런건 1달은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나는것 같은데 

꼴랑 20정이라 ㅠ.ㅠ 

정관장 홍삼 유산균의 효능은

장의 소화와 흡수, 면역력 증가

배변활동 원활하게 줍니다.

인삼 자체가 면역력에 좋은데다

장의 건강 또한 면역력과 관련이 

있으니 여러모로 좋아보이긴 하네요.

원래 종종 먹는 유산균이 있는데

잠시 멈추고 이거 먼저 먹어야겠어요. 

더위를 잘 타는 체질이라

요즘 맥주랑 아이스커피 뿐 아니라

냉면에 메밀소바 등 찬음식 때문에

너무 장을 혹사시킨듯 한데..

요것도 꾸준히 챙겨먹으면서 

따뜻한 성질의 음식도 먹으면서

제 장의 건강을 챙겨야겠습니다.

원래 나는 즙 마니아~~

한때는 마시는 종류만 5가지;; 산수유, 양파즙, 구기자즙, 홍삼, 유자즙까지..

하지만 언젠가 엄마가 사오신 산수유가 있길래한번 산수유 끓이는법과 먹는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위 사진은 산수유 끓이는법을 마무리하고서 식힌다음 물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기전~~

색깔과 농도는 끓이는데 넣는 양에 비례하겠지만 저는 조금씩 맛보면서 하다보니 제입맛엔 저정도가 딱입니다.

이제부터 끓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일단 마른 산수유가 있어야지요~~

동네 큰 마트가면 왠만하면 있고 아니면 인터넷이나 경동시장같은데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국산이좋은데, 사실 시장에서사는건 확인할 방법이...

일단 냄비를 준비합니다.

그냥 말린 산수유를 그대로 끓이기만할거라 막쓰는 냄비로다가 ㅎㅎㅎ

처음엔 물을 반쯤 채우고 한줌정도 넣고 끓였습니다.

하지만 색깔이 영 밍밍하더라구요.

맨위의 사진과 비교하면 진하지가 않죠...

끓이면서 살짝 살짝 맛도 보며 조절했는데

제 입맛엔 싱겁길래 끓이면서 산수유 마구 투하!!

한 두 주먹정도 더 부어버렸습니다.

어짜피 나중에 찬물이랑 1:1로 섞어서 냉장고에 넣을거라    

마구 부었더니 봉투에 남아있는 양이 많이 줄어버렸네요;;;

생각보다 재미있긴했는데 역시 그냥 즙으로 시켜먹는게 편하긴할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론 냄비에 거의 물을 다채우고 3,4줌 넣고 끓였습니다.

산수유 끓이는법은 뭐 다 비슷비슷하지만

저는 많이 넣은게 끓인 후에 물이랑 1:1로 섞으려고한거니

나중에 하실분은 한 2리터에 1~2 스푼정도면 충분할듯 싶네요.

춘공증으로 유난히 피곤한 봄

면역력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대마씨의 효능과 먹는법 6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요즘 핫하죠.

건강관련 TV에서 자주 등장하기도하고

해바라기씨나 잣같은 맛으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건강식품으로 인정됩니다.

햄프씨드라고 불리는 대마씨는 한의학에서도 

약으로 쓰는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한약재입니다.

보통 삼씨라고도 불리죠.

요즘은 낮은 칼로리와 높은 단백질함유량으로 

다이어트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캐나다산으로 가격도 저렴해서 

맛과 가성비 그리고 다양한 요리와 함께 먹을수 있는 장점이있습니다.

우선 대마씨를 먹는 방법 6가지를 살펴보면,

1.맛자체가 잣이나 해바라기씨같은 느낌이라서 

호두를 먹는것 처럼 그냥 드셔도 무방합니다.

대마씨의 하루 섭취량은 수저로 1~2스푼 정도라고하니

적정량을 꾸준히 드면 좋겠죠.

2.샐러드에 드레싱과 함께 땅콩가루처럼 뿌려먹어도 좋습니다.

3.죽을 만들때 같이 넣어 드실수 있습니다.

4.밥을 지을때 보통 1인 당 한수저정도의 양을 더해서 영양밥처럼

  먹을수 있습니다.

5.요거트, 시리얼 등과 잘어울려 곁을여 먹기 좋습니다.

6.시금치같은 나물, 호두넣은 멸치볶음같은 음식에 곁들여 먹을수있습니다.

사실 이건 쓰거나 하지 않은 맛을 가지고 있기때문

다양한 요리에 활욜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