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 여행의 하이원 마운틴 콘도에서


묵으면서 강원랜드 카지노를 그냥 지나칠순 없죠!!


내국인이 입장 가능한 카지노는 


아마 여기가 유일무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주오는 강원도 정선 여행도 아닌만큼,


한번 구경이나 할겸 강원랜드에 입장해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주차장은 좁고 불편하긴 했지만,


뭐 이럴때나 한번 가보는거니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강원랜드의 경우 입장료가 있습니다.


전엔 5천원이었다는것 같던데,


올라서 7500원입니다.


아마 세금으로 들어가는것 같은데


입장료는 왜있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미국 여행갔을때 라스베가스의 벨라지오나


시저스팰리스등 그냥 다 무료오픈이었는데;;;


뭐 여튼 한국엔 유일하다니깐,


그래도 신나게 입장했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는 곳은 입구 건너편,


가드나 안내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면 알려주시네요.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이기 때문에,


기념 사진 촬영용 슬롯머신 모양의 포토존이 있습니다.



강원랜드 입장은 신분증을 지참해서 입장료 7500원을 


내고 입장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오직 현금결재만 가능하네요.


모자를 쓴 경우 뒤집어서쓰거나


벗고 다니셔야하고,


실내 흡연은 금지고 흡연부스가 따로있네요.


그리고 물티슈가 엄청 많아요.


사실 강원랜드 카지노의 게임 종류를 모두다 해보고 싶었지만,


일단 자리가 없네요...


평일인데 입장객 수가 3800여명 정도 였던 걸로 기억나는데


슬롯머신의 경우에는 게임가능 한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블랙잭과 바라카같은 게임은 할줄을 모르고;;;


스크린 룰렛도 자리가 없어서 못했습니다.


그나마 할수 있었던것은 빅휠.


이거 은근히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빅휠이라는 이름 그대로,


1,2,5,10,20, 조커,메가라고 써있는 곳에 


칩을 올려두고 큰 휠이 돌아가면서 멈추는 칸의 숫자에 


일치하면 배팅금을 받는 카지노 게임의 한종류입니다.


저도 처음 해보는건데 재이있었습니다.


어짜피 한 몇만원 까먹을 생각이었는데


딜러에게 3만원을 1천원짜리 칩으로교환해서 


1,2,5에 주로 걸었는데


조금씩은 칩이 늘어나더라구요.


특히 빅휠에서 조커와 메가는 40배입니다.


천원짜리 칩으로 한방 먹으면 치킨과 맥주값이!!


저같은 경우는 1,2,5에 주로 배팅하면서


10배 20배 그리고 40배인 메가와 조커에 


칩하나씩 살포시 올려 놨었는데,


조커한번, 10배한번, 그리고 1,2여러번이라는 행운이!!


여튼 올랐다 줄었다했지만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나올때 칩을 환전한 결과 5만몇천원으로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아마 초심자의 행운이 이런것일까요 ?


사실 조금 따니 계속하고싶은 맘도 있었지만

빅휠게임의 40배짜리 조커에 한번 걸리고나서는

오늘 쓸 운은 다쓴것같아 몇번더 깔잘거리며 배팅하다

환전해서 왔습니다 ㅎㅎ


모처럼 하이원 마운틴 콘도로 멀리 여행을 왔던 


보람이 있는 저녁일정이었습니다.


앞으로 갈일이 또 있을진 모르지만,


저같이 바카라니 블랙잭같은 포커종류 게임의 룰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슬롯머신 땡기기 보다는


룰렛이나 이런 빅휠같은 종류의 카지노 게임을 즐기시는게 


더 재밌을것 같네요!!



끝으로 강원랜드 카지노 입장 및 게임에 대한 소감을 말하면,


라스베가스나 마카오 등의 그것과는 그 화려함의 차이가 많습니다.


그냥 내국인 입장 가능이라는 장점외에는 뭐...


일부로 카지노에 게임을 하러 가는게 아닌이상에야


언제 강원도 및 정선 강원랜드 근처에 여행가실일이 있을때


한번 들러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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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족끼리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평일이라 고속도로에 차도 안막히고

날씨도 좋고 여행가는 기분이 나네요 ㅋㅋ

달리다 보니 덕평휴게소도 지나고

치악산 휴게소도 지나버려서 어디서

점심을 먹나 했는데,

아담한 원평휴게소에 들렀습니다.



거기서 막국수랑 곤드레나물밥정식,

그리고 뚝배기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어찌 보면 약간 허름하기도 한데 ㅋㅋ

맛이 왠만한 휴게소들보다 월씬 맛있었어요

원평휴게소는 처음이었지만 완전 대만족!!

