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ingrabbit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는

날씨의 연속입니다.

춘곤증을 이기며 열공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무료강의 어플을 소개해봅니다.

물론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서경석씨가 마이크들고 노래하는 광고 한번쯤 보셨을텐데요

공무원합격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도 ㅋㅋㅋㅋ

여튼 그 학원에서 만든 어플입니다.

이 어플이 왜 유용하냐 이게 가장 중요한거겠죠.

일단 구글 앱스토에서 평점 리뷰로4.1입니다.

나름 높은 편이죠!

또한 온라인 동영상강의도 PC에서 모바일로 넘오는 추세다보니,

이런 어플리케이션 하나정도 있으면 은근 쓸만한것 같습니다.

또한 유료강의도 들을수 있지만,

700여개의 공무원 시험 무료 강의를 제공하고

유료강의도 "오늘만 무료"라는 메뉴를 통해서

일정기간동안 그냥 들을수있다니 

잘만 사용한다면 굿초이스가 될것 같습니다.

머리식힐겸 간단하게 부족한 부분에 대한 무료강의를 

통해서 한번 다시 정리할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공단기 프리패스같은 과정을 등록한게 아니라면,

동영상강의는 언젠가 기간이 만료되기 마련이라,

시간이지나고 다시한번 복습할때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면

상당히 이로운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가 배포용으로 만든것은 아니겠지만,

공단기의 무료강의처럼 유용한 서비스를 사용해서 

필요할때 간단하게 무료로 부족한부분을 보충하거나

한번 큰 흐름을 정리할때 따로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 

편하게 사용할수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아래에 구글 앱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로 

바로 갈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잘 활용하면 시간도 아끼고 생각보다 편리할수 있습니다.

여튼 나른한 봄날 책상앞에서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공시생들 많을텐데,

가끔은 책상을 벗어나 맑은공기와 

스트레칭으로 휴식도 취하시면서 공부하세요 ~~

공부하다보면 볼펜을 은근히 자주 사게된다고 느낀다.

그래서 제트스트림이나 제브라같은 리필잉크가 있는

삼색볼펜이나 4색볼펜을 사용하는데

이 리필잉크도 가격이 착하진 않다보니,

사러가기도 귀찮고 동네 문구점에서 뒤적거리다 발견한

JAVA 3jet ball ~~

물론 지금 쓰는 jetstream 4+1  이나 zebra 4색 볼펜에 비하면

여러모로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그냥 공부하며 필기하고 줄긋고 끄적거릴용도로는 딱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필기양이나 볼펜사용습관이 다르긴하겠지만

지금 막쓰는 볼펜은 BIC랑 모나미 집에서 굴러다니는거 몇자루 썻는데

전 금방금방 쓰게되더라구요

일단 굵고 잉크의 낭비랄까 흐르는 잉크가 좀 많은 편이다보니..

그런것 같기도하고.

여튼 이번에산 java 3jet은 문방구에서 2000냥이고 

3색이고 0.5라서 만족합니다.

가성비로는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기호의 차이와 그립감에 따라 그냥 jetstream 한자루 사서쓰는걸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

편하게 막쓰기엔 딱인것 같습니다.

다른 일본 다색펜들과 차이점이랑 아쉬운게 있다면

볼이 굴러가는 각도가 일본게 좀더 넓다고생각합니다

뉘여서 그어도 그어지는 펜들도 있을정도니까요~~

자바 볼펜은 일반적으로 글씨쓰는 정도면 쓰는데는 문제없습니다.

요즘 공시생들이나 편입학 학원을 다니는분들은

고시원에도 많이 있지만,

독서실에도 많이 있죠.

이번에 독서실을 등록하면서 

이것저것 챙겨보다 독서실에서 필요한것들로 포스팅한번 

올려보려구요.

공부할때도 은근히 이것저것 필요한 준비물은 많으니까요 ㅎㅎ

독서실 준비물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해 보이긴하지만,

공부할때도 준비물은 필요한법이니까요

우선 기본적으로 펜,

그리고 자주쓰는 펜들,

bic펜 이랑 jetstream펜,

물론 필통에 3색 4색볼펜 샤프 뭐 형광펜이 다있긴하지만

문제풀면서 쓰는건 아무래도 저 2종류더라구요 

제브라 3색이랑 제트스트림의 4색볼펜을 주로 쓰다가 보니

볼펜심값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그거면 모나미펜 몇박스는 샀을듯..

모나미 펜이 가성비는 가히 최강이라고 생각하는데,

쓰다보면 펜끝에 뭉쳐서 흐르는 잉크가 

싫어서 요즘은 라이터로 유명한 BIC펜을 쓰고있습니다.

크게 소음이 있는건 아니라서 귀마개는 필요없긴한겠지만,

혹시몰라 챙겨왔습니다.

그리고 

독서실에서 참고서서랑 교재를 가져갈 사람은 없겠지만,

책말고도 필통이랑 건강보조식품등 짐이 있기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챙긴 자물쇠입니다.

