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벚꽃도 한창이고,


날씨도 초여름같네요~~



저희집 거실에는 큼지막한 참숯이 있습니다.


장식용으로도 멋있고 


공기정화에도 참 좋다고하죠.


거기에 요즘같은 건조한 때는


천연가습기 역할도 한답니다!!!





큰 참숯을 중심으로 좌우에 작은것들이 같이 


겹쳐있습니다.


언젠가 아버지가 어디 참숯가마에 


놀러가셨다가 사오신걸로 아는데,


상당히 큼지막해서,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천연가습기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참숯의 효능부터 살펴보면,



1.공기 정화에 좋습니다.


2.천연가습기 및 제습기 역할을 합니다.


3.몸에 좋은 음이온이 나옵니다.



대부분 잘아실것같아 효능에 대해서는 


간단히 적었고,


아래에 보다 자세한 효능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두번째로 좋은 참숫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아래사진처럼 숯을 만졌을때 


손에 뭍어나오는게 없어야 제대로된 것입니다.



대형마트를 까는건 아닌데,


보통 싼맛에 사는 제품들은


만져보면 시커멓게 손에 뭍는경우가


많고 푸석푸석해서 부스러기가 많이


나오곤하는데,


그런 것들은 좋은게 아닙니다.




저희집에 있는 건 손을 대고 문질러도 


딱히 뭍어나오는게 거의 없습니다.


고로 잘만들어 진거라고 할수있겠죠.


그리고 백탄과 흑탄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면,



백탄의 경우 경도가 높고


탄소성분이 높아서 내구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나와서 몸에 좋습니다.


또한 탄소로 이루어진 참숯은 거의 영구적으로 


음이온이 발생되니 있으면 참 좋겠죠~



흑탄의 경우에는,


기공이 많아서 공기정화와 천연가습기 역할로


습기제거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 쓰면 


참 좋다고생각됩니다.



또한 새집증후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고,


천연 가습기로써 요즘같은 건조한 계절에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요즘 몹시 건조한데,


뉴스에서 말많은 가습기를 사기보다는 


거실과 식탁이랑 제방 컴퓨터 책상에 조그만한 걸로


사서 행운목처럼 물접시에 담궈놓으려고합니다.



찾아보니 크기와 종류 등 다양하네요.


접시나 바구니같은거랑 같이 파는데도있고,


가격비교 한번해보시고 하나 장만해두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아래 11번가 같은 종합쇼핑몰에서 찾아보던거 링크해두었으니


필요하신분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참숯 가격비교 -바로가기 ]




사실 직접 보고 만져보고 사는게 좋긴한데,


주변에 파는데가 없다면,


구매평 잘 보고 인터넷으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조하지 않은 행복한 봄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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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다가오니만큼,
평소 술,담배로 지친 혈관을 위해
커피 대신 차를 좀 마셔볼라고
슈퍼에 갔다가 못보던게 있어서
한박스 집어왔습니다.

옥수수 수염차는 인기가 한물갔는지
이젠 자색 옥수수차라는게 나왔네요.



요즘 다시 자고나면 팔저림이 생기던데
아마도 날씨탓이 큰것같습니다.
급변하는 기온차에 몸도 적응을 해야할텐데
너무 추워요..

몸에 안젛은건 다하고사는지라..
안그래도 다먹은 써큐란을 사러가야하는데
벌써 일주일은 지난듯...

종종 은행도 구어서 먹긴하는데
비타민이든 유산균이든
뭔가를 챙겨먹는건 은근히 귀찮은
일인것 같네요..


그래도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 하니 ㅠ.ㅠ


여튼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고도 하고
못보던거라 새로운 도전삼아
집어왔는데 자색 옥수수차라는 이름에
맞게 따뜻한 물에 티백을 담그면
보라색으로 물이 우러나옵니다.

