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ingrabbit

공단기에서 광고 문자가 왔네요.

8월 22일 토요일 노량진과 강남, 그리고 부산에서 동시진행하는 

공무원 시험 합격설명회에 대한 내용인데,

다들 아시다시피 돈과 시간을 쓰면서

이런 행사를 진행한다는것은 나름의 목적(?)이 분명이 있지만,

답답한 독서실에 나와 한번쯤 바람쐬러 강남역을 나들이해보는것도

더운 여름과 쌓이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하나의 

휴식이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의 경우 이미 지난번 신논현역 근처의 공단기 강남에서

합격설명회를 들었고 300제짜리 영어단어책도 한권 받았었는데

일단 요번 설명회도 신청은 해둔 상태입니다.

특히니,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인지는 모르겠으나,

합격생에게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수 있는 질문시간이 있나봅니다.

공부하다가 막히는건 강사분들이나 카페에 물어물어

해결할수 있지만,

공무원 시험의 공부 스타일이나 방법론,

그리고 집중력을 유지하는법,

공부하다 지킬때 혹은 시간테이블 잡는법등

필요한게 있으면 물어볼만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운좋으면 공단기 무료 수강권도 얻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저번에 갔을때는 쿠폰을 받긴했으나 꽝 ㅋㅋ

H라고 써있길래 하프? 50프로 할인해주는건가 했는데 역시 ㅋㅋㅋㅋ

이번엔 이벤트식으로 추첨을 통해 공단기에 방문한 

합격설명회 청자들에게 선물을 주려나본데,

그런게 동인이 될수는 없고,

서울시랑, 국가직은 저번에도 이야기한부분이 있고,

또한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이 끝난후에 

합격예상풀시스템을 통해서 자체적으로 분석한게 있을거라생각되는데,

필요한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셔서 궁금증도 풀고 운좋으면 득템도 

하는 시간이 될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해커스 공무원에서도 비슷한 설명회를 한다고 친구가 그러던데

어느쪽이든 필요하신분들에게는 유용한 시간으로 쓰일수 있을것 같네요 

뭐 시험 초시생이 아닌 공시생 분들은 이미 어느정도 스터디 사이클이 잡히시고

꾸준히 준비중이시라면 그시간에 공부를 더 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구요~~

8월 4일 이죠

2015년 강원도 지방직 공무원 시험의 합격선(커트라인)이 

발표되었습니다.

한창 무더운 날씨에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강원도를 참 좋아합니다.

공무원 시험 규정상 거주지제한으로 

응시를 할수는 없지만,

속초도 좋고 동해바다도 좋아하는터라 

인생에 한번쯤 꼭 살아보고 싶은 곳이라 

이번 공무원 시험 커트라인 발표에도 관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튼 다른 지역들 처럼 살펴보면, 

간호직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서 조금 커트라인 낮은 듯한

느낌도 드네요.

강원도의 경우 보건진료직도 있네요.

그리고 9급 공무원의 꽃이라는 일반 행정직의 경우엔

시별로 차이가 조금씩 나는것 같습니다.

원주에 연세대가 있어서일까요

원주의 합격선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평창올림픽의 장소인 평창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경우에는 일반행정은 다른 지역과 

크게 다르지 않은 합격선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강원도 또한 시간제 공무원인 시간선택제 직렬을

뽑았나봅니다.

원주시의 경우 다른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걸 볼수있네요.

지방세의 경우에도 지역마다 편차가 상당한 평인것 같습니다.

특히 평창이 이례적으로 점수가 낮네요.

물론 올해 이렇다 해서 내년에도 이런것은 아니겠지만

조금 의외인것 같습니다.

전산의 경우에는 춘천시 속초시 강원도를 제외하고는 평균

70이하를 기록하여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이라면

노려볼만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내년에는 또 다른 커트라인이 형성될테니ㅠ.ㅠ

사서와 속기 9급은 평이한 점수인것 같고,

일반전기직의 횡성군을 제외하고는

일반 전기랑 일반기계 농업기계 직렬의 경우에

타지역에 비해 그리 높지 않는 합격선 점수를 

가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기도나 부산 등 인구가 밀집해있는 곳보다는 

다소 낮은게 옳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국이 다 비슷하고 평준한 커트라인이라면

참 슬픈일이겠죠 ㅠ.ㅠ

그리고 강원도는 다른 직렬에 비해서

일반농업, 축산 9급 그리고 보건 9급, 산림자원 9급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대를 가지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역적인 특성인것 같기도하지만

2015 지방직, 서울직, 국가직의 9급 공무원 시험의 

난이도가 평이했다고 평가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많이 높은것이라고 판단할수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직렬과 다른 시도를 비교해보았을때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식품위생의 경우에느 63점으로 크게 높은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식품위생직도 상당히 경쟁이 치열한 지역도 있는것 같던데

뽑는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술직으로 오면서 전체적인 평균점수가 낮아지는것을 확인 할수 있네요.

