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ink의 리피터를 구매한지 한 1주일이 지났습니다.


국제전자센터에서 구해온이후 잘쓰고 있는데

어제 단점을 하나 발견했어요.


저는 거실에 유무선공유기가 설치되어있고

벽이 좀 많은 관계로 

디링크 리피터 dir-503a를 구매해왔는데


성능자체에는 이제 만족합니다만,

방에있는 콘센트에 사용하다보니

너무 밝습니다;;;


사실 첨에는 아이피타임의 익스텐더를 살까 했습니다.

원래 설치되어있는 유무선공유기도 아이피 타임

노트북말고 PC에서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도록 

쓰는 USB형 무선랜카드도 가지고있고

솔찍기 브랜드 자체의 인지도가있는만큼,

만족스럽게 쓰고있었는데,


제품의 상세 내용과 비교하다보니

디링크의 리피터도 좋을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딱하나 아쉬운게

바로 아래에 보이는 사진처럼,

방에있는 콘센트에 설치해서 와이파이 신호를 확장했을때

그 불빛이 너무 밝아요;;;


전 문열어 놓고 자는 편인데

거실에서도 밝다고 느낄정도로 파란빛이 강하게 

나옵니다.



신호가 연결이 잘되있을때는 깜빡임없이

파란색이나오고


잘 안잡힐때는 깜빡깜빡 거린는것 같은데,

제가 잠잘때 민감한편은 아니지만,

밝아서 깨는 경우가...


물론 리피터를 설치하고 신호랑 이런 설정들을

완료했기때문 그냥 잘때 뽑아놓고 자면 되긴하지만

귀찮아서...


그렇다고 가리면 신호가 약해지니...

다른건 다 이제 만족스러운데

너무 밝네요 리피터에 내장된 등이.


AP모드는 또 다른 색으로 빛나는데

붉은빛보다야 파란빛이 좀더 맘에들긴하는데

어둡게만 자다가 뭔가 밝아지니

적응이 안되는점이 있습니다.





막상 사용하다보니,

어느정도 적응도 되었고,

처음 설치할때 원터치 어플로 신호잡기가 애매한점 빼고는

쓰는데 디링크 리피터의 성능이나

다른부분은 이제 만족스러운 정도인데


딱하나 저 빛이 너무 걸리네요.

청테이프라도 찢어서 붙여야하는지 원....


여튼 나름 1주일간 디링크의 DIR-503A의 겁나게 

솔찍한 후기였습니다.




관련 정보

요즘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를 쓰는 스마트폰이 아닌

이상에야 맘껏 데이터를 쓰기 힘들죠..ㅠ.ㅠ


얼마전에 다운받은 모바일게임인 이데아를 즐겨볼라니

데이터량이 엄청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실시간 모바일게임이라그런지;;;


용량은 그럭저럭 갠찮은것 같은데,

여튼 거실에설치한 유무선공유기와 제방이 거리가있어서인지

잘터지지 않는 wifi를 넓혀보고자

검색해서 찾은게 디링크 DIR 503A입니다.


근데 다들 물료로 제공받고 쓴 내용들이라 그런지

실제로 국제전자센터가서 사가지고와서 설치할라고하니

설명이 상당히 부족하더라구요;;;



생긴건 아이폰 충전기같이 생겼고,

사용은 리피터로도 가능하고, AP로 설치가능하고

또 공유기로도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가 필요한용도는 거실의 와이파이 신호를 

제방까지 빵빵하게 터트리는 리피터용도!!


아이피타임은 리피터를 익스텐더라고 하더라구요.

집에와서 디링크 DIR 503A설치하면서...

걍 아이피타임 익스텐더나 살껄 이라는 생각이 몇번 들더라구요..



제품 패키지는 대부분의 가정용 장비들처럼 깔끔합니다.

가볍고...

그리고 충전기처럼 생긴 본체와 설치용 CD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지요.


그리고 설치는 디링크 원터치 어플로 가능해서

다운받아야합니다.

용량은 대충 2MB정도!?

애플스토어랑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받을수 있습니다.


가격은 위에 써있지만, 인터넷이랑 비교해보니

확실히 국제전자센터 컴퓨터용품파는데가 비싸긴한데

현금으로 할테니 좀 까달라니까 2천원 빼주길래,

가격비교해보니 그냥 택배비붙는거랑 별차이없는것같아

바로 가져왔습니다.


살때 디링크 DIR 513A랑 503A랑 뭘살까 하다가,

속도의 차이빼고는 딱히 검색되는게 없어서

그냥 사왔는데 100% 맘데 드는건 아니지만,

일단 방에 와이파이가 터지니 뭐 그냥저냥 써야죠..

