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ingrabbit

드디어 고대하던 던파 여귀검 2차각성 업데이트 소식이!!

별생각 없이 들어갔던,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에 배너가 딱!!!

던파 여귀검은 2차각성으로 드디어 날아오르겠네요~

여귀검 캐릭터들 일러스트가 뭔거 좀 더 섹시하고

세련된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 던파 업데이트 이름은 Act15. 여신의 검으로 명명되었네요.

전 개인적으로 남법사 2차 각성이 꽤 갠찮았던것 같은데

도트 대충찍었다고 유저들한 욕을 많이 먹은 네오프 도트 디자인팀은

이번 여귀검의 각성기를 어떻게 구현했을지도 큰 관심입니다. 

홈페이지에 있던 배너인데 

이미지가 다채롭습니다.

여캐릭인만큼 신경을 많이 쓴것 같은데

왜 남법사는...

개다가 남법사만 직업이 2종류뿐...언제 4개로 늘려주려나..

여튼 소스마스터의 2차각성은 마제스티입니다.

단발에 하얀 망또를 걸친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데몬 슬레이어 2차 각성은 디어사이드입니다.

베가본드는 검제, 다크템프러는 네메시스로 각각의 직업이름이

공개되었습니다.

여귀검 소마의 각성인 마제스티 동영상을 보니 

각성기인 궁극의 검 레바테인은 그닥

멋있진 않은것 같은데..

일단 만랩 대검 소마가 있긴한데 키워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종일 게임만 할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캐릭 피로도 녹이는것도 쉽지 않다보니;;ㅠ.ㅠ

그래도 여귀검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때 부터 키워논거라 

나름 정이 가긴하는데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다른 4가지 여귀검 캐릭터들의 2차각성을 보고나서 

한캐릭정도 정해서 육성해봐야겠어요~

저번에 1억골드모아논것도 팔아먹고서 장비투자해주려면

또 노가다를 뛰어야하나...

빙대 10강가지고는 어디 명함도 못내미는데ㅠ.ㅠ

그리고 또하나 만랩찍어놓은 여귀검 베가본드가 

검제로 각성이 이루지는데,

검제플레이 영상보니 화려합니다.

곧 검제가 될 베가본드는 11강 한기를  들고있는데

이걸로도 한참 부족한지라..

12강 유니크나 성물정도는 들어줘야 어디 일던이라도

돌아다닐텐데...

분명히 이번 업데이트에 여귀검용 환영의 무기나 

성장형 12강 무기를

주는 이벤트가 함께할거란 예상이 드는데

뭐 아니면 한 자루 쥐어줘야할듯 싶네요 ㅠ

검제 각성기인 월광비무는 상당히 화려해보이긴하는데 ㅎㅎ

검제를 키워야하는지 마제스티를 키워야할지...

여튼 없는 직업인 데몬슬레이어의 2차각성기인

파계검 라그나로크는 뭔가 꼭 가지고싶은 스킬이네요

스킬트리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각성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이름값할듯 ㅋㅋ

다크템플러인 네메시스의 각성기인 퍼니쉬먼트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싶네요 ㅋㅋㅋ

별이라..

끝으로 각성스킬때문에 여귀검 중 데슬하나 키우고 싶네요.

여튼 업데이트 되고나서 사람들 하는거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이제 곧 추석이라 던파 추석이벤트와 더불어 act.15 여신의검

업데이트 이벤트도 기대가 됩니다.

요즘 업데이트 이후 오갈데없어서

엘레멘탈 바머를 오블리비언으로 2차각성

시켜놓고 

쿠룬달에서 던파 네이트람 노가다 중입니다.

골드수익은 저번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듯,

보스에게 유니크 타드가 나오거나,

보주가 대박나지 않는한 130만 골드정도의

고정 수익을 안겨주는것 같네요.

