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해외여행 준비를 하려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봄입니다 ㅎㅎ


올해는 대만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블로그들에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비교비교해서 


고른 대만여행 대만 가이드북은 디스 이즈 타이베이에요.


대만여행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나 카페 등 인터넷을 통해서


많이 얻을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가이드북은 한권 들고가야할것 같은느낌에,


대만여행 준비등에 관한 블로그를 살펴보고,


직접 교보문고에가서 견본을 확인하고 저랑 가장 잘맞는 


스타일의 대만 가이드북을 사왔습니다.



비교대상은 


1.저스트고 타이완 시리즈,


저스트고 타이완 TAIWAN (2014~2015)
국내도서
저자 : 시공사 편집부
출판 : 시공사(단행본) 20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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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크릿 타이베이 taipei



시크릿 타이베이 TAIPEI
국내도서
저자 : 박진주
출판 : 시공사(단행본)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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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프렌즈 타이완



프렌즈 타이완 Season 2 (2013~2014)
국내도서
저자 : 조현숙
출판 : 중앙북스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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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디스이즈 타이베이 this is taipei 였습니다.



디스 이즈 타이베이 THIS IS TAIPEI
국내도서
저자 : 신서희
출판 : 테라(TERRA)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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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블로그로 검색했을때 이 4가지 대만 여행 가이드북이 


많이 비교되더라구요.


특히 중화권 국가는 영어로 해결하기 힘든 부분도 많아서,


한권은 꼭 필요할것 같고,


꽃할배에서 이서진이 들고다니던게 아마 노란색의


프렌즈 타이완인것 같은데,


저는 제가고른 책이랑 프렌즈 타이완이랑 마지막 까지 고민하다


this is taipei 로 결정했습니다.


어릴때야 인터넷 뒤지며 직접 일정이랑 메모해가면서 준비했지만,


회사다니면서 준비하려니 시간도 시간이고,


추천 일정을 기본으로 가고픈곳을 끼워넣는 변화를 주는 일정으로 준비중입니다.



사실 책구성이야 다들 비슷비슷하고,


다양한 사진과 볼거리들, 그리고 대만여행시의 주의사항등


비슷하지만,


저는 이번 대만여행을 4박5일로 잡았고,


이를 준비하면서 주로 타이베이 중심에서 움직일거라


타이완 전체보다는 타이페이에 집중할수 있는 책을 찾다보니,


여행 컨셉에 가장 잘 맞는게


디스 이즈 타이베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과 돈만 더 있다면 컨딩도 가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ㅋㅋㅋ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컨딩에 휴양하러 가고싶네요.


뜯어서 들고다니기 좋은 지도와 MRT노선도가 앞에 붙여져있습니다.


따로 대만관광청에 가이드북과 지도를 신청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을지로까지 가는것도 일이고 ㅎㅎ


필요하면 아마 대만도착해서


 공항의 여행자 센터에서도 구할수 있을것 같기도하고.



정독까지는 아니고 대만 가이드북을 전체적으로 훑어보았더니,


그래도 일정이나 가보고 싶은곳들이 어느정도 정해졌습니다.


조만간 다녀오고나서 일정도 한번 정리해서 


포스팅할 예정이지만,


아직은 여행까지 기간이 조금 남아서 꼼꼼히 준비해야할것 같네요 ㅎㅎ


일본스러우면서도 중국스러운, 홍콩과도 비슷한


느낌의 다양한 매력이 있는 나라인 대만엔 


어떤 특별한 것이 있는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ㅎㅎ


조만간 환전도 해야하는데,


친구들이 일하고 있는 은행은 대만달러를 가지고있지 않다는 절망적인 사실..


미국 달러를 가져가서 대만달러로 바꾸는 방법이나,


시티은행 카드를 가져가서 인출하는 방법등이 많이 있던데,


명동 사설 환전소에가서 바꾸는게 제일 나을듯 합니다.


대만 달러 환전에 대해서 서치해보니


명동에 대사관 앞 환전소라는 곳에


대만달러를 취급한다던데, 은행고시 환률이랑 큰차이도 없고


생각 보다 편할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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