일반 환경 9급의 경우에는 높은 지역도 있지만

강원도의 토목과 건축은 70점 아래에 많이 커트라인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건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이는 패턴이니만큼,

기술직의 선택과목이 상당히 난이도 있거나 시간이 많이걸리고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공통과목의 경우에는 크게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언젠가 토목직 준비하는 친구의 책을 본적이 있는데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사역9급이라는 직렬도 있네요 

통신기술의 경우 상당히 낮은 것 같고 디자인 직렬이 상당히 높은

점수대를 형성했습니다.

아마 디자인직인 만큼 많은 인원을 뽑진 않은것 같은데

79점이면 기술직 치고 상당히 높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재난방재의 경우 인제시가 가장 높고 다른지역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점수인것 같습니다.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다가 넘어오신분인거나 

비슷한 전공 아니면 엄청 공부를 많이 하신분이 아닐까 싶네요.

반대로  태백시와 양양시의 경우는 60이하로 보통의 다른 지역의

2015년 9급 재난방재 직렬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점수를 가지고있습니다.

아마 2016년 재난방재의 경우에는 점수가 점점 더 올라갈것 같네요.

여튼 2015년 강원도 공무원 지방직 시험 합격선(커트라인)을 보면

전반적으로 전국적인 평균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특정 직렬이나 지역에서는 다른 차이도 있는걸로 판단됩니다.

물론 지방직 공무원 시험의 경우,

워낙 다양한 변수가 있고 뽑는 인원이 항시 비슷하지 않은점이 있다보니

서울시 및 국가직 9급공무원 처럼 큰 덩어리로써 판단하기가 어렵지만,

2016년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을 노리시는 분들은 한번쯤

지원하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7월 31일에 발표난,

2015년 충남 9급 공무원 지방직 합격선(커트라인)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많은 분들이 발표를 기다리고 계셨을텐데,

드디어 나왔네요.

나오기 전부터 공무원 면접시험을 준비하신분들도 있겠고,

이제 막 준비하실 분들도 많이 있겠네요.

하지만 2016년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에게는

폭염이 내리치는 여름이라도 쉽사리 책을 놓을 순 없죠 ㅠ

역시 충남도 일반행정의 점수대가 가장 높습니다.

아무래도 9급 공무원의 꽃은 역시 일반행정직이죠~~

그와중에도 점수편차는 군별로 다르네요.

천안시의 점수가 388로 가장 높은것 같고,

태안군과 홍성군은 350보다 조금 낮은 점수대로 충청남도나 아산시,

금산구 등과 비교하면 한 30점 넘게 차이나는것 같네요.

하지만 올해 낮다고해서 내년에도 낮을 보장은 없으니까요..

채용인원도 다 다를테니,

그리고 또하나의 변수로 조정점수 적용에 대한부분도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수학이나 과학의 경우는 조정점수로인해서 

일반적인 선택과목과는 차이가 존재할테니까요.

충남 또한 시간제 공무원인 시간선택제로도 여러 시군에서

채용을 했습니다.

금산군과 서천의 경우는 점수대가 상당히 낮은 특징이 있네요.

그리고 세무직의 경우에는  350 전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산시의 경우에는 세무에서 시간제 공무원을 채용했네요

충남의 전산의 경우에는 부여가 가장 높았네요.

그리고 공업 일반기계의 경우에는 선택과목 덕인지,

전반적으로 2015년 지방직 시험이 난이도가 평이 했던거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평균 합격 커트라인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역시 일반기계의 선택과목은 어렵나봅니다..ㅠ

공업 일반전기와 일반화공은 아산시의 일반전기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은걸 제외하면 특별히 눈에 띄는것은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9급 보건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점수대가 높네요

보건만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2015년 충남의 식품위생의 경우 아산시와 서산시만 뽑았나본데 

평균이 13점이나 차이나네요

지역선택도 상당히 중요한것같네요

그리고 일반환경은 다양한 점수대가 분포되어있지만

서천과 논산시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시설의 일반 토목과 건축은 지역별로 역시 편차가 큽니다.