간단히 보면 보통 입장전에 30만골드정도만 

들고 입장하는 편이라,

순수 던전 드랍 골드는 대충 20만골드가 쫌 안되고,

네이트람의 랜덤보주항아리는 3개

강기 항아리는 7개가 나왔씁니다.

그리고 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은 200개로

딱 80만 골드가 되네요.

그리고 언커먼이랑 커먼템을 해체길로 갈아서

만든 무색큐브를 경매장에 팔아치워서 결산을 해보니

대략 130만 골드의 순수익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던파에서 네이트람 노가다는 나름 고정적인 수익을

안겨주는 터라 쏠쏠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랜덤보주항아리에서 뭔가 핑크색의

유니크 보주가 나와준다면 좋겠지만;;;

레어급 보주도 안주네요 ㅠ.ㅠ

그나저나 다른 양산캐릭터들도 젤바 죽던에서 

성물 영광의 오로바스 3셋을 만들어서 

쿠룬달 네이트람 노가다로 편입시킬까 싶네요.

주말에 황금윤디렉터나 잡으면서 순환던전에서 보상받아서

꾸역꾸역 마봉템을 성물 영광의 오로바스 셋트를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은근히 귀찮네요.

던파에서 유니크가 씨가 말라가는지,

던전에서 구경한지도 오래된듯...

성물은 나와도 늘 교환불가라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85제 성물 영광의 오로바스 세트가 

쓸만한것 같습니다. 

3셋이 나름 좋은 효율이 있는것 같고 캐릭에따라 

5셋도 나름 쏠쏠할듯,

오래 키웠지만 특별히 두자를 하지 않았던 

마도학자에게 던파 성물 영광의 오로바스 5셋과

악세사리 성물 발베리드 3셋정도면 충분할듯 싶은데

순환던전을 얼마나 돌아야하는지 ㅠ.ㅠ

이제 갓 마을지능 2천정도되는데 클리어타임이 영 시원찮은듯

여튼 바머는 클리어타임이 1분20초대로 던파 네이트람 노가다에

나름 적응한것 같네요.

오블리비언으로 2차각성된후 나름 쓸만해진것 같기도하고 ㅎㅎ

요즘 던파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딱히 쓸만한 노가다 던전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충분히 남법사 2차각성인 오블리비언과 이터널에

대한 컨텐츠를 즐긴것 같아서 

그냥 편하고 빠르게 네이트람 노가다를 해봤어요~

결론만 말하면 오블리비언의 경우

스펙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 가지고있는 캐릭으로

충분히 돌기 편하네요.

얼마전 2차각성으로 직업이 바뀐

제 오블리비언 캐릭터는 5재련 12강 마봉템에 

성물 영광의 오로바스 3셋에 

에픽 악세하나 , 비명악세 하나, 그외 유니크 악세

딱히 고스펙은 아닙니다.

마법석이랑 보조장비도 그냥  던파의 죽던인 젤바에서

굴러다니는 망각으 운석 주워서 보스 유니크 템들로 

무장해논 지극히 평범한 오블리비언입니다.   

보통 노가다 시작 전에는 30만 골드로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데

피로도를 다쓰고나니 

던파 네이트람 노가다에서 순골드는 한 20만 골드정도

수입이있네요.

그리고 네이트람은 강기 노가다를 위해서도 나름 

쏠쏠한 던전이죠. 여튼 강렬한 기운의 주머니는 

평소보다 덜 나온듯;;; 9개라니;;

그리고 잘터지면 쏠쏠한 램던 보주 항아리!!!

이것만 제대로 터져도 몇일치 노가다 값나올텐데 ㅋㅋ

얼마전에 레어 보주가 하나 나와서 50만골드에

경매장에 올린이후 죄다 쓰잘데기 없는 보주들만 주네요;;

그리고 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은 201개로 

일반 피로도 기준입니다.

네이트람쪽 버프는 3번 정도 나온듯,

개당 4000골드라 팔면 한 80만 골드가 추가되지요~~

그리고 잡다한 흰색, 언커먼 장비들을 팔아버리거나

갈갈이 해서 무큐를 팔아버리니 

총핵은 170만 골드정도가 되었네요.

