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선물 추천 유용한것은 뭘까?

공시생 선물 추천

얼마 있으면 2017년 PSAT 시험을 시작으로 올해 공무원 시험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미 국가직 9급은 내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두 달 후인 4월 8일에 시험이 치뤄지죠.

그 이후로도 올해 정해신 공무원 시험들이 꾸준히 시행됩니다.

요즘 공시생 수가 어마어마 한 만큼 주변에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 한둘은 있으실것 같네요.

벌써 2월이기도 하고 공무원 시험도 다가오는만큼

뭐 하나라도 챙겨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시생 선물 관련해서 뭐가 좋을지 생각해봤습니다.

공시생 선물 첫째 - 건강식품 

삶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건강이죠,

물론 아침일찍 수영이나 간단한 운동을 하면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시험이 다가오는 만큼 오랫동안 앉아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소화를 돕거나 피로회복에 좋은 헛개즙, 산수유즙 등도 좋고,

아무래도 오랫동안 책이나 인터넷 강의를 듯는 만큼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로니아 및 아사히베리 분말 같은것도 유용합니다. 

뿐아니라 추운날씨를 생각하면 면역력 관련해서

정관장 홍삼, 프로폴리스 등의 건강기능식품등도 좋은 선택이죠.

공시생 선물 둘째 - 허브티

공부하면서 자주 마시게 되는것 중 하나가 바로 커피죠.

물론 바카스나 비타민 드링크도 있겠지만,

추운날씨에 독서실에서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허브티 한세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공부할때는 독서실 선반에 카누 한박스,

그리고 티백과 편의점에서 산 두꺼운 종이컵을 넣어두고 마셨습니다.

머그컵을 사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컵을 씻으러

오가는것도 은근히 번거로운 일인 만큼

큼지막한 종이컵 쌓아두고 2,3회 이용후 버리는것도 깔끔합니다.

카페에서 볼 수 있는 큰사이즈 종이컵은 편의점에도 팔더라구요.

환경을 생각하면 낭비일 수는 있지만 공시생에게 필요한건 시간이니까요.

공시생 선물 셋째 - 견과류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기억력 향상, 치매예방 등에 좋아서

자주 먹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견과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1일 한봉지씩 먹을 수있게 여러 견과류를 섞어

소량 포장해서 파는것들도 있죠.

특히, 잣 한통씩 선물하는 것도 좋습니다.

잣 효능 중에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서 공시생, 수험생 등에 좋을 뿐더러,

여성분의 경우에는 빈혈예방에도 좋고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 성분으로 혈관에도 좋다고 합니다.

물론 몸에 좋다고 많이 먹기보다 하루 권장 섭취량 수준을 유지하는게 좋겠죠.

공시생 선물 넷째 - 과자, 초콜릿, 사탕

뭐 이런걸 선물로 주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상 독서실에서 간단하게 먹으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은근히 자주 먹게 됩니다.

실제 시험장에 가면 초콜릿, 초코바, 견과류 등을 챙겨와 먹는분들도 많구요.

바로 뇌활동과 탄수화물의 관계 때문이죠.

견과류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훗날 합격 후의 다이어트, 몸매 관리를 생각하면

저설탕, 다크 초콜릿, 그리고 무설탕 사탕 등도 좋다고 생각해요^^

끝으로 공부하다 눈이 피로하다 싶을때 은근히 유용한게 온열 안대 같은제품입니다.

일본산 제품이었는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점심먹고 잠깐 쉬거나 낮잠 잘때 눈에 붙이고 20분정도 있으면 눈의 빡빡함도 사라지고

피로도 풀리는 느낌이더라구요.

한의원에서 파는 공진단, 수능환, 총명탕 등도 공부할때 좋다고 하는데요.

공진단 같은 것들은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받는사람도 약간 부담이^^;;

물론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겠지만요.

하지만 이런것들이 아니라도 공시생에게 실제로 필요한것들과

건강 및 집중력을 위한 것들은 많이 있으니 선물하실 때 고려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공시생 선물 관련한 이야기였구요.

2017년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