지적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균등한 합격선을 보이는것 같구요.

9급 방재안전의 경우 아산, 당진, 예산군 모두 커트라인이 

60이하이지만, 

내년에는 아무래도 지원자수가 늘어날테네 엄청 박터지는 결과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운전직에도 시간제 공무원 채용이 있었네요.

끝으로 요즘 여러지역의 2015년 지방직 커트라인을 살펴보다보니,

지역별로 상당히 편차도 크고,

시도별뿐 아니라 시도내의 시군에따라서 점수의 폭이 상당히 다른만큼,

서울시나 국가징 공무원 시험과 다르게

지역적인 부분도 생각하면 조금 유리한 결과를 만들수있을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만,

2016년의 9급 필기시험의 난이도도 다를것이고 통계를 통해서

지원자들의 이동도 있을걸 생각하면 

원래 공부하던 직렬과 지역으로 홀딩하는게 나을것 같기도하고

이래저래 머리만 복잡하네요 ㅎㅎ

날도더운데 치맥이나 먹으러 나가야겠습니다~~~

불타는 금요일 저녁입니다.

시원한 맥주에 치킨한마리 뜯고 싶은기분인데,

더워서 나가고 싶진않은 그런 더위에요 ㅠ

그나저나 2015년 부산시 지방직 공무원 9급 시험 합격선(커트라인)이

발표되었습니다.

총 17개 직렬이고, 일반직과, 장애인, 저소득층, 그리고 시간선택제 전형까지

모두 포함한 2015년 공무원 시험 부산시 지방직 9급 커트라인 자료입니다.

부산시의 경우에는 1차 필기시험 합격인원에 대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네요.

바로 전에 포스팅을 했던 2015년 국가직 9급의 경우에는 

필기시험 합격선 뿐아니라 합격인원까지 나와있던데..

그리고 지자체마다 한글파일 혹은 엑셀, 그리고 PDF까지 다양한

형태의 파일유형을 사용하는 덕에 

자료를 취합해볼 엄두가 나지 않네요.

그냥 각각 보면서 참고할수 밖에요..

여튼 2015년 지방직 공무원 부산시 9급의 

선택과목에서 수학이든, 과학이든 

조정점수를 사용하는 과목이 있는 직렬의 경우 

일반 행정직이 역시 가장높은 점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세무직이 뒤따르고 있네요

국가직의 경우 올해인 2015년 세무직은 상당히 많이 채용하던데

부산시도 그 추세와 크게 다르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9급 공무원 시험의 경우 여러 학원의 강사들의 해설강의에서

난이도가 평이했다고 하는만큼 점수대가 높은것은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일것 같습니다.

또한 조정점수가 없는 정해진 선택과목이 있는 직렬의경우에는 

보건직이 평균 91.5점으로 상당히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건직이야 다른 직렬과는 조금 전형이 다른만큼,

일반 9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긴지 얼마안된 방재안전직의 경우에는 60점이 안되는 

합격 커트라인이 나았습니다.

다른 시간선택제나 저소득층, 그리고 장애인 전형 보다도 

낮은 점수가 나왔다는것은

아직 기출문제가 쌓이지 않았거나,

응시인원이 적었거나 뭐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2015년 지방직 부산시의  방재안전직은 어찌보면 

틈새시장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럽네요 ㅎㅎ

그리고 부산시에도 시간제 공무원을 좀 뽑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간제 공무원의 수는 점차 늘어날것 같은데

좀더 지켜봐야겠네요

농업직 또한 상당히 높은편이고

식품위생과 환경직도 높은 합격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튼 날도 더운데 발표를 기다리셨던 모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1차에서 합격을 확인하신 분들 그리고 이미 공단기 같은 학원사이트에서

실시했던 공무원 시험 합격예상 풀 시스템으로 예상하신분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면접준비를 준비하겠네요.

그래도 오늘같은 무더운 금요일 밤에는 시원하게 

맥주한잔하시면서 그동안의 고생을 훌훌 털어버리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날도 덥고 몸도 뻐근한게 부산 해운대로 

시원한 바다를 느끼러 여행 가고싶어요~

올해 4월에 있었던 2015년 국가직 공무원 9급 시험에 대한 

필기시험 합격커트라인이 발표 되었었죠.

지금쯤 필기 합격자분들은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공무원 면접시험를 마치고,

8월에 있을 합격발표를 기다리고있겠네요.