옆에 제육볶음 정식 드시는분 보니 그것도

완전 맛나보이더라구요 ㅋㅋ


막국수는 육수가 시원해서 좋았고,

곤드레나물밥정식은 들기름에 볶아서인지

간장양념안하고 먹어도 고소하니

딱봐하도 건강식스타일 ㅋ

뚝배기비빔밥은 만드는게 그냥 산채 비빔밥이랑

크게 다르진 않은데 고추장 한숟가락 넣고

비벼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ㅋ


원평 휴게소의 메뉴판도 한번

찍어보았어요 ㅋㅋ

막국수는 육천원, 비빔밥은 칠천원

그리고 고소한 곤드레나물밥정식은

만원이었어요~~



요게 뚝배기비빔밥 사진입니다.

특히나 반찬이 많이나와서 원평휴게소는

마치 식당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화장실이랑 식당 그리고 간단한

카페테리아밖에 없긴한데,

역간 기사식당 느낌도 나고 ㅋㅋ

일단 식당의 아주머니들의 손맛이 좋아서

완전만족!!


요건 곤드레나물밥정식 입니다.

밑반찬이 많이나와요 ㅋㅋ

치악산이든 덕평이든 그런 휴게소의

푸드코트는 아무래도 김치 단무지 뭐 이정도일

텐데 요긴 콩나물 볶음, 어린 부추 볶음,

그리고 백김치랑 아삭이 고추,

감자조림 고추절임 등등 다양한 밑반찬

덕에 무슨 한정식먹는 기분이었어요~~

특히 어린부추볶음음 신의 한수!!!



물론 화장실시설은 후집니다...

하비만 정선 카지노라던가 하이원리조트

등 주변 관광하러가시거나 스키 타러 갈때

꼭 들러서 곤드레나물밥정식은 먹어볼만

합니다 ㅎㅎ

완전 강추!!

그리고 하이원 마운틴 가는길에 보니

정선 카지노도 있던데,

재미삼아 한번 가봐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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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딱히 인상적인게 없는 조용하고 잔잔한


동네인 태안에 해상인도교인 꽃게다리가 생기면서부터


관광객들의 방문이 조금은 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


물론 다리가 설치되어있는 드르니항과 백사장항이 주가 되겠지만요.


낮에 볼때는 그냥 평범해 보이다가도


해질무렵과 밤이되면,


다채로운 색깔의 불빛들이 꽃게다리를 이쁘게 수놓아주고있습니다.




여튼 저번에 포스팅했던 백사장에서 폭망한 횟집 선택기 이후의


일들이죠..


여튼 즐겁게 사와서 쫙 깔아보았습니다 ㅋㅋ



놀래미회랑 우럭회 그리고 초장,와사비 쌈장 세트 한팩 ㅋㅋ


제길...


회에 가시가 많아서 한 3분의1 먹다 그냥 쓰레기통에 쳐넣었습니다.


좀 제대로 썰어주던가  쳇.


여튼 그 횟집 다신안가요 


아..내돈 ㅠ.ㅠ


그래도 그냥저냥 매운탕이랑 밥이랑 해서 든든히 먹었으니..


열받긴 했으나 배부르니 별로 안아깝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멍게~~ 


멍게는 소주안주로 종종 먹는 안주인데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뭐랄까 소주랑 참 잘어울리는 안주인것같습니다.


특히나 소주한잔 입에 털어넣고,


멍게를 음미하면 특유의 바다향같은 맛이 좋습니다 ㅎ


물론 못드시는분들에게는 이해할수없는 맛이겠지만 ..ㅋㅋ



한 두마리정도 썰어준것 같은데 


나른 신선했습니다 ㅋㅋㅋ


저도 그닥 많이 먹는 편은 아니라서 순하리 소주의 유자맛과


나름 잘어울렸던 멍게였던것같네요~~



소주는 순하리와 처음처럼 2종류입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순하리를 마셔봤어요 ㅋㅋㅋ


파는데도없고 구태여 찾아다니지도 않았는데


백사장항 CU편의점에 있길래 한병 들고왔죠 


알콜도수는 그리 높지 않은듯 하네요~~



매운탕은 백사장항 횟집에서 바로 끓이기만 하면 될정도로 양념과 


기타등등을 챙겨줬기때문에 물을 좀 넣고 열심히 끓였습니다~


소주안주로는 딱 좋은 맛이었습니다만,


라면사리를 넣었더니 물이 좀 쫄아서 ㅋㅋㅋ


반개만 넣을껄 ㅠ.ㅠ





여행다니다 보면 늘상 먹는일이 번거롭죠.