이미 박스를 뜯어서...ㅋㅋㅋ



원터치어플을 받고서 실행하면 와이파이신호를

잡으라고하는데,

첨에 집에서 쓰는걸 잡으라는건지,

아님 DIR 503A에서 나오는걸 잡으라는건지 헷갈렸는데


생각해보니 당연히 기기에서 나오는걸 잡아야 설정을하죠 ㅎㅎ


문제는 겁나게 안잡혀요

제 아이폰이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디링크 원터치 어플이

문제가 있는건지,


다운로드 후기를 보니 많은 아이폰 사용자가 503a 리피터를

설치하면서 신호가 잘 안잡혔나봅니다.

평가가 아주 좋지 않아요 ㅋㅋㅋ

뭐 설치야 어쨌든 와이파이 범위만 확장되서 

양질의 신호만 잡으면 되긴하는데....


여튼 뭐 몇번의 시도를 하다보니 잘잡힐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와이파이범위 확장을 위한 리피터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이제품의 설치는 간단합니다만,

신호잡기가 좀 불편했네요.


그리고 집이 엄청 넓은 평수도 아닌데,

어디서 전파 방해를 받는지


거실에 있는 유무선공유기의 와이파이를 

화장실을 거쳐 그옆의 방까지 옮기는데 

벽이 많아서 그런지 100% 빵빵하게 오진 않네요...

간혹 게임하다 끊기기도하고;;

와이파이 범위 확장을 한건 맞니...ㅠㅠ



그래도 아에 안잡히던거에 비하면 쓸만한데 

딱히 맘에 들진 않네요 직선걸리로 해봐야 3m정돈데;;;

전에 쓰던 아이피타임 G시리즈가 

신호가 엄청 강했구나 싶더라구요

전에 살던 넓은 평수집에서도 한개로 다커버하던데,

물론 평수도 평수지만 실내환경에도 영향을 받겠지만요..


그땐 리피터 따윈 필요도 없었는데,

여튼 고장나고나서 아이피타임의 n604 인가 n604R인가를 

사고 설치했었는데

거실이랑 화장실, 안방, 부엌 다 잘 터지는데

꼭 제방만 안터진단 말이죠;;

그래서 매번 데이터때문에 뭐 받을때는 거실가곤했는데;;


역시 장비는 좋은거 써야하나봅니다...




여튼 D link DIR 503A 설치는 플러그에 기기를 꼽고

한 몇초지나면 부팅이 완료되는걸 알수 있을거에요.

빛이 왔다갔다 하다가 한가지 색으로 나오면 부팅 끝!


그리고나서 와이파이 검색을하면 기기와 관련된 이름의 신호가

보입니다.


한방에 잡히면 좋고 아니면 몇번 플러그에 다시 끼우고 부팅한뒤

하면 잡히더라구요,

그리고 기기검색후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는데로

ap로 설치하든 리피터 혹은 라우터등 필요한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실제로 사서 설치하고 사용해보니,

신호가 엄청 짱짱하다고 말할순는 없지만,

지금사는집의 전파 환경이 다를수도 있으니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휴대폰 충전단자가 같이 있고,

여행용 혹은 휴대용으로 들고다니긴 좋을것 같긴한데,

요즘은 동남아를가도 와이파이가 잘되어있는것 같아서...

과연 가지고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와이파이 범위 확장을위해 구매해서 실제로 설치해본

디링크의 리피터 DIR 503A에 대한 솔찍 담백한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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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중인데,

애드센스에서 메일이 왔네요,

애드센스 데스트탑 웹용 플러그인이

새로 추가되었다는 소개메일인데,

요즘 전만큼 열심히 안하긴하지만..

그래도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는중이라....


여튼 간만에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보니,

애드센스 데스크탑 웹용 플러그인 뿐아니라

텐핑 (모바일용)이라는 새로운 플러그인이보이더라구요~~


벌써 가을이 온것 처럼 그동안 티스토리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나봅니다.


궁금해서 이게 뭔가 찾아보니, 

이것 또한 블로그로 수익을창출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더라구요~~


<사진은 텐핑 홈페이지에서 캡쳐했어요~~>


호기심 삼아 들어가봤떤 텐핑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입까지 ㅋㅋㅋㅋ

궁금한건 못참죠~~


랭킹을 보니 수익 상위에 있는 사람들은

어마어마 하지만,그건 저에겐 꿈일뿐 ..ㅠ


여튼 무슨 플랫인가 봤더니

티스토리 모바일페이지 하단에 

광고인듯 아닌듯한 포스팅의 배너를출력시켜서,

클릭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제 모바일 페이지를 캡쳐한건데,

추천글 같은 느낌을 주네요

요런 식으로 공감버튼 밑에 배너가 출력됩니다.