사실 티백에 얼마나많은 영양소와
몸에 좋은 성분이 있겠냐마는,
커피보다는 나을것 같아서
차를 마시는 비율을 늘려볼까합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달콤하지만..
요즘 완전 입에 달고 사는지라
그리고 어딜가나있는 녹차티백는
지겨워서... 골라봤어요



안토시아닌은 눈에 좋은 성분이라고 하죠
사실 티백으로 큰 기대를 하는건 아니지만,
뭐가 들어있는지는 알고먹어야죠 ~

전 큰거말고 작은거 한박스를 사왔는데
안토시아닌이란 성분도 성분이지만
고소함와 구수함의 중간쯤인
맛과 향이 나름 맘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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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절이 계절인 만큼,

유자가 한창이죠~~

그래서 저희집도 고흥에서 직배송한다는,

유자 한박스를 주문해서 유자청을 만들었습니다.

싱싱하고 향긋하니 이런 디퓨져하나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유자는 감기에 좋다고 하죠,

비타민C도 레몬의 몇배가 넘는다고하고

차로 끓여 마시면,

몸도 따뜻해 지고 좋습니다.

특히 은은한 향이 전 맘에 들어서 종종 먹습니다.

사실 전 슈퍼나 마트에서 만들어진것을 사먹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머님께서는 역시 직접 만드시는 걸 선호하시더라구요

물론 첨가제들을 들어간 제품들 보다는

가족을 위한 정성가득한게 몸에도 더 좋겠죠~~

당분간은 커피대신 이걸 마실것 같습니다.

고흥에서 날라온 10kg짜리 유자 한박스..

생각보다 많네요.

그래서 반은 이모랑 나누기로..

이걸 다만든다면 꽤 오래 먹을듯;;;

유자청은 껍질이 주 메인 재료이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사진은 박스안에 들어있는 유자 세척법,

식초나 베이킹 소다로 씻으면 불순물도 제거되고

보다 깨끗한 상태에서 만들수있겠죠.

우리집은 식초로 물에 담가놨다가 

베이킹 소다로 한번더 씻어내고 만들었습니다.

저라면 하나만 했을텐데;;;

유자청 만드는 방법도 사람나다 조금씩 다른데,

저희집은 속과 씨를 빼내고 

껍질로만 만들었습니다.

다른방법으로는 속을 빼서 

믹서기에 간다음 잘게 썬 껍질과 함께 

만드는 법도있더라구요.

맛의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또한 빼낸 유자씨는 식초로 만들기도 합니다.

일단 한상자 만들어진 우리 엄마의 핸드메이드 

천연 유자청!!!

거품이 조금씩 올라오는게 신기합니다.

만드는건 간단하지만,

껍질을 잘게 써는것도 일이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기분좋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박스안에는 싱싱한 유자들이

많이 남아 있다는거...

겨울철 보양식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유자에는 비타민C뿐 아니라 구연산 칼륨 칼슘등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고,


또한 모세혈관도 튼튼하게 해주고

동맥경화같은 혈관 질환에도 좋다고하니

틈날때 한잔씩 마셔준다면,

올겨울도 건강하게 지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고 추워서

혈액순환 장애나,

혈관에 관련된 질환들의 관리가 중요한 계절이니까요.

모두모두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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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찌뿌둥한 일요일,

모처럼 가족들이랑 종종가는 하남시의

주심유황숯가마에 갔습니다.

점심때쯤 출발해서 집에오니 6시였는데

한 4시쯤 부터 사람이 많아져서 북적거리더라구요

일찍가면 조금더 아늑하고 편하게 

찜질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불타는 참나무 숯>

사람들이 숯가마를 찾는 이유는 아마도

참나무를 태울때 나오는 원적외선때문이죠~

가마 옆으로는 방들이 있고

바로 앞에는 의자를 나두어서 사람들이 가까이서

불을 쬘수있게 되어있습니다.

방으로는 겁나게 뜨거운 꽃방, 고온, 중온, 웰빙방등이 있는데,

취향에 맞는 온도로 들어가면 뜨끈하니 좋네요,

불사진은 찍어도 잘 안나오네요.

