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더워지는터라

벌써 부터 쉽게 지치고 늘어지는것 같네요.

본격적인 여름에는 어찌 할런지..ㅠ.ㅠ


여튼 이번에는 9급 공무원 시험 중 

난이도가 있다고 알려진 

법원서기보 시험과 경쟁률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올해 2016년 법원직 9급에는 6767명이 

지원해 2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등기사무 직렬은 398명이 지원해

19.9대1 이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경쟁률이 조금 상승했는데

아마도 선발예정인원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법원직 9급 관련 통계를 살펴보면,

최종합격인원의 초과합격자가 

상당히 많아 보이네요. 


잠깐 하는일에 대해 알아보면,

법원직 공무원은 법원에서 행정을

맡아 일하게 됩니다.

재판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며

등기사무직렬은 부동산 및 상업 등기와

관련된 업무를 하죠.

공무원 합격자의 남녀 비율을 보니

50%넘게 여성의 비율이 높습니다.


요즘 공시생들 사이에서

여성 합격자의 증가세 꾸준하다던데

법원쪽도 비슷한 흐름인것 같네요.

작년에 비해서도 약2.5.% 상승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거의 전 연령대에서 합격자가 

배출되어 보입니다만,


아무래도 20대중반,후반에 많이몰려있습니다.


45세 합격자와 47세 합격자분도계시네요.

40대에 합격이라나 정말 대단합니다.


법원서기보 시험 과목은

국어,한국사,영어 외에도

헌법,민법,민사소송법,형법,형사소송법

포함되어 공부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나름 매력있는 직렬입니다.


등기직의 경우

형법과 형소법 대신 

상법과 부동산등기법이 들어갑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지키기 쉽고 

집중력도 떨어질만한 계절이 오고있습니다.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산책과 운동은 컨디션을 올려주는데 좋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관련 정보

2016년 군무원 시험 경쟁률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해군과 해병대 일반 군무원 채용시험에 대한 통계입니다.



나날이 공무원 시험에 대한 관심과 경쟁률은 상승하고 있지요.


하지만 공무원 종류도 워낙 많다보니 모든 정보를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군무원은 해군,육군,공군 모두 있지만 오늘은 해군/해병대에 대한 경쟁률을 알아보겠습니다.



2016년도 시험은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7급은 일반채용으로는 건축분야만 있네요.


대부분은 9급인데 점차 직렬마다 차이가 좀 커보입니다.

채용인원으로 보면 해군 행정과 전기 유도무기 직렬 그리고 탄약 직렬이 많네요.


그외에는 한자리수만 채용해서 인원대비 상당히 치열해 보입니다.



물론 2016년 지방직이나 서울시 9급 공무원 시험에 비해서는 인원이나 경쟁률은 낮지만,


점점 관심이 급증하는 만큼 빠른 합격을 이루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군무원 직렬은 특수한 분야이다 보니 복리혜택과 급여혜택도 잘되어있고


안정적인 점에서 꾸준히 관심이올라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6년 군무원 시험일정은 


시험 실시 -7월 2일


합격자발표 -8월 5일


면접 - 9월 20일~23일


최종합격자 발표 : 10월 6일 입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2016년 군무원 시험 경쟁률 (해병대/해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관련 정보

올해는 공무원 시험에서 다양한 변화가 있었죠.

특히 통신 및 정보처리 자격증에 대한 가점이 2017년부터

폐지된다는 공지와 더불어서 

새롭게 의사상자에 대한 가산점 인정을 발표했고,

또한 방호 9급이라는 직렬이 신설 되었습니다.

그래서 9급 방호직 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과목 

신설되는 9급 공채 방호직렬의 공부 과목은

국어 한국사 사회(3과목)

영어가 없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2.하는일

사실 신설이란 표현을 쓰지만 기존에 이미 있었던 방호직은

2013년 부터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되면서 요즘 새롭게 뜨고있습니다.

하는일은 주로 각 시도의 정부청사에서 방호업무, 민원인 안내,

 검색대 관리,  출입자의 관리 및 통제 등의 업무를 주로합니다.

3.신체조건 

공무원채용 신체검사 규정에 적합해야하며

시력의 경우 두 눈 모두 (교정시력을 포함해서) 0.8이상이어야합니다.

