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에 발표난,


2015년 충남 9급 공무원 지방직 합격선(커트라인)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많은 분들이 발표를 기다리고 계셨을텐데,


드디어 나왔네요.


나오기 전부터 공무원 면접시험을 준비하신분들도 있겠고,


이제 막 준비하실 분들도 많이 있겠네요.


하지만 2016년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에게는


폭염이 내리치는 여름이라도 쉽사리 책을 놓을 순 없죠 ㅠ



역시 충남도 일반행정의 점수대가 가장 높습니다.


아무래도 9급 공무원의 꽃은 역시 일반행정직이죠~~



그와중에도 점수편차는 군별로 다르네요.


천안시의 점수가 388로 가장 높은것 같고,


태안군과 홍성군은 350보다 조금 낮은 점수대로 충청남도나 아산시,


금산구 등과 비교하면 한 30점 넘게 차이나는것 같네요.


하지만 올해 낮다고해서 내년에도 낮을 보장은 없으니까요..


채용인원도 다 다를테니,


그리고 또하나의 변수로 조정점수 적용에 대한부분도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수학이나 과학의 경우는 조정점수로인해서 


일반적인 선택과목과는 차이가 존재할테니까요.



충남 또한 시간제 공무원인 시간선택제로도 여러 시군에서


채용을 했습니다.


금산군과 서천의 경우는 점수대가 상당히 낮은 특징이 있네요.


그리고 세무직의 경우에는  350 전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산시의 경우에는 세무에서 시간제 공무원을 채용했네요




충남의 전산의 경우에는 부여가 가장 높았네요.


그리고 공업 일반기계의 경우에는 선택과목 덕인지,


전반적으로 2015년 지방직 시험이 난이도가 평이 했던거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평균 합격 커트라인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역시 일반기계의 선택과목은 어렵나봅니다..ㅠ



공업 일반전기와 일반화공은 아산시의 일반전기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은걸 제외하면 특별히 눈에 띄는것은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9급 보건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점수대가 높네요


보건만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2015년 충남의 식품위생의 경우 아산시와 서산시만 뽑았나본데 


평균이 13점이나 차이나네요


지역선택도 상당히 중요한것같네요


그리고 일반환경은 다양한 점수대가 분포되어있지만


서천과 논산시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시설의 일반 토목과 건축은 지역별로 역시 편차가 큽니다.


지적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균등한 합격선을 보이는것 같구요.


9급 방재안전의 경우 아산, 당진, 예산군 모두 커트라인이 


60이하이지만, 


내년에는 아무래도 지원자수가 늘어날테네 엄청 박터지는 결과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운전직에도 시간제 공무원 채용이 있었네요.



끝으로 요즘 여러지역의 2015년 지방직 커트라인을 살펴보다보니,


지역별로 상당히 편차도 크고,


시도별뿐 아니라 시도내의 시군에따라서 점수의 폭이 상당히 다른만큼,


서울시나 국가징 공무원 시험과 다르게


지역적인 부분도 생각하면 조금 유리한 결과를 만들수있을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만,


2016년의 9급 필기시험의 난이도도 다를것이고 통계를 통해서


지원자들의 이동도 있을걸 생각하면 


원래 공부하던 직렬과 지역으로 홀딩하는게 나을것 같기도하고


이래저래 머리만 복잡하네요 ㅎㅎ


날도더운데 치맥이나 먹으러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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