날도 덥고 모든 전형이 끝났만큼, 

오히려 맘편히 휴가를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2016년 국가직 및 서울시, 지방직을 준비하는 모든 공시생들에게는

몹시 더운여름이 되겠지요.

여튼 2015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합격선 발표난것을 살펴보면, 

53개의 모집단위에서 4611명이 합격했네요.

아무래도 이 자료는 1차 시험인 필기 합격 커트라인이다보니,

실제 합격보다는 1.5배수정도 저 합격을 한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9급 공무원 면접시험에서 당락이 결정되겠습니다.

일단 우리가 알아볼것은 1차시험의 합격선이므로 

그점에 집중해서 살펴봐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서울, 경기,인천과 제주가 395점대로 

커트라인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양성평등의 점수도 높네요;;

물론 전체적으로 380점 이상으로 합격선이 높게 형성되어있기도하죠

지방직에 비해서 확실히 점수대가 높은걸 확인할수있네요.

물론 서울을 제외한 곳에 3년이상 거주한 이력이나,

시험전에 주소이전을 통해서 거주지제한을 해소하면

국가직,서울시, 지방직 3시험을 모두볼수있는만큼,

나름 2016년 공무원 시험 합격에 대한 

각자의 전략을 한번 생각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행정 중 우정사업본부도 있네요.

일반 행정보다는 점수대가 약 10점 내외로 차이가 나는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세무직은 최종 채용인원이 1470명으로

어마어마하네요.

공통과목이야 국어 한국사 영어로 동일하지만,

선택과목에서 과연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

과목별 비율도 궁금하네요.

조정점수때문에 이것도 나름 골머리아프다고하던데,

그리고 면접에서도 세무쪽 질문을 위해서

선택과목 중 세무와 관련이 없는 

수학이나 과학을 친 경우 면접준비에 상당히 공을 들여야한다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최종인원이 1470명이고 1차 필기시험

합격자가 1912 여명이니 

뽑는 인원이 많아도 상당히 박터지는 경쟁이 있을것 같네요.  

대략 450여명 가량은 슬프게도 2016년을 준비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국가직 공무원 시험 외에도 서울시나 지방직에도 중복합격하여

빠져나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국가직과 서울시가 지방직에 비해서 선호도가 높기때문에 

끝까지 면접결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교육행정의 경우 총점이 400을 넘네요;; 

인상적인 것은 교정직의 채용인원이 350명으로 상당히 많은 편이라는점,

그에 비해서 합격선은 339점대로 다른직렬에 비해서 낮은편이네요.

그리고 또하나 인상적인 검찰직 일반의 경우 지원자가 1만2천여명, 

실제응시자 수가 8천여명인걸로 보아,

검찰직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상당한것 같습니다.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보이네요.

마약수사의 경우는 뽑는인원이 적긴하지만, 1차 합격 경쟁률을 보면

거의 58.3:1정도인데;;;

검찰, 마약수사 쪽의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위에서본 검찰직, 마약수사직 공무원 뿐아니라 

철도 경찰도 높은 인기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항상 공무원 시험 특히 9급의 경우에는 

응시인원과 실제 응시인원과의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약간의 허수가 있다는것이겠죠.

공시생중에도 초시생이 있고 장수생이 있고

또 직장을 다니다 한번 쳐보시는 분들도 있겠고..

그래서 저는 보통 실제 응시자를 가지고 경쟁률을 살펴보는 편인데

앞으로 점점 늘면 늘지 줄어들것 같진 않네요;;

경기회목이 안개속에 가려져있고,

아무래도 안정적인 쪽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기울지고..

또한 질적으로 우수한 취업의 문이 열리기 전까지는

이러한 추세는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뉴스뿐아니라 사람인이나 잡코리아같은 취업사이트를

살펴보면 대기업,중견기업 그리고 경력직을 뽑는 채용공고 말고는

알바나 다름없는 연봉으로 올라온 공고를 보면 세상살기가 참 팍팍한것 같네요. 

그리고 끝으로 방송통신과 방재안전직을 살펴보면,

방재안전의 경우에는 아직 이 직렬자체가 생긴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350점정도에 합격선이 형성되어있고

이미 발빠른 분들께서 응시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뭘로 공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여튼 더운여름이다 보니 쉽게 지치기 쉽네요.

공부도 좋지만, 사람이 한결같이 12시간씩 책상에 앉아있는게 정상은 아니니

집중안되고 갑갑할때는 한강이라도 가서 치맥한번하고

무더위와 함께 스트레스도 날리는 약간의 융통성도 필요할것 같은

더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