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ingrabbit

꽤나 더웠던 오늘 22만명이 응시한 지방직 공무원시험 날이었습니다.

모쪼록 응시하신 모든 분들에게 수고하셨단 말씀 부터 드리고 싶네요.

봄에 치뤄진 서울시와 다르게 역대급 난이도 문제들로 벌써부터 멘뭉 오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2017 지방직 커트라인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보통은 공통과목 중 영어가 어렵거나 한국사 문제가 지엽적으러 나와서 수험생을 괴롭히는 경우는 과거에도 종종 있었지만 이번처럼 공통 3과목 모두 어려웠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공무원 시험 초시생은 물론이거니와 오랫동안 준비해온 사람들 모두 상당한 충격으로 시험때 집중력이 상당히 떨어졌을거라 예상되는데요.

따라서 이번 2017년 지방직 공무원 시험 커트라인 또한 내려간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출제 난이도 수준이 높아질 수록 과락만 면하면 합격할 수 있는 지역 및 직렬도 존재 하는만큼 벌써부터 희망을 접으면 안되겠죠.

올해 지방직 시험에 응시자 수가 대력 22만명이고 채용인원은 약 1만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발표가 되었었는데요.

광주 지역은 약 33:1 수준이며 대전 30:1 세종시 29:1 부산 28:1 정도의 경쟁율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행정직렬 응시자가 16만명 수준에 채용인원은 약 6300여명, 기술직은 5만8천명 지원에 약 4천명 조금 안되게 채용되는데요.

어디든 위기속에서 빛나는 고수는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전반적으로 역대급 난이도로 출제되었던 만큼 대부분의 응시자 분들은 상대적으로 어려울수 밖에 없던 시험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사람이 덜 몰린 지역이라면 그리고 지원자 수가 적은 직렬인 경우에는 과락을 면했다면 발표 때까지 기다려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2017년 제주 전체 경쟁률이 약 10:1 정도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술직렬은 10:1 이하인 만큼 작년 커트라인 보다 안나왔다고 해도 과락 없는 점수가 나왔다면 벌써부터 절망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뿐아니라 일하고 싶어서 원하는 직렬에 지원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전략적으로 지역과 직렬을 준비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물론 운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난이도가 어렵다해도 희망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대형 공무원 시험 학원 자유게시판이나 커뮤니티 분위기를 살펴보니 잘봤다는 사람 아직 한명도 못봤네요.

대부분 곧 오픈될 합격 예상 시스템을 준비중인것 같습니다.

벌써 이런 시스템이 몇년전부터 도입되고 어느정도 정착된것 같은데요.

시험점수야 가채점으로 알 수 있겠지만  2017 지방직 커트라인 관련해서 지역별, 직렬별로 자신의 위치가 어디 쯤인지 알아보는데 참고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OMR카드는 제출했고 결과만 남았습니다.

아무리 난이도가 어렵다고 했어도 결국 22만명 중 1만명은 면접시험으로 가게 될텐데요.

난이도 때문에 벌써부터 너무 기죽어 있지마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 모든것을 시험지에 쏟아내느라 고생하시만큼  이번 주말은 푹쉬고 또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시는것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까지 2017년 지방직 공무원시험 난이도 및 커트라인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고 좋은 소식있으시길 바라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나주 맛집 호반식육식당

어쩌다 이쪽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왔다가 들르게된 맛있는 식당.

먹는건 언제 어디서든 중요하니까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사실 안가본 동네에서 맛집 찾는게 쉬운일은 아닌만큼,

지인에게 물어보고 찾아간 호반식육식당.

혁신도시 쪽이 아니라 동신대학교 쪽에 있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찾아가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네요.

맛집이라고 하기엔 너무 평범한 식당같은 외관이라 긴가민가 했는데 만족스러운 점심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생고기 전문점 같은데 점심부터 신나게 달리긴 뭐하니 추천받은 돌판비빔밥 주문~

가끔 생고기 들어가 비빔밥 같은 메뉴 못먹는 사람도 있는데

돌판에 나오다 보니 익혀서 먹을 수 있어서 무난한것 같습니다. 