청력의 경우 좌우 각 40데시벨 이하의 소리를 들을수 있어야 합니다.

4.경쟁률

9급 방호직 공무원의 2016년 경쟁률은 

서울시의 경우 6명 모집에 207: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올해 시험의 경우 이미 접수기간이 지나서 2017년 9급 방호직을 준비하실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라일터에서는 지자체마다 소수의 인원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틈날때마다 

살펴봐야 할것 같네요. 

 제가 나라일터에서 여러 채용공고를 보았을때 

현재 2016년 5월 9일 기준으로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운전,방호직 공무원채용

공고문이 올라와있었고 접수기간은 5/16~5/19로 현재 진행중입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른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만약에 응시를 준비하시는 분이면 해당 지자체 혹은 기관의 선발공고를 

꼼꼼히 봐야할것 같습니다.

또한 일반 공무원 시험의 국가기술 기능분야 자격에 대해서

 서류전형 우대를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련 정보

올해도 벌써 여러시험이 끝나가네요.

5급 행시와 지역인재 견습공무원도 끝났고,

사회복지 9급이랑 얼마전 2016년 국가직 9급 시험도 끝났죠.

두어달 후엔 올해 서울시와 지방직 시험도 다가오고있습니다.


현재 시험을 보시고 합격선이나 커트라인을 주시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학원 가채점 서비스나 합격예측서비스를 통해서

확신을 가지고 면접 준비를 하시는분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겠네요.


하지만 합격증을 손에 쥐기전까지 고시원이든 독서실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계실텐데,

개이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필수품이라고 생각했던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건강식품과 사탕입니다.

하루죙일 앉아서 공무원 수험서와 씨름하는게 일인만큼,

졸립기도하고 몸이 망가지기 쉽죠.

전 양파즙이랑 산수유를 좀 먹었어요.

이런건 뭐가 좋다기본다는 그냥 자기한테 맞는게 있다면

하나정도 먹으면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딱히 한의원가서 보약지어먹을 필요는 없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점심식사 후 걷기도 좀하고 

햇빛도 좀 쬐고 그래야죠..


그리고 전 사탕을 좋아라했습니다.
단것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집에 선물로 들어온 
홍삼사탕은 죄다 독서실로 가져오곤했죠 ㅎ
또 잠깰겸 새콤한 무설탕 사탕도 종종 사다놓고 ㅎㅎ

공시생의 필수품엔 빼놓을수 없는 펜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하루죙일 쥐고있게 되는것중 하나죠.

적당한 굵기와 무게, 그립감 등 

별거 아닌것 같아도 은근 신경쓰이고 

편한게 좋은것 처럼 자신에게 맞는 펜은 오랫동안

편하게 필기를 할수 있죠.

그 외에도 비상약으로 가스활명수같은 소화제도 몇개 

독서실에 구비해 두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소화도좀 안될때도 있고,

공부하느라 맨날 앉아있으면 더부룩하기도하고


저도 가끔 먹긴하는데 유산균제품들,

특히 이중코팅된것을 먹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전 변비같은것은 없었는데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봄이라 건조해진 입술을 보호하기위한 최소한의

립밤 하나정도..

사실상 강의듣는 시간빼고,

자는시간빼면 하루죙일 있는곳이 독서실이나 고시원 책상인데

은근 필요해요...


사는것도 건조하지만 공시생의 삶도 건조하니까요..ㅠ.ㅠ

이건 뭐 개인적인 기호입니다.

전 머그컵은 좋아지만서도 매번 물로 씻고 닦는게 

귀찮아서 커피숖의 그란데 정도되는 사이즈의 

종이컵을 사서 쓰곤합니다.

일반 종이컵보다 착한가격은 아닌데 

하루에 녹차나 커피 여러잔 마시는 사람에겐 유용합니다.

한번 딱 타서 먹고 버리기는 아까울만큼

두껍고 튼튼해서 하루에 한컵씩 쓰고 버리는 편이에요.

우리에겐 머그컵 설거지하는 시간도 아깝잖아요...


그 외에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에게 필요한건 더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필수는 균형잡힌 식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먹는건 뭘하든 가장 중요하죠.