- 일반 골드 20만정도

- 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 80만

-갈갈이 무큐 30정도입니다.

그전에 뭐 경매장에 올려놓았던게 팔려서 

요정도가 된거니 하루 일반 피로도기준

던파에서 네이트람 노가다를 한다면

130만 골드 정도의 예상수입을 기대할수 

있겠네요~

물론 보주가 한번 터지면 대박이지만 ㅋㅋㅋ

랜덤 보주 항아리의 확률이 그정도는 아니니;;

담에는 만랩 마도인 지니위즈랑 , 만랩 넨마 염황 광풍제월도

오로바스 3셋정도 마추고나서 한번 돌아보도록 해야겠네요.

요즘 영 게임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오블리비언만 하루 기본 피로도 정도 쓰고 마는 정도인데,

주말엔 마지막 황금 윤디렉터 녀석 잡으러 가야하는데

시간이 될런지 ㅠ.ㅠ

여튼 던파 네이트람 노가다는 몇몇 캐릭의 경우 

왠만한 스펙이면 노가다에 지장이 없는것 같네요.

저도 제일 빠른게 1분 7초였고 늦으면 1분47,8초

평균 한 1:30초 정도입니다.

물론 고수들에 비해서는 하찮은 클리어타임이지만,

그래도 금방입니다 경매장에 넨의 결정만 주워서 팔면 그만이라 ㅋㅋ

비루하지만 한번 돌아본 영상입니다.

공략한번 읽어보고 몇번 돌아보시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던파 젤바에서 적정 순환 던전 돌고있는데

뭔가 노란게 툭하고 떨어져서,

이게 바로 그 레전더리 아이템인가 했더니!!

레전더리 아이템은 맞지만..

원하던 던파의 레전더리 장비는 아니고 

처음보는 스토리북이....

게다가 경매장에서도 

거래가능하고 팔면 5만골드가 나오네요..

던파는 스토리북 울루의 마지막 후계자라는

딱히 쓸모없는 레전더리를 주었습니다.

그냥 수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겠지만..

처음 주워보는 레전더리 아이템이 스토리북이라니ㅠ.ㅠ

여튼 뭐 재미삼아 클릭해봤는데

그냥 스토리북에 추가되네요.

뭐 딱히 필요는 없는듯,

아쉽긴하지만.

울루의 마지막 후계자가 누군지 관심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네오플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든것은 좋지만;;

던파에서 스페셜 던전 노가다가 사라지고

경매장도 불편하고;;

정상화가 되려면 조금 시간이 더 걸릴것 같네요

전에는 유니크도 자주 떨어지더니

아에 씨가 마르고 성물변환서만 늘어갑니다...

그래도 85제 성물은 능력치가 좀 좋긴한것 같은데

골드 노가다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서;;;

게임이 점점 변질이 되가는건가 ㅠ.ㅠ

여튼 다음번엔 제대로된 아이템을 줍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미 던파 10주년 십장생이의 숲 이벤트로

구해놓았던 2차각성 퀘스트 클리어권으로 

오늘 접속하자마자 워록을 오블리비언으로

각성퀘스트 없이 바로 직업을 바꿔버렸습니다 ㅋ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른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던파 남법사 2차각성은 

나름 쓸만한것 같습니다.

검은 눈이라는 오블리비언만의 스킬로,

연계가 강화되면 몰아놓고 스킬 난사로 

사냥하는 맛이 좀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잡몹이나 노가다의 경우에는 그렇게

몰아서 스킬로 조질일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각성 전에도 왠만하면 파이어로드로 지지고

아이스 크리스탈 샤워로 얼리고

그래도 안죽으면 그냥 암전으로 한방에 해결했던터라,

하지만 이제 조금 난이도를 높여서 던전에 들어가서

노가다를 한다거나,

혹은 네이트람 노가다할때 좀더 클리어타임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act.14인 심연의 끝이 업데이트 되어서 그렇지

한동안 남법사들 보기가 쉽지는 않았는데

앞으로 활성화 되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제 주캐릭은 남법사인 엘레멘탈 바머여서~

아 이제 오블리비언이죠 ㅋㅋㅋ

여튼 각성 퀘스트를 마치고 스킬트리를 

짜보았는데 간단히 보면,

전보 스킬포인트인 SP가 딸리는 기분입니다.

