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psat 커트라인 및 난이도


작년에 서울고에서 시험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올해 시험부터는 헌법 과목이 추가되고 시험시간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네요.



또한 화장실 이용 사전신청제 운영으로 여러모로 신선한 변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튼 오늘 2017년도 PSAT 시험을 치루며 장시간동안 집중력을 유지하느라 애쓰셨을텐데,


응시하신 모든 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네요.






2017년 PSAT 커트라인 및 난이도 관련해서 살펴보면,


이번에 추가된 헌법 과목은 아무래도 처음 시행되는것이다보니,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헌법이라는 과목자체가 언어영역이나 상황판단 같은 과목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범위가 정해져있는 만큼 미리 준비하신 분들에게는


헌법은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역인재 7급의 경우에는 헌법과목이 없이 그냥 10시25분 부터 시험이 치뤄졌는데요.


2018년 부터는 지역인재 전형에서도 헌법이 추가된다고 하니,


2017년 PSAT 헌법시험 기출문제를 가지고 어느정도 난이도 및 스타일을 익힐 수 있겠네요. 



< 언어영역 > 


뭐든 시험이 그렇겠지만 첫 과목의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지면 계속 머리속에서 그생각이 떠나지 않고,


또한 첫과목이 쉬웠던 시험과 상대적으로 그 이후의 과목들에게도 상당히 부담이 오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 난이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이번 2017년 PSAT 시험 언어영역 과목이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행시쪽 커뮤니티에서는 언어도 평이했다는 말이있는데 


5급 시험과 외교관후보자시험, 7급 지역인재 전형모두 느끼는바가 다 다를것 같습니다.



여튼 과학 관련된 지문의 비중이 높아진 부분도 난이도를 상승시지 않았나 싶은데,


지문을 읽고나서 문제가 한번에 안풀리는 것들도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보다 어려웠던것같고 커트라인 점수 또한 내려가지 않을까 싶네요.



< 자료해석 >


언어논리가 어려운편이었따면 자료해석 과목은 반대의 난이도를 보여줬다는 말이 많은데요.


과거에 출제된 기출문제와 비교했을때,


2017년 PSAT 자료해석 과목은 상대적으로 쉬워진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커트라인 점수도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시간관리만 잘했다면 평소에 공부했던 과년도 기출문제 혹은 모의고사보다 점수는 오를것 같네요.



< 상황판단 >


상황판단 시간이되면 급격히 피로도 몰려오고 집중력도 흔들렸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역시 이럴땐 챙겨간 초콜릿이나 사탕 등으로 당분보충도 해주고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몸을 풀어주는게 좋죠.


여튼 2017년 PSAT 상황판단 커트라인과 난이도 관련해서 이야기해보면,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문제들을 깔아놓고 지뢰처럼 어려운 문제를 틈틈히 배치한것 같습니다.


일치 하는것, 부합하는것을 고르는건 기존 기출과 비슷했던것 같은데 퀴즈에서 좀 갈릴것 같네요.


특히 동전 나오는 문제 이거에 시간 좀 털렸을듯..

 



일단 길고긴 시험이 끝난만큼 오늘 저녁에는 맛난것도 먹으면서 푹쉬어야죠~


2017년 PSAT 시험 난이도 및 커트라인 점수 관련해서는 아직 확실히 나온게 없는 만큼,


행시 학원 등의 합격 예측서비스를 통해서 커트라인 점수가 나와보면 확실해 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난 후에 PSAT 학원 강사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해설강의를 들어보면 전체적인 난이도 및 커트라인 점수에 대한 흐름을 잡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학원 게시판 및 관련 커뮤티니 등도 살펴보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7급 지역인재 공무원 응시생의 경우에는 다음카페에서 자체적으로 통계를 내서 알려주기도 하죠.


물론 사람이 하는것인 만큼 100% 정확할 수는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행시 학원의 합격예측 서비스도 함께하면 보다 정확하게 알수 있을것 같네요.






행시쪽이야 워낙 고수들이 많은 많지만 지역인재 관련해서는 


지역별로 컷이 다른만큼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다고 해서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니 


꼼꼼하게 확인해 봐야할것 같네요.



여튼 여기까지 2017년 PSAT 시험 난이도 및 커트라인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오늘 시험보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고 좋은 결과 함께하길 바라며 이만 마칠게요^^

관련 정보

지역인재 7급


벌써 2017년의 1월도 슬슬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인재 7급 준비하는 분들의 D-day라고 할 수 있는 PSAT 시험도 한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아마도 지금쯤 대부분 PSAT 기출문제 프린트 해서 반복적으로 풀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7년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은 120명을 선발한다고 하는데,


과거부터 꾸준히 그 선발예정자 수가 증가하는것 같습니다.