모름지기 블로그라면 정보가 있어야겠죠.

민망하지만 나주 맛집 호반식육식당 메뉴판 사진도 한장 찍어봤습니다.

점심때라 시끌벅적하길래 순식간에 찰칵!

요즘 날이 더워 시원한 냉면이 땡기긴 했지만 지인이 알려준 뜨끈한 돌판비빔밥.

식당 물어보면서 지인분께 듣기로는 혁신도시 쪽이 식당도 많고 이것저것 편의시설도 많다고 하고,

상대적으로 개발도 많이 되었다곤하던데 맛집 관련해서는 동신대 쪽에 많이 있는것 같네요.

동신대학교 근처에 유명한 송현불고기, 곰탕으로 유명한 하얀집 등이 있는데요.

근처에 살고 계신 지인은 여기를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주문하고나서 기다리는 동안 기본찬이 나오는데요 이것저것 여러개 깔리네요~

콩나물 반찬을 좋아하는 터라 한접시 비빔밥에 부어버리고 같이 비벼먹었습니다.

나물도 시원하고 김치도 맛있더라구요 남도가 음식 맛이 좋다던데 정말인가 봅니다.

오징어 젓갈도 매콥짭조름 한게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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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먹는 비빔밥 모양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 새로웠고 일단 넓은 돌판에 나오는 터라 비벼먹기는 좋네요.

나주 맛집 호반 식육식당 돌판 비빔밥의 지글지글 거리는 소리는 일단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더라구요~

고추장을 좀더 넣으면 보다 매콤해질 것 같긴했지만 일단 주는데로 먹어봤습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비벼도 좋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전화 한통 밖에서 하고 왔더니 맛깔스러운 누룽지가 바당에 생겼더라구요~

마지막에 박박 긁어서 오독오독 먹었습니다~

8천원에 이 정도면 가성비 좋은 메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볼일도 있고 겸사겸사 여행 비슷하게 온 나주다 보니 점심부터 배불리먹고 시작하게 되네요~ 

따뜻한 날씨에 고사장으로 가는 길에 다양한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남들은 봄이라고 놀러다니는데 오늘을 위해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바랍니다.

오늘은 2017 국가직 9급 커트라인 및 난이도 관련해서 알아볼텐데요.

11:40분에 종이치고 학교에나 나올때 다들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궁금합니다.

저도 아까 사이버국가고시 가서 정답안 보려고 하는데 서버 폭주로 한동안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뉴스 발표로는 약 23만명 정도의 공시생이 지원을 했고,

2017  국가직 9급 경쟁률은 작년 보다는 조금 낮아진 대략 46:1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서버 마비 때문에 답안만 1시에 먼저 올라오고 문제지는 4시 쯤 올라온다고 하네요.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국사를 위주로 알아보면 전체적으로는 작년보다 평이했다는 분석이 나오는것 같은데,

실제 수험생이 느끼는 바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저 또한 2017 국가직 시험을 직접 보고온 친구의 문제를 살펴봤을때 국어랑 국사는 난이도 관련해서

평이하다는 느낌도 들기도 했지만 영어는 절대 평이하다고 평가할 만한 난이도는 아니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지문의 길이도 조금 더 길어진 느낌이기도하고 까다로운 단어가 종종 보였던것 같습니다.

적어도 영어 커트라인 관련해서는 작년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난이도라는게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보니 한 두명의 의견만 가지고 판단할 수 없는 문제다보니,

저는 여러 공무원 시험 학원 커뮤니티에서 흐름을 보거나,

공단기, 해커스 같은 대형 공무원 학원의 합격예측 풀서비스 관련 통계를 보곤합니다.