따로 사기보다 집에 굴러다니는게 있다면 준비하면 좋죠.

솔찍히 딱히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ㅎㅎ

또한 계절이 겨울인 만큼,

립밤하나 가져다 놨습니다.

승무원 립밤으로 유명하다는 히말라야 립밤,

남자가 쓰기에도 좋고 가성비도 좋고 ㅎㅎ

그리고 만인의 친구인 포스트잇,

달력,

있으면 좋습니다.

하루하루 지나가는 날짜를 지우다보면 어느새 시험이 다가오니까요....

그리고 몸을 위한 천호식품의 마시는 산수유

남자에게 좋다곤하지만;

가격은 착하지 않아서 

야파즙이랑 돌아가면서 먹고 있긴한데

다음부터는 농협이나 이런곳에서 나오는 조금 가격착한 산수유로

바꿀까봐요 ㅎㅎ

그리고 홍삼사탕으로 당도 보충해주고,

장시간 앉아있는게 쉬운게 아니죠.

무설탕 사탕이 아이스브레이커스

파랭이랑 보라색도 있는데 전 

노랭이가 ㅋㅋㅋ

공부하다가 입이 심심하거나 텁텁할때 하나 먹으면 좋습니다.

이거야 말로 필수로 챙겨야죠 ㅋㅋㅋ

그외에 독서실 내에 종이컵을 비치하고 믹스커피를 제공하긴하는데

믹스커미는 너무 달아서 카누미니 빨간색이랑 카누 미니 디카페인 

한통식사고 근처 편의점에서 카페의 벤티사이즈급

테이크 아웃 커피용 종이컵을 사다 놓고

한잔씩 타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칫솔과 치약은 필수고,

핸드크림도 가져다 놓을까 싶은데 

아직까지 아침에 한번 바르면

딱히 필요성은 없어서  ㅎㅎㅎ

그리고 시간재고 문제풀기위해서 스탑워치를 가져다 놓는분들도

종종 보이는데 

있으면 좋겠지만 핸드폰으로 충분한것 같네요.

얼마전 독서실 등록을 하려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는데

별로 나오는게 없더라구요...

상호등록이나 검색등록을 안했는지,

전화해서 가격물어볼라고 하는데 찾을데가 거의

토즈스터디 센터같은 곳뿐이라.

그래서 직접 봤던 몇군데 비교한번 해보려고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일단 아래보이는건 서초동 연화산쪽에 있는 곳입니다.

원래 이름이 있겠지만...

기억이...지나가다가 전화하려고 사진만 찰칵.

아는 형중에 이곳에서공부하다 담배인삼공사에 합격한

사람이 있지만,

독서실 때문이라기보다 개인의 의지가 강했는듯,

여기는 4층에 위치해있는데 

엘레베이터는 없습니다.

위치적으로는 양재역과 가깝습니다.

강남역과는 거리가 좀있는편입니다. 

그리고 아래있는것은 타민독서실입니다.

길바닥에 전단지를 붙여놔서 알게 된 곳이죠.

양재역 근처에 있는 한전아트센터 쪽에 위치해있고,

오픈한지 몇개월되지 않아서 시설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게다가 1인실로 되어있어서 집중하는데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은 다른데 보다 조금 쎄긴한데

나름 매리트가 있는곳입니다.

여긴 건물 3층에 있고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좋습니다.

여기도 양재역과 가까운 곳으로 

다른데와 비교되는점은 1인실이라는것이죠.

책상구조는 비슷한데 

다만 옆에 문이 있어서 천장만 뚫린 상태가 되서

주변의 움직임이나 이런건 신경안써도 되니 좋아보이더라구요

아래는 이곳의  명함 입니다.

그리고 새롬독서실이라고 서이지구대 건너편에

김밥나라 건물 2층에 있는데 

여긴 한 2년전에 한달정도 다녔는데

주변에 먹을곳도 많고 교통 및 편의시설이 잘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옆에 있는 KFC에서 이것저것 잘 사먹었었는데 ㅎㅎ

근처에 meet, leet, 그리고 각종 편입시험 학원이 많아서 

대부분의 이용객이 편입생 아님 법학전문대학원,

의전,치전 등등 이었습니다.

근처에 윌비스나 유니패스 편입학원이 있고

그 근방일대가 강남역을 중심으로 대성학원, 종로편입 등등

학원가가 밀집한곳이랑 가까워서 공부나 면학분위기 자체는 좋은편입니다.

책상과 의자 그리고 커튼으로 가릴수 있는 좌석입니다.

그리고 건너편에는 10층에 애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곳이 있는데,

변리사 공부를 하는 친구녀석이 있어서 알게 되긴했는데

10층에 있을줄을 몰랐네요.

여긴 가볼라다가 올라가 보진 않았습니다.

10층의 압박이;;;

여기뿐아니라 새롬, 원, 투, 합격, 애플 등등의 독서실은 

주변에 신분당선 강남역과 엄청 가깝고 

또한 2호선 강남역과 연계도 좋고 거리상으로도 매리트가 있습니다.