지원자격 등은 크게 달라진게 없으나,


대학에서 선발하는 방법은 면접 등이 추가되었죠.






하지만 이건 개인적으로 서류만 갖추면 되는 형식적인 절차라고 보여지네요.


인사혁신처에서 실제로 학교내의 선발에 대해서 직접 확인 할 수도 없을 뿐더러,


학교내에서도 선발방법에는 공정성을 기하겠지만 아무래도 모의 PSAT를 안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여튼 서론이 길었는데,


2017년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 날짜인 2월 25일이


이제 한달도 안남게 다가온만큼 모의고사 보러 신림동으로 많이들 가실것 같네요.



초시생의 경우에는 행정고시 학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에서 이래저래 시간관리 및 문제를 쳐내는 연습을 하기 좋지만,


아직까지도 문제의질 자체에는 말이 많다보니 점검차원에서 한두번 정도응시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기억을 돌아보더라도 PSAT 모의고사 시험장에서 


책상에 시계를 테이프로 고정하는 등의 약간의 노하우 같은것도 배웠었습니다.



또한 고사실 내의 자리가 앞자리가 될지 뒷자리가 될지 모르는 만큼


비슷한 환경에서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3과목을 한번 쭉 풀어보는 경험은


실제 PSAT 시험을 볼때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2018년 지역인재 7급 모집부터는 동일인 재추천 금지 조항이 삽인되는 만큼,


올해 대학에서 지역인재 7급 추천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피말리는 한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PSAT형 인간이 있다 없다 논란은 잘모르겠지만 각각 다른 시간이 걸릴뿐이지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만큼 재지원 금지는 기회라는 측면에서 장단점이 확실한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이 시험을 통해서 공무원 관문을 뚫으려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제한적인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또한 동일인 지원이 금지되는 만큼 전체적인 PSAT 커트라인 점수도 어느정도 조정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요즘은 워낙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지원을 하다보니 섣불리 예상할 수는 없을것 같네요.



끝으로 올해 2월 25일에 치뤄지는 2017년 PSAT 커트라인 및 난이도 관련해서는


사실상 예상이 불가능하지만 공무원 시험에서 난이도라는게 


기본적으로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기 마련인 만큼 언어논리 영역부터 상환판단 시험이 끝날때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나가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독서실이나 집에서 풀던때와는 다른사람의 볼펜소리, 문제지 넘기는 소리 등등


집중력을 흐트리고 조급해 지는 경우가 많아 평소보다 긴장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스터디 모임에서 시간재고 푸는게 아닌 행정고시 학원 PSAT 모의고사


한번정도는 봐보면 긴장감을 조금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모의고사는 행정고시 관련 공무원 학원 홈페이지 등에 일정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수능 수준으로 장시간 보는 시험이다 보니 점심식사 메뉴 부터 시간관리 등


이에 대한 계획을 미리 갖추는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 전에 고사장 주변의 본죽에 미리 예약해놓고 가서 먹었는데 점심시간이 길긴하지만,


일시적으로 수험생들이 몰리다 보면 자리도 그렇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소화가 잘되는 메뉴로 도시락을 챙겨오는것도 한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여튼 이번주면 벌써 구정연휴가 다가오는만큼 시간관리 잘하셔서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2017년 지역인지 7급 PSAT 시험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관련 정보

PSAT를 공부할때 읽었던 인문학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공대생이다보니 교양과목이 아닌이상에야 인문학과 가깝게 지내지는 않았습니다.




소설이랑 자기계발서는 자주 읽던 편있었는데,


왠지 인문학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이 있지 않았나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PSAT과목중에 제일 자신있는건 언어논리였었는데,


그건 어릴적 부터 책을 많이 읽었던게 쌓여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PSAT 시험의 모든 과목이 시간에 쫒기기는 하지만,


언어의 경우 읽으면 맞출수 있는것도 시간이 모자라서 읽어보지도 못하고 찍게 되는 상황이 오기도하죠.



문과생들의 경우에는 자연과학이나 건축등의  지문을 보면 그냥 어려워 보이기도하고,


반대로 공대생들에게는 철학적인 지문 등이 나오면 일단 긴장하게 되었던 경험 한번씩 있었을것 같은데,


그걸 좀 부수기위해서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사이사이에 한 파트씩 읽었던 책들입니다.


그냥 가벼운 내용이라 부담없었고,


자료해석을 위한 워밍업에는 비타민이나 석치수의 계산연습 문제가 있었다면,


개인적으로 언어논리의 워밍업은 이런 간단한 인문학서적이었습니다.