예측확률이 99%가 넘는다고 하는데 그건 결과가 나와봐야 아는거니 대략적으로 참고만하고,

내가 지금 어느 수준쯤에 위치해있는지 가늠해보는 척도는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킨 쿠폰 및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 이벤트 등도 있으니 참가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또한 대부분 표본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대형 학원의 예측이 보다 정확도가 높다고 하던데

저는 주로 해커스 및 공단기 가서 확인해보곤 합니다.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대략적으로 4만명 정도가 2017 국가직 공무원 시험 합격예측 풀서비스에 채점을 했고,

커트라인 및 난이도 관련한 자료를 취합하고 있다고 나오는 만큼

조만간 각 학원들 홈페이지에서 예측된 합격선 관련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뿐아니라 각 공무원 시험 학원에서는 대부분 라이브 해설 강의가 동영상으로 제공 되고 있으니 강사들의 의견도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대부분 국가직, 서울시, 지방직 시험을 응시하기 때문에 오늘은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시작하자마자 끝내고 면접준비하러 가면 가장 좋겠지만, 

서울, 지방직 시험이 남아있기 때문에 오늘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아쉬운 결과가 나온 분들은 내가 어디가 부족하고 어떤과목의 어떤 파트에 더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투자해야할지 판단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올해 시험은 작년과 전체적인 커트라인 점수대가 많이 차이나지는 않을것 같지만,

필수과목이 아닌 선택 과목은 상당한 편차가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수학, 사회같은 과목의 조정점수 관련해서는 조금 아쉽게 조정점수가 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확실한 2017년 국가직 9급 커트라인(합격선)이 나올때 까지 긴장을 늦출 수는 없겠지만,

오늘 하루 아침부터 고생한 만큼 맛난거 먹고 한숨 푹자면서 긴장했던 몸을 풀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오늘하루 고사장에서 긴장감 속에 시험을 치루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여기까지 2017 국가직 9급 관련 커트라인 및 합격선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작년에 서울고에서 시험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올해 시험부터는 헌법 과목이 추가되고 시험시간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네요.

또한 화장실 이용 사전신청제 운영으로 여러모로 신선한 변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튼 오늘 2017년도 PSAT 시험을 치루며 장시간동안 집중력을 유지하느라 애쓰셨을텐데,

응시하신 모든 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네요.

2017년 PSAT 커트라인 및 난이도 관련해서 살펴보면,

이번에 추가된 헌법 과목은 아무래도 처음 시행되는것이다보니,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헌법이라는 과목자체가 언어영역이나 상황판단 같은 과목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범위가 정해져있는 만큼 미리 준비하신 분들에게는

헌법은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역인재 7급의 경우에는 헌법과목이 없이 그냥 10시25분 부터 시험이 치뤄졌는데요.

2018년 부터는 지역인재 전형에서도 헌법이 추가된다고 하니,

2017년 PSAT 헌법시험 기출문제를 가지고 어느정도 난이도 및 스타일을 익힐 수 있겠네요. 

< 언어영역 > 

뭐든 시험이 그렇겠지만 첫 과목의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지면 계속 머리속에서 그생각이 떠나지 않고,

또한 첫과목이 쉬웠던 시험과 상대적으로 그 이후의 과목들에게도 상당히 부담이 오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 난이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이번 2017년 PSAT 시험 언어영역 과목이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행시쪽 커뮤니티에서는 언어도 평이했다는 말이있는데 

5급 시험과 외교관후보자시험, 7급 지역인재 전형모두 느끼는바가 다 다를것 같습니다.

여튼 과학 관련된 지문의 비중이 높아진 부분도 난이도를 상승시지 않았나 싶은데,

지문을 읽고나서 문제가 한번에 안풀리는 것들도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보다 어려웠던것같고 커트라인 점수 또한 내려가지 않을까 싶네요.

< 자료해석 >

언어논리가 어려운편이었따면 자료해석 과목은 반대의 난이도를 보여줬다는 말이 많은데요.

과거에 출제된 기출문제와 비교했을때,

2017년 PSAT 자료해석 과목은 상대적으로 쉬워진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커트라인 점수도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시간관리만 잘했다면 평소에 공부했던 과년도 기출문제 혹은 모의고사보다 점수는 오를것 같네요.

< 상황판단 >

상황판단 시간이되면 급격히 피로도 몰려오고 집중력도 흔들렸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역시 이럴땐 챙겨간 초콜릿이나 사탕 등으로 당분보충도 해주고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몸을 풀어주는게 좋죠.