꼭 광고아니더라도 다양한 주제의 글이

뜨는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하단의 모바일 애드센스 화면 더 하단으로 밀려버린다는거;;;

애드센스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치명적일지도..


전 방문자수도 큰편이 아니라

딱히 수익이라 말할게 없어서상관은 없지만;;;;



그리고 위의 화면은 텐핑에 가입하고나서 

포인트를 관리 하는 화면인데,

오늘 시작하기도 했고방문자도 그리 많지 않아서;;;

0원입니다...ㅋㅋㅋ


재미삼아 달아보긴했는데,

앞으로 놔둘지 없앨지는 몇일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안그래도 광고도배된 블로그는 매력적이지 않은것

같아서 애드센스만 달아온터라,


CPA방식인듯 한데 텐핑의단가가 얼마인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가입부터 설치까지 간단해서 좋네요

네이버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것 같던데,

잘쓰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유용할것 같기도합니다.


정말 요즘은 너무 다양한 SNS와 그에 따른

플랫폼들이 계속 생겨나서 적응하기 쉽지않네요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는듯;;;


그래도 새로운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을 위해서 

텐핑은 한번 실험해볼만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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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기도 하고 건조하다보니 입술이 트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날도 덥고

건조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올 봄에 쓰던 립밤이나 립스틱은대체 다 어디로갔는지....

원래 올리브영에서 버츠비를 주로 사다 쓰곤했었는데...


여튼 간단한 검색후 히말라야 립밤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승무원들이 많이 쓴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건 알수가 없는 이야기고,


여튼 향도 연하고, 색도 없기때문에

남자인 제가 써도 좋을것 같아서

길가다 보인 올리브영으로 돌진!!

용량은 10g이네요, 모양은 약간 물감같은 느낌?

일단 사자마자 바르고싶은 입술의 건조함이 있었지만,

포스팅을 위해 사진은 찍고...

보통 스틱형 스타일을 많이 사용헀는데

그냥 가격도 저렴하고가성비 갑이라길래

튜브형으로 가져왔습니다.

저렴하네요 3,500이면~

적립금 포인트가 조금만 더있었다면 그냥

공짜로 가져올수도 있었는데;;

낮에 올리브영에서 사온거라 지금까지 3번 정도 입술에 발랐는데

딱히 손가락으로 찍어바를거 없이 그냥

입술을 비비면서 해도 충분합니다.

건조함은 많이 사자졌네요.


예전에 리베아였나 챕스틱이었나 색깔있는 립스틱을 사가지고

몇번쓰지도 못하고 사라졌는데 다행이 색이없고 향도 약해서 

남자가 사용하긴 딱 좋은 립밤같네요~~

남자친구 선물용으로도 좋을듯,


저도 유리아주꺼 좋은건 아는데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이 히말라야거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히말라야 립밤의 유통기한은 상당히긴편이네요.

그리고 뭐 포장도 군더더기 없어서 깔끔한것 같고,

그리고 메이드인 인디아는 거의 처음으로보는것같네요.

인도제품인가 봅니다 ㅎㅎ


튜브형이라 처음에 적응하기 어려울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그냥 바르면 되네요

여튼 건조한 가을 겨울에 

촉촉한 입술을 위하여 립밤하나정도는

챙겨다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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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만 여행에서 맛보았던,


그 밀크티를 맥주사러갔던 gs25 편의점에서


발견했습니다.



여행갔던 때 생각도 문뜩 들긴했지만 ㅋㅋㅋ


가격은 2배이상이네요 ;;;;


700원 할인해서 2300이라니....


이런 폭리가 ㅋㅋ




그냥 그위에 하지원이 선전하는 드링킹요구트


블루베리나 사과 2+1으로 먹을수 있을듯...






송산공항에서 돌아오는길에


남은 대만돈으로 공항네 세븐일레븐에


몇개 사가지고 오기도 했었는데




대만 여행때 기분이나 느끼며 하나 사먹어볼까 했지만....


그럴바엔 맥주나 한캔 더사고말 가격이라...



그래도 가끔 어디 갈때 한두개씩 사가지고 차에 


넣고 다니면서 먹긴 좋을것 같네요.




2015/05/06 - [대만여행] - 타이베이 여행시 꼭 먹어봐야할 대만 화장품통 밀크티~




여튼 밀크티랑 녹차랑 라떼, 그리고 만델링


이렇게 4종류인것 같네요



대만에서는 녹색병인 그린 밀크티는 못본듯도한데


새로 나왔나봅니다.




그나저나 날도 슬슬 추워지고


따뜻한 동남아 여행을 가고싶은 방랑벽이 


다시금 고개를 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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