사먹으면 그만이긴하지만,


항상 사먹기만하는건 아니니 ㅋㅋㅋ


그럴땐 역시 종갓집김치와 햇반이면 간단히 해결되지요!!


요즘 tv에서 한창 시스탁 광고하는 마테차도 편의점에서 1+1이벤트를 하길래


낼롬 집어왔습니다 ㅋㅋ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컵라면과 누룽지는 여행지의 필수품인것 같아요 ㅋㅋ


특히나 술먹은 다음날 뭘 해먹기도 구찮을때


뜨끈하게 누룽지 끓여서 간단히 해장좀하고


쉬면 또 속이 풀리잖아요 ㅋㅋ



여튼 몽산포도 그렇고 늘 자주 오는 해변이라 그런지 항상 편안함을 


주다보니 즐겁게 쉬다 왔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태안의 기지포 해수욕장 사진입니다.


해변에 가까운곳은 물이 따뜻해서


역시 애들이랑 놀기에는 서해안 바다가 참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태안해변길도 거닐기에 좋고~


연인 혹은 가족, 친구들이든 모두모두즐거운 여름휴가 되시길 바라며


이만 서해안 바다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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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올라오는길에,


점심때가 되서 들른 돼지갈비집인 서산냉면갈비.


서산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돼지갈비 맛집아는데 있냐니까 알려준데가


서산냉면갈비와 예담? 예당이란곳이었는데 


주차때문에 이리로왔네요.


몽산포가서 차세워놓고 살짝 바람좀 쐬다가 출발해서


점심때가 살짝 지난후 도착 ㅋ


서산면옥이라고도 하나봅니다.


일단 주차장이 넓네요 


그리고 먹자골목이다 보니 주변이 다 식당이라


먹을게 완전많지만,


백사장항에서 회때문에 폭망했기때문에


이번엔 왜만해서는 맛나는 돼지갈비로 메뉴 선택~~



사진이 살짝 흔들렸는지;;;


여튼 2인분 주문하고서 열심히 구웠습니다.


고기가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반찬들을 주시는데


기본찬이 상당히 많이 나오더라구요 ㅋ



 



이 가게의 소스에는 깻잎도 같이 들어있네요~


맛은뭐 깔끔하구요~


깻잎향이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소고기도 파는 집이라그런지 


육회랑 천엽을 주네요 ㅋㅋㅋ


우리동네는 곱창이 나가야 나오는데;;



그리고 오징어 무침과 냉채,


호박찜이랑 김치도 나오고



마요네즈 가득한 과일 샐러드랑, 옥수수콘버터구이 


으깬 감자샐러드랑,꽁치도 나오고 ㅋㅋ


여기는 기본찬이 상당히 푸짐하네요


역시 현지인 친구의 소개를 받길 잘한것 같은 서산냉면갈비 ~


하지만 나오는 모든 기본찬이 다맛있는것은 


아니었어요 ㅋㅋ



그리고 정체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먹어보니 간재미 찜같은 생선의 일부분도 나오더라구요


짭쪼롬하고 쫄깃했습니다.



그리고 공기밥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하나 나오고


더불어 새우마늘쫑볶음이랑 무채무친거랑


낙지젓갈을 줍니다 ㅋㅋ


허허허...이렇게 어메이징할줄이야 ㅋㅋ


서울에서는 상상도 못할일..


다만 공기밥이 2천원인건 함정 ㅋㅋㅋㅋㅋ



낙지젓갈은 저번에 상마도가서 한번 먹어본이후로


오랫만이네요~


첨에는 오징어젓인줄알았는데


낙지젓갈이더라구요!!ㅋㅋㅋ



돼지갈비는 12000원에 250g이네요


다른 메뉴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고기먹으면 냉면은좀 싸게 주는것 같은데


서산냉면갈비에서는 그런건 없는듯,


하지만 그냥가면 아쉬우니 


물냉이랑 비냉이랑 고민하다 물냉면 하나 주문!!!




뭔가 무거워 보이는 그릇에 


물냉면이 도착했습니다.


근데 여긴 물냉면에도 다데기같은것을 상당히 많이 얹어주네요.


근데 물냉면의 육수는 그냥 조미료맛?ㅋㅋ


걍 평범했습니다.


다만 면발은 잘삶아진듯~


비냉을 한번 먹어볼껄 그랬나 싶은데 이미 배도 


부르고 운전도 해야하니 적당히만 먹었습니다.




무절임같은거솓 나오는데 전 많이 먹는 스타일이아니라서 


냉면에 같이 들어 있는걸로 해결~~


서산을 자주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친구의 먹자골목 맛집 추천덕에 점심 든든히 먹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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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태안여행 중 한번쯤 들르게되는


백사장항의 횟집입니다.