여튼 2017년 PSAT 상황판단 커트라인과 난이도 관련해서 이야기해보면,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문제들을 깔아놓고 지뢰처럼 어려운 문제를 틈틈히 배치한것 같습니다.

일치 하는것, 부합하는것을 고르는건 기존 기출과 비슷했던것 같은데 퀴즈에서 좀 갈릴것 같네요.

특히 동전 나오는 문제 이거에 시간 좀 털렸을듯..

일단 길고긴 시험이 끝난만큼 오늘 저녁에는 맛난것도 먹으면서 푹쉬어야죠~

2017년 PSAT 시험 난이도 및 커트라인 점수 관련해서는 아직 확실히 나온게 없는 만큼,

행시 학원 등의 합격 예측서비스를 통해서 커트라인 점수가 나와보면 확실해 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난 후에 PSAT 학원 강사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해설강의를 들어보면 전체적인 난이도 및 커트라인 점수에 대한 흐름을 잡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학원 게시판 및 관련 커뮤티니 등도 살펴보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7급 지역인재 공무원 응시생의 경우에는 다음카페에서 자체적으로 통계를 내서 알려주기도 하죠.

물론 사람이 하는것인 만큼 100% 정확할 수는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행시 학원의 합격예측 서비스도 함께하면 보다 정확하게 알수 있을것 같네요.

행시쪽이야 워낙 고수들이 많은 많지만 지역인재 관련해서는 

지역별로 컷이 다른만큼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다고 해서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니 

꼼꼼하게 확인해 봐야할것 같네요.

여튼 여기까지 2017년 PSAT 시험 난이도 및 커트라인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오늘 시험보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고 좋은 결과 함께하길 바라며 이만 마칠게요^^

요즘 아파트 및 고층 빌딩에서 엘리베이터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죠.

그만큼 승강기는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2 롯데월드 건물에 엘리베이터 없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잖아요;;

물론 단독주택이나 도시가 시골이라면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편리한것은 사실이고 아파트 및 빌딩 등은 점점 높아져가는 추세죠.

오늘 주제는 승강기기능사 자격증 관련 이야기입니다.

그 중에서도 필기, 실기시험 원서접수 일정 및 시험과목 등 전반적인 사항들과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올해 시험 일정은 아래와 같이 시행될 계획입니다.

이미 2017년 승강기기능사 1회 필기 시험은 시행되었고 3월에 실기시험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승강기기능사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습니다.

응시료는 필기시험이 11,900 으로 일반적인 수준이지만 

실기 시험의 경우에는 77,800으로 만만치 않은 비용이기 때문에

실기 준비하실때 한번에 딱 합격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승강기기능사 시험과목 관련해서 알아보면,

필기시험은 4과목으로 

1. 승강기개론

2. 안전관리

3. 승강기 보수

4. 기계,전기기초이론

객관식으로 출제되면 60분동안 60문제를 풀게됩니다.

실기시험은 승강기 점검 및 보수작업 관련해서 평가하며

작업형 시험으로 시간은 약 3시간 30분 가량 걸립니다.

이어서 승강기기능사 합격률을 살펴볼텐데요.

해마다 응시인원은 증감이 있긴하지만 큰 그림으로 볼때

우상향 하는 그래프처럼 점차적으로 증가해 왔습니다.

필기 합격률 또한 증감이 있지만 대략 35% 전후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승강기기능사 실기 합격률은 최근 몇년 기준으로 봤을때

70% 후반에서 80%를 넘는만큼 필기보다는 조금 수월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높은 응시료가 이러한 수치를 만들어 준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 관련 이미지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승강기기능사 우대사항에는 공무원 등과 관련되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데요.

공무원 시험을 위해서 준비하시는 분들은 각 해당직렬의 가산점관련 사항을  

꼼꼼히 살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직업 전망에 대해서는 워낙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그래도 정비 및 유지관리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기계나 로봇이 대체하기는 쉽지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