 


물론 이 책이 좋다고 말하는 건 아니고,


그냥 가까운 동네 도서관에 있는 책들 위주로  빌려봤는데 책들을 찍어놓은 사진이 이것들 뿐이라...


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PSAT공부하다가 쉬는 시간이나 틈틈히 한권씩 보다보니,


개인적으로 인문학적인 지문들에 조금 익숙해졌던 경험을 했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어짜피 지문 분석이나 문제를 푸는 스킬은 학원강의나 참고서 등을 통해서 체화 시킬테지만,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보다보니 눈에 익어버리는 문제도있고, 뭔가 새로운 글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시험까지 기간이 넉넉한 경우 다양한 글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PSAT시험이 임박해서는 기출에 집중해야죠.


그리고 언어논리에서의 논리문제를 위해서


이주섭강사가 이야기했던 리더를 위한 논리훈련이라는 책과,


인해 출판사에서 나온 UNION POINT 논리게임 & 퀴즈,




그리고 김우진의 논리학 이론과 실제도 신림동 중고서점에서 구해서 봤었는데,


솔찍히 노력의 문제가 크겠지만.


저는 논리문제에 대해서는 실력이 눈에 띄게 늘어나진 않더라구요..



책만 보는것 보다는 강의를 통해서 잡는게 좀더 빠른것 같고,


기회가 된다면 논리문제 특강같은걸 실강으로 들으면서 강사에게 바로바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게 


개인적인 견해로는 가장 빠른것 같습니다.



이제 대학교도 여름방학이 끝나는 시기고,


지역인재 7급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해야 할 시간인것 같습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지역인재 7급 지원자들을 선발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도 있을것이고


아니면 개인적으로 선발을 위해서 준비하는 학생들도 발빠르게 준비중이실텐데,


7급 지역인재를 준비하는 분들 모두 좋은 소식이 함께 하길 바라며


PSAT공부할때 읽었던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관련 정보

오늘은 공무원 시험 오답노트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날씨도 따뜻해지고 졸려서 의욕이 저하되기 쉬운

시기다 보니 이럴때 오히려 억지로 공부를 하기보다는 

가위질도 하고 풀이랑 테이프도 만지작 거리면서 

틀렸던 문제들을 모아 다시금 집중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9급이든 7급 공무원 시험 뿐아니라 수능,

토익 한국사 자격 시험등 어디에나 통용되는게 바로

오답노트입니다.

모의고사든 기출문제를 많이 푸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느끼듯 틀린문제는 또 틀리기 쉽죠.


그 이유는 확실하게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틀렸던것과 비슷한 개념과 유형을 만나기 때문인데. 

저는 PSAT를 준비하면서 오답노트를 만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틀린문제를 정리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시험을 위한 오답노트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원하는 크기의 노트 혹은 연습장.

2.풀,가위,테이프 등.

3.풀었던 기출문제 혹은 모의고사의 A4프린트물이나 문제집

4.시간.

하지만 만드는것에 만족하면 안되겠죠.


우리가 공무원시험 오답노트를 만드는 이유는 

틀린 문제를 통해서 아직 완벽히 정리하지 못한 개념과 유형을

정복하는데 있는 만큼,

이쁘게 만드는것 보다는 보기 좋고 깔끔하게 만들고서

그 것을 활용하여 올바르게 정리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문구점에서 사온 연습장에다가

PSAT기출문제 A4사이즈로 출력해서 풀었던 것 중 

틀린문제만 잘라서 스카치 테이프로 위아래만 대충 붙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이나 아래 공간을 활용하여 정리를 합니다.


-왜 틀렸는지, 모르는 개념이 무엇인지 다시 풀면서 

그 이유를 적어두고 반복해서 넘겨보는게 중요합니다.

나아가 암기과목의 경우 모르는 개념이나 정의 등을 한번씩

적어보면서 외우는 방법도 좋습니다.

매번 책을 찾아보지도 않게되는게 현실이고 어짜피 볼거라면

한번씩 적어가면서 머릿속에 기억하는거죠. 

물론 여기에서도 중요한것은 '시간'입니다.

따라서 화려하게 필기하고 정리하기보다는 

여러번 반복하면서 볼수 있게 깔끔하게 만들기를 하시는게

전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공무원 시험을 위해 오답노트 만들기의 최적 시기

개인적으로 시험 일정 초반보다는 중후반에 만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틀린문제 수가 많다면 그건 오답노트 만들기보다는 

새롭게 기본서를 1회독 더하고 나서 개념을 충분히 숙지한후

문제수를 줄여 시간을 절약할수 있기 때문이죠.