나름 찜질방인데 DSLR같은걸 들고가서찍을수도 없고 ;;;

엘리베이터 옆에 하남 주심숯가마의 층별 안내가있길래 한컷!

1층은 매표소랑 식당, 매점, 전신안마기 등이 있습니다.

PC방은 있는것 같긴한데 사용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본듯.

애들 놀라고 오락기도 2개있었습니다.

노천탕은 여탕쪽은 모르겠지만,

남탕은 목초액으로 만든 노천탕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몸은 따끈한 물속에 있는게 나름 시원하고 따뜻하면서

맘에듭니다.

하지만 메인은 역시 참나무를 태우는 노천숯가마죠!!

그리고 참숯과 유황수에 대한 설명,

참숯가마도 너무 오래하면 안좋다곤하던데,

뭐든 적당히 적당히 하는게 좋죠,

식수대는 보통 정수기이지만,

노천숯가마옆에는 유황수를 마실수있는 식수대가있습니다.

맛은 뭐 그냥그래요.

맛으로 먹는건 아니니까요...

보통 다들 차를 가지고 오시겠죠.

교통이 불편한 위치에 있어서,

그리고 주자장은 넓긴한데,

늘 모지라는 편이지요.

하남의 주심유황숯가마에 오는방법이라고 써있길래

찍었지만 그냥 차타고 이용하시는게 제일편한것 같습니다.

아니시면 큰길있는데서 택시를 타고 들어오시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일요일에 들르는 편인데

마을버스는 본적이 없어요;;

이건 뭐 주심숯가마의 식당 메뉴이긴한데,

가성비로 가장 좋은건 그냥 라면입니다.

양푼냄비에 끓여서 나오는데

몇번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그냥 분식집 수준입니다.

매점에서 컵라면도 팔긴하는데 일회용기를 별로 

선호하진 않는편이라,

대신 가래떡이랑 고구마, 식혜 등을 사먹습니다.

고구마는 쿠킹호일에 싸서 주는데

숯가마 옆에는 숯불로 가래떡이랑 고구마를

구워서 먹을수 있게 해둔곳이있는데

그냥 처음에 숯안에다가 고구마를 한 20분 정도 

넣어 놓고 찜질하다가 오면 따끈하게 

익혀져있습니다.

가래떡은 사람들이 마구마구 굽는것 같은데

전 적당히 노르스름하게 구워도 안에까지 익는것 같은데

이건 아마 취향 차이인가봅니다;

여튼 언제부터인가 점심을 먹고 출발해서 

찜질 및 간식섭취후 저녁은 돌아오는길에

동네 식당이나 집에서 먹게 되더라구요.

늦게가는 경우에는 요기 식당에서 먹기도하는데

가래떡이랑 고구마, 식혜 , 커피 그리고 맥반석 계란등등

먹다보면 딱히 배가 고프진 않았어요;;

가래떡은 길다란거 한줄을 반 뚝잘라서 줘요 ㅎㅎㅎ

이게 제대로 별미인것 같습니다 ㅎㅎ

식혜랑 같이 먹으면 최고!!

사람많을땐 굽는것도 치열하긴 하지만,

올려두고 슬슬 굴리다보면 노르스름하니

딱 고소하게 익혀져요~~

굽는데도 가마에 있는 숯을가지고오는거라

나름 원적외선 찜질이 됩니다.

더워요 ㅋㅋ

보통 고구마는 저렇게 숯안에 파뭍고,

가래떡은 위에서,

전 저렇게 탈때까지는 안굽습니다만,

그건 뭐취향이니까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오래 굽는걸 좋아하나봅니다.

윗사진을 찍은 주변에 쭈그리고 앉을수있는 의자와

그냥 버스정류장에서 보이는 의자등이 있어서

적당히 원하는 거리에서 불을 쬘수있습니다.

참나무가 타는 저 가마근처는 엄청 후끈해요~

원래 부모님이 종종 가시던 청계산의 참나무 숯가마는 

얼마전 사라져서 

거리는좀 멀더라도 하남시의 주심유황숯가마로 오게 된게

벌써 시간이 좀 지났네요.


