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다가오니만큼,
평소 술,담배로 지친 혈관을 위해
커피 대신 차를 좀 마셔볼라고
슈퍼에 갔다가 못보던게 있어서
한박스 집어왔습니다.

옥수수 수염차는 인기가 한물갔는지
이젠 자색 옥수수차라는게 나왔네요.



요즘 다시 자고나면 팔저림이 생기던데
아마도 날씨탓이 큰것같습니다.
급변하는 기온차에 몸도 적응을 해야할텐데
너무 추워요..

몸에 안젛은건 다하고사는지라..
안그래도 다먹은 써큐란을 사러가야하는데
벌써 일주일은 지난듯...

종종 은행도 구어서 먹긴하는데
비타민이든 유산균이든
뭔가를 챙겨먹는건 은근히 귀찮은
일인것 같네요..


그래도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 하니 ㅠ.ㅠ


여튼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고도 하고
못보던거라 새로운 도전삼아
집어왔는데 자색 옥수수차라는 이름에
맞게 따뜻한 물에 티백을 담그면
보라색으로 물이 우러나옵니다.

사실 티백에 얼마나많은 영양소와
몸에 좋은 성분이 있겠냐마는,
커피보다는 나을것 같아서
차를 마시는 비율을 늘려볼까합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달콤하지만..
요즘 완전 입에 달고 사는지라
그리고 어딜가나있는 녹차티백는
지겨워서... 골라봤어요



안토시아닌은 눈에 좋은 성분이라고 하죠
사실 티백으로 큰 기대를 하는건 아니지만,
뭐가 들어있는지는 알고먹어야죠 ~

전 큰거말고 작은거 한박스를 사왔는데
안토시아닌이란 성분도 성분이지만
고소함와 구수함의 중간쯤인
맛과 향이 나름 맘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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