주변에 식당이 풍부하다는것도 장점이지요~

학원이 주변이라면 아마다 이쪽에서 만나게 되지 않을까 싶을만큼,

학원과 가깝게 공부할수 있도록 한쪽에 몰려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첨부한 지도에 나온곳은 건물는 3곳이 있습니다.

1층에 와바가 있는건물에 위치한곳인데

강남역과 가까운 독서실이죠.

여기 다닌는 친구가 만족한다고 하네요.

이 건물과 근처에도 의전,약전,치전 등등 편입학 학원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요즘 대부분의 이용자가 공시생아니면 편입학, 치전,의전 등등이

몰려있어서 어디든 공부하는데 분위기 자체는

중고생들 오가는곳 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그외에 동림이라던가 무지개 등등

근처상가에 있던 곳들은 다들 없어졌는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남부터미널 방향으로가는길엔 토즈스터디센터가 있다곤하는데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강남대로 반대쪽의 역삼동에 있는 독서실도 많다곤 하는데

역삼동 까지는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그쪽이 학원이나 집과 더 편한분들은 한번 둘러보시면 많이

보일거에요~~

여튼 강남역 독서실을 혹은 서초동을 검색하는 분들은 

대부분 전문적인 공부를 위해서

찾는 중일텐데 도움되는 글이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올해인 2016년 대입 수능시험이 다가오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는분들 싱숭생숭 하실것 같네요.

2016년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은 8월 19일로 잡혀있고,

또한 9급 공무원 시험은 4월 1일로 잡혀있죠.

물론 둘다 국가직이지만, 곧 서울시와 지방직도 날짜가 나오겠죠.

시험날짜가 정해져있는만큼, 

공부하시는 분들은 조금씩 더 집중력을 높여갈거라 생각하면서,

전에 이어서 포스팅하다 멈춘 2015년 공무원 시험 합격선(커트라이)에

대해 마저 끄적거립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필기시험 합격선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삼다도라고 불리리며 수려한 자연환경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지인 제주도에서 근무한다면  참 좋겠죠~~~

전 예전에 놀러갔을때 법원앞에 있는 갈치구이집의

그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ㅠ.ㅠ

아..다시가고 싶은 그곳이여...

그러나 전반적으로 살펴보니,

제주도도 합격선이 낮진 않습니다.

간단히 살펴보면,

제주도 간호 8급 장애인전형은 합격자 없음이고,

시간제 공무원의 경우는 점수가 낮은편입니다.

간호직은 자격증이 있어야하는 제한경쟁이니만큼,

300점 초중반이라해도 그리 높은거라고 하진 않는것 같더라구요.

간호나 보건쪽을 일반직이랑은 조금 다르기 때문에

같이 비교를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긴할것같습니다.

그리고 보건진료 시간제도 점수가 낮은편입니다.

사서도 마찬가지구요,

대체로 시간제 공무원의 경우 확실히 점수차가 큰편이지만,

앞으로 조금씩 좁혀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반행정의 경우 서귀포와 제주시의 차이가 좀 있긴하지만,

큰틀에서보면 커트라인은 최저합격점수니,

그위로 어마어마한 고수분들이 포진해있을 가능성이 

농후하겠죠,

지방세와 사서직도 마찮가지고 300점 후반대에 점수대가 

형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의 9급 기술직을 보면,

일반전기, 보건, 일반기계, 그뒤로 도시계획이 80점이 넘는 높은점수대를

형성하고있습니다.

특히 일반전기직렬은 합격선이 94라니...

합격인원이 3명이면

94점위에 2명이 더있다는건데...

피를토하는 준비가 있었을것같습니다.

기술직 과목이 쉬운것도 아닌데;;;

그외로 일반화공, 일반농업, 환경직, 건축직렬, 토목직 등은

전체적으로 비슷한 경향인것 같습니다.

인상적인부분은, 장애인전형에서 합격자없음이 상당히 많네요,

그리고 저소득층에서도 그렇고,

또한 9급 토목직과 방재안전직의 경우는 60점대에 점수가 포진되어있고

서귀포시의 토목은 50점 후반에 커트라인이 되어있네요.

신설된지 얼마안된 방재안전은,

요즘 피를토하는 업무량이 있다고 공무원 카페 등에 

올라온 글을 봤는데,

아무래도 제주도에서 방재안전을 한다면

매년 태풍과의 싸움이 장난아닐것 같긴한데..

아무래도 섬이가지는 장점이 있는만큼,

지리적으로 단점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멘또롱또똣과 같은 행복가득한 일만 있지는 않겠죠...

몇년정도 시간이 흐르면 체계도 업무도 다 잡힐테지만,

그와 더불어 점수대도 다른 9급직렬처럼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점점 서점이랑 학원가에 강의와 교재가 생겨나고 있는것 같던데,

앞으로 어찌될지는 두고봐야겠죠,

여튼 여기까지 2015년 제주도 지방직 9급의 합격선(커트라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스트레칭도 하시고 

더불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과 컨디션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