마크리나 백마크리 그리고 고기 등은

필수니깐 그렇다 쳐도

몇가지 스킬은 포기해야 할것 같은느낌이더라구요.

뭐 각 스킬들의 레벨은 적당히 올리는 스타일의

던파 오블리비언 스킬트리를 만드실수도 있지만,

저는 일단 다양한 스킬보다는 집중력있는

스킬트리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선행기인 것들은 최소 수량만 찍어주고,

던파 엘레멘탈 바머의 주력기인 파이어로드와

아이스크리스탈 샤워 위주에

암전과 체인라이트닝은 30렙까지

그리고 라이트닝 월 등등을

적당히 조합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써먹던 컨센트레이트 하고

엘레멘탈 레인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연속발사를 만렙을찍어 놓긴했는데

사실 렙당 1%라 요기서 sp를 좀 빼다가 다른데

박을까 생각중입니다.

약간 사냥에 치우친 스킬라인업이라서 

필요하신분들은 참고만 하시고 자기만의 트리를

만들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들어온 검은 눈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패시브인데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컨버전스 캐넌은 뭐랄까 몇번써봤는데

그닥 필요한것같지 않아서 안올리기로 했습니다.

특히나, 맘에 드는 스킬중에 하나는 엘레멘탈 필드입니다.

요즘 타신 노가다 등 일던에서 사냥하다보면,

보스방에 보물상자나 운석상자같은거 있는데 있잖아요

해상열차 같은곳은 운석과 더불어 하늘진주도 주죠.

여튼 보스방 중간쯤으로 텔레포트해서 

엘레멘탈 필드 스킬을 시전하면 보스도 한방

(마스터 난이도 기준입니다.)

운석상자도 같이 열려서 아이템끼임탈출로 

번거로움없이 한방에 모든 아이템을 흡수할수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아마겟도 스트라이크는

던파 남법사의 2차 각성기인만큼,

화려한 이펙트도 좋고 재미있는 스킬인것 같습니다.

뭐랄까 보여주기 식의 스킬같기도 하지만

엘레멘탈 필드 시전후 아마겟도 스트라이크를 날리면

맵이 겁나 화려합니다 ㅋㅋㅋ

TP의 경우는 던파 바머 스킬트리중

주로 사용하는 것들 위주로

올렸습니다.

단일데미지로는 상당히 유용한 암전과,

광역기인 아이스크리스탈샤워 그리고 파이어로드

등등을 위주로 찍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스타일이 있으니 선호하는 것 

위주로 찎어도 무방할것 같아요.

여튼 던전앤파이터의 요번 act14 심연의끝 업데이트로

빙결사는 이터널로,

바머는 오블리비언이 되었는데

빙결은 아직 75가 안되서 2차각성을 못시켰지만

나름 워록의경우 크게 좋지도, 딱히 나쁘지도 않은

평이한 업데이트가 아니었나 싶네요.

다만 이펙트가 점점화려해지는것 같은데

던파 여귀검 2차각성은대체 얼마나 화려한 스킬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끝으로 던파 오블리비언이니 엘레멘탈 바머니를 떠나

 남법사 뿐 아니라 어느 

캐릭터도 완벽한 스킬트리는 없는것 같아요.

유저 스스로의 사냥 스타일과 컨셉에 맞게 맞춰가면서 

손에 알맞게 찍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10주년이라니 말하는거지만,

과거에는 스킬을 찍어버리면 지금처럼 수정이

안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엄청 좋아진거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