올때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고 

청계산의 그곳보다는 넓고 편의시설이 잘되있다고하시네요.

전 청계산에 있다던 그곳은 가본적이 없어서요.

 목초액탕인 노천탕도 있고, 편하게 찜질할수 있다는건 좋은데,

좀 가까웠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ㅎㅎ

하남이 가깝긴해도 경기도는 경기도니까요.

서울에도 가깝게 이런 원적외선 나오는 숯가마가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위치는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에 있습니다.

여튼 날도 추워지는데 

어디든 따뜻한 찜질방에서 가족들이랑 땀좀빼고,

또 맛난거 먹으면서

주말을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모쪼록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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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전인가요, 

주말에 놀러가느라 한 2틀 집을 비웠다 오니

거실에 못보던것이 깔려있더라구요.


엄마가 홈쇼핑으로 주문하신 일월온수매트라던데

이런 쪽은 잘 몰라서 뭘 홈쇼핑으로 사셨냐고 그랬는데

같은 모델은 인터넷으로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온수매트모터??라고 해야하는게 

엄마가 산건 엄청 이쁘고 깔끔하게 되어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되는건 좀 모양이 좀 구형같아서..




하얀색에 깔끔해서 맘에 들고 

좌우를 반으로 나눠서 온열할수 있다는게 

일월온수매트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설치는 제가한게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크게 어려운것은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일단 정말 무소음이에요~~


또한 일원 온수매트를 사면  하나 딸려주는 

전기매트가 저에게 왔습니다.


아파트라인 끝이 제방이라 겨울엔 찬기운이

밀어들었는데

작년에 어째 참고버티며 겨울을 지나보냈는데

다행이도 전기장판이라도 하나 있으니 좋네요.

안그래도 요즘 비오고 밤에 좀 추웠는데 

30도 선에 맞춰놓고 자면 

따뜻하니 잠은 잘오네요 ~~ 



 


아래 깔린 갈색이 일월온수매트고,

그위에 있는게 전기매트입니다.


전기매트는 뭐 일반적인거라 딱히 별다른건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래저래 찾아보니 이런류의 제품은 

웰퍼스와 일월이 A/s나 제품품질쪽에서는

서비스가 좋은것 같습니다.


온수매트의 경우는 상당히 크네요.

침대로 치면 퀸사이즈정도 되려나,


혹시몰라서 박스는 한 2주일 보관하고 

사용하는데 이상없길래 깔끔하게 분리수거 해버렸습니다~


부피가 크고 그에 맞는 박스를 찾기가 쉽지가 않을것 같아서

혹시 불량이라도 날지 몰라 내비두고있었는데

좀 사용하다보니 멀쩡하고 잘작동되서 

부모님께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계십니다.



사면 딸려오는 전기매트의 사용설명서,


온도선택이 8단까지 있는것 같은데

전 3단이면 충분해서 그 이상은 올려보진 않았네요.


다만, 온수매트의 경우에는 커버가 같이 왔는데

이건 커버가 없어서 얇은 이불을 깔고 쓰긴하는데

때가 타면 대략 난감할것 같습니다.


70W짜리고 안전을 위해서는 접어서 사용하지말고,

저온화상에 유의하라고 써있네요.

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지 말고 물기없는데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멀티탭에 꽂아쓸때는 주의를 하라고 하네요~



사진을 보니 풀네임이 일월 절전형 70W 싱글매트네요.


끝으로 이런 제품을 사용할때는 저온화상을 주의해야겠네요.

이불을 깔고 장시간 틀어놓으면 매트와 이불사이에 열이

어느정도 높아지는데,


 열에 지속적으로 몸이 노출되어 

저온에서도 화상을 입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위험할수있어서 항상 신경을 써야겠어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등의 발열에도 장시간 피부와 접촉이

있을때에도 저온화상을 입을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죠.


여튼 올겨울은 좀 덜 춥게 보낼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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