물론 우리에겐 열심히 공부해서 당당히 합격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건강은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거니까요.


문뜩 글이 쓰고 싶어서 한번 끄적여 봤네요.

2016년 공무원 시험일정은 아직 남아있긴하지만,

이미 국가직이나 행시, 지역인재 등을 보신분들에게는 

성적발표 혹은 면접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

또 앞으로 2016년 서울시, 지방직 9급 등의 시험을 보실분들에게는

커트라인이상의 점수를 받을수 있기를 바라며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공시생의 필수품에관한 이야기였습니다.


관련 정보

우선 오늘 2016년 국가직 9급 시험을 보신 16만여명의

모든 수험생과 공시생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날씨도 우중충했는데 다들 잘 치루셨기를 바랍니다.


우선 2016 국가직 9급 난이도와 커트라인에 대해 살펴보자면,



전체적으로 2016 국가직 9급 시험의 난이도는  무난했다는 말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특정과목의 일부 문제들은 지엽적인 부분을 너무

파고든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있습니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우선 국어는 문법의 비중이 조금 낮아지고 전반적인 체감 난이도는

다른과목에 비해서 준수했다고 생각하며,

작년과 비교해도 큰 체감상의 차이는 없는것 같아 보입니다.

다만 추론형 문제의 경우 평소에 충분한 연습이 되지 않았다면

다소 시간을 잡아먹었을것 같기도하네요.


이러한  추론형 문제의 세는 7급 시험에 PSAT도입 논란과 

같은 맥락으로 앞으로 보다 종합적인 언어추론능력을 묻는게 아닐까 

싶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2017, 2018 등 국가직 9급 뿐아니라 서울시 공무원, 지방직 공무원에도

비슷하게 앞으로 비중이 증가하지 않을까 싶네요.



영어는 사실 9급 시험에서 항상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점수의 편차도 큰 과목이었죠.

하지만 올해 국가직 영어 시험은 다소 난이도가 쉬웠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영어과목에 강점을 가지고있던 공시생들에겐

조금 아쉬울수도 있었을것이고,

반대로 평소 모의고사에서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았던 수험생들에겐

약간의 점수상승을 바라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2016년 국가직 9급 영어는 커트라인이 작년에 비해 다소

올라갈것으로 전망됩니다.

작년이 난이도도 높은 편이었으니 말이죠..



한국사를 살펴보면,

우선 작년 기출문제와 비교했을때 약간 까다로운 편이었다고 봅니다.

특히 근현대사 쪽이 난이도가 조금 높게 나온것 같기도한데

이건 공부량에 따라서 개인차가 큰거라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아마도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수험생들의 느낌은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사라는 과목이 대체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하는 전략과목으로

완벽한 정리를 하신 수험생분들은 무난했다고도 볼수있겠고,

정확한 시대구분과 사건의 배열과 상관관계에서 흔들린 분들에게는

몇문제가 난이도 있게 다가왔을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세법과 행정학 그리고 과학, 수학, 행정법, 사회, 회계학 같은 과목은

일단 과목별로 난이도와 점수를 변환한 조정점수로 나오기 때문에

한마디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어렵네요.


특히나 위의 공통과목 보다 응시생들의 실력 분포가 다양하다보니

대형 공무원 학원의 홈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좀더 토론과 점수 분포를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다만, 수학과 과학의 경우 꽤나 까다로운게 몇개 있어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따라서 직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2016년 국가직 9급 커트라인의 경우 작년에 비해 소폭 상승하지않을까 

예상됩니다.


현시점에서의 커트라인의 예상일뿐이지만 공단기나 에듀윌, 해커스 같은 

대형 공무원 학원에서 합격예측 시스템이나 자동채점 서비스를 진행한다던데,

2016년 국가직 9급 커트라인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학원 사이트의 이러한 가채점 서비스를 여러군데 이용해서

비교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여튼 오늘하루 시험보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맛있는 식사와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긴장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는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이어질 2016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9급 시험도 

아마 지원하시지 않았을까 싶은데 커트라인과 난이도 및 조정점수에

 대한것들에 너무 신경쓰시지말고 

다가올 서울시, 지방직 공부도 파이팅입니다.

모쪼록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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