서해바다야 길고 쭉 늘어서 있는 모양이다보니,


다양한 곳에 들르게 되겠지만,


이곳은 나름 드르니항과 연결된 해상인도교인


꽃게다리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는 곳이죠.


참고로 꽃게다리는 밤에 불들어와서 이뻐요 ㅋㅋ


해상인도교인만큼, 사람만 올라갈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제부터 저의 폭망한 백사장항 회포장에 대한 내용이 이어집니다..ㅠ.ㅠ



첫날에 꽃게 다리구경하고 나서는 


구경만하다 갔고,


둘째날 기지포 해수욕장 갔다가 우럭회랑 광어회나 포장해서


숙소인 서초휴양소에서 소주랑 이런저런 안주와 함께


먹을려고 들렀습니다.


놀러가만 만큼 가격은 크게 신경쓰진 않았는데 


비싸다고 느낄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결론만 말하면 저의 횟집선택은 망했습니다.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다 가격도 비슷할것 같아서


주차장에 주차한 차와 가장 가까운 횟집으로 갔습니다.


사람들도 앉아서 맛나게 먹고 있고


자기가 직접 회를 썬다고 말씀하시는 사장님으로 보이는


아저씨를 따라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었던 같네요.


사실딱히 먹고 싶은 생선이 있던것은 아니지만,


놀러온만큼 순하리 소주도 준비해왔겠다.


회에다 소주한잔 하면서 휴가의 밤을 지새워볼라 했거늘 ㅋ


우리가 주문한건 우럭과 놀래미,


우럭매운탕이 시원하잖아요~


우럭 1마리랑 놀래미 2마리해서 가격은 3만5천원에


끓이기만 하면되는 매운탕거리도 주신다기에 딱히 


흥정이나 가격을 깍지 않고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서비스로 게장도 준다더마는 포장은 안주나봅니다.


멍게만 한 2마리 정도 썰어준듯.


여튼 숙소에 와서 안주랑 소주랑 회셋팅하고


우럭매운탕 얼큰하게 끓이면서 준비해놓고 


술판을 벌이고 있다보니 회에 가시가 상당히 많네요...;;


아자씨 아줌마가 친절하셔더 다음에도 또 와볼까 싶어


명함도 가져왔더니만 전화해서 욕할뻔했습니다요;;


물론 우럭매운탕은 맛있었습니다만,


그래도 횟집의 기본인 회가 이따위면 문제가 있는거 아니가요;;;







그다지 착한건 모르겠지만,


돌아보니 횟집에서 먹던 분들은 맛깔나게 먹던데;;


왜 우리가 포장해온 우럭과 놀래미회는 이지랄인지;;;ㅠ.ㅠ


작년에 태안여행와서 대하먹을때는 비싼감이 없진 않았어도


큼지막하고 맛이 좋아서 돈아까운줄 모르고 맛나게 먹었는데


올해는 선택을 잘못했는지 아까워서 몇점 더 먹다가 


우럭이든 놀래미든 회는 그냥 다 버렸습니다.


먹다 짜증만 늘것같아서;;



그나마 맛있었던 우럭매운탕이랑 순하리 소주랑 좀 먹고나서 


주종을 맥주로 바꾸긴했는데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회에 가시야 한두개 정도야 나올수 있다쳐도


가시가 제대로 발라져있지 않은걸 보면..


제대로 회뜰줄아는 사람이 뜬건지원;;


여튼 놀러가셔서 횟집들르실때는 아는 사람들에게 추천을받거나


포장하기전에 몇점 먹어봐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럭이든 놀래미든 ㅋㅋㅋ


기분만 잡치고 말았네요.


예전 서천에서 참돔축제할때도 최고였고


대하축제때도 2번와서 다 맛나게 먹고 갔던거 생각하면


올해는 폭망이네요;;


놀러가실분들은 백사장항에서 드시면 몰라도,


숙소로 포장해오실거면 자세히 알아보고 저처럼 기분잡치는 일이


없도록 하셔야겠습니다.


위의사진은 낮에본 태안의 꽃게다리,


참고로 여기에는 꽃게튀김이랑 대하튀김 등 분식집 


튀김처럼 파는 곳도있고 버스를 개조해서 커피를 파는 카페도 있습니다.



볼거리는 사실 저게 다인거나 다름없긴하지만,


주차장도 넓고 좋긴한데,


모처럼 태안이랑 백사장항 등 서해바다로 놀러가서 


저처럼 횟집에서 회포장하다가 상처입지 않으시려면 


가격이랑 정보 등을 미리 잘 알아보고 가셔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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