여튼 오답노트는 개인적인 선택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공무원 학원 일정따라가고 복습하는것도 벅찬게 현실이지만

시험전에 종합적인 정리를 하는데 효과적인만큼, 

모든 문제를 못하더라도 자주틀리는 유형만이라도 정리한다면

시험에서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관련 정보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견습공무원이란 ?


7급공무원이 되는 방법중 하나로 

어떻게 보면 공채보다 수월하게 국가직 7급으로 입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학생활을 성실히하여 학점 3/4 이상 이수하고

상위 10%내의 석차를 가진 사람이


토익점수 700점이상과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2급이상이 

있다면대학총장의 추천으로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제도에 응시할수있습니다.






응시자수와 경쟁률은 ?


근 2,3년 부터 응시자수와 경쟁률이 올라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만큼 행시처럼 PSAT의 점수가

상향평준화 되고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행시에서 넘어오는사람,

사시 폐지(아직 확실한건 모르겠지만)와 관련되어

사시생들 러쉬도있고,


작년부터 인사혁신처에서 대대적으로 전국 거점대학들을

돌면서 홍보를하다보니,


점점 경쟁률이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첫음 응시했을때만해도,

우리학교의 경우는 거의 지원자가 미달이었지만,


요즘은 학교 자체에서 모의 PSAT와 모의 면접등으로 

걸러내서 올라온 정말 경쟁력있는 인재들이


본시험을 치룬다고 볼수 있기때문에

실제로 허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럼 이 제도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


각 학교마다 추천인원 선발의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해당 대학의 담당자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준비는 학점관리죠.


이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견습공무원제도는 

그냥 보고싶다고 지원할수 있는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 자격요건을 갖추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문제는 대학교 입학부터 꾸준히 성적을 유지해야하는 성실함이

필수겠지요.


그리고 토익이나 한국사 자격증은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얻을수있는 수준이지만,


학교마다 토익점수에 가중치르 부여하여 추천인원을

선발하는 학교가 있는데 그게아니라면 700점은

정말 무난한 점수라고 봅니다.


한국사도 9급이나 다른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던 사람이라면

쉽게 취득가능하고,


그게 아니더라고 EBS의 최태성 무료강의 공단기의

전한길 무료강의 정도와 기출문제를 돌리면 1달정도면

충분히 취득가능한 자격증입니다.

 

가장문제가 되는것은 PSAT  시험이죠.

공직적성검사라 불리는 이 시험은 5급행생, 외교원선발,

그리고 7급 지역인재에 적용되는 시험인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PSAT형인간이라는 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언어논리, 상황판단, 자료해석 3과목 

모두를 잘하기는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독학도 무리가 없었다고 볼수 있으나

요즘은 점점 점수가 상향평준화되고 

보다 빠른 자료해석의 기법과 

논리 문제등에 대해서 그냥 행시 PSAT 학원에서 

빠르게 습득하고 체화하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시험시간을 두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먼저 경험해보고 공부할만하다면 도전하면 좋죠.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당여히 점수는 상승하는 시험입니다.

다만 시간이이 문제죠.



또한 행시와 다르게 면접을 가는 인원의 배수가 1.2배수를 거의

넘지 않기에 면접 경쟁률은 그리높지않지만,

거의 공무원 면접 전문학원에서 해결하는편입니다.

실상 거의 100%나 다름없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준비하는건 면접시험에 대한 

정보의 비대칭이 심하고,


학원에서 짜주는 스터디같은 

어떤 부가적인 부분도 무시할수없기때문에

면접은 거의 서초동에 있는곳 하나와 신림동에 있는 2곳정도를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어느학원은 작년도 합격생이 와서 합격수기같은것도 알려주고 

그러던데, 여러모로 도움은 될것 같습니다.



올해의 경우 3월 5일 행정고시 1차시험인 PSAT와 같은 날짜에

시험을 보았습니다.


아마 2016년 PSAT 커트라인은 내려갈것 같지만

워낙 고수들도 많다보니 작년수준을 유지할거라는 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자료해석이 너무 악랄해서 

2016 PSAT 커트라입(합격선)은 약간 하향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올해 지역인재를 시험을 본 분들은 1차 합격 

발표가 나기전까지 다음카페를 통해서 가능성이 있다하시는분들은

면접 준비를 하고 있겠네요.


여튼 여기까지 지역인재 견습공무원 제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요즘 워낙 공시생들이 많은데 자격이 되다면 공채보다는 

이런 부분도 노려보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관련 정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