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던파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딱히 쓸만한 노가다 던전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충분히 남법사 2차각성인 오블리비언과 이터널에


대한 컨텐츠를 즐긴것 같아서 


그냥 편하고 빠르게 네이트람 노가다를 해봤어요~


결론만 말하면 오블리비언의 경우


스펙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 가지고있는 캐릭으로


충분히 돌기 편하네요.


얼마전 2차각성으로 직업이 바뀐


제 오블리비언 캐릭터는 5재련 12강 마봉템에 


성물 영광의 오로바스 3셋에 


에픽 악세하나 , 비명악세 하나, 그외 유니크 악세


딱히 고스펙은 아닙니다.


마법석이랑 보조장비도 그냥  던파의 죽던인 젤바에서


굴러다니는 망각으 운석 주워서 보스 유니크 템들로 


무장해논 지극히 평범한 오블리비언입니다.   


보통 노가다 시작 전에는 30만 골드로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데


피로도를 다쓰고나니 


던파 네이트람 노가다에서 순골드는 한 20만 골드정도


수입이있네요.


그리고 네이트람은 강기 노가다를 위해서도 나름 


쏠쏠한 던전이죠. 여튼 강렬한 기운의 주머니는 


평소보다 덜 나온듯;;; 9개라니;;


그리고 잘터지면 쏠쏠한 램던 보주 항아리!!!


이것만 제대로 터져도 몇일치 노가다 값나올텐데 ㅋㅋ


얼마전에 레어 보주가 하나 나와서 50만골드에


경매장에 올린이후 죄다 쓰잘데기 없는 보주들만 주네요;;



그리고 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은 201개로 


일반 피로도 기준입니다.


네이트람쪽 버프는 3번 정도 나온듯,


개당 4000골드라 팔면 한 80만 골드가 추가되지요~~




그리고 잡다한 흰색, 언커먼 장비들을 팔아버리거나


갈갈이 해서 무큐를 팔아버리니 


총핵은 170만 골드정도가 되었네요.


- 일반 골드 20만정도


- 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 80만


-갈갈이 무큐 30정도입니다.


그전에 뭐 경매장에 올려놓았던게 팔려서 


요정도가 된거니 하루 일반 피로도기준


던파에서 네이트람 노가다를 한다면


130만 골드 정도의 예상수입을 기대할수 


있겠네요~



물론 보주가 한번 터지면 대박이지만 ㅋㅋㅋ


랜덤 보주 항아리의 확률이 그정도는 아니니;;


담에는 만랩 마도인 지니위즈랑 , 만랩 넨마 염황 광풍제월도


오로바스 3셋정도 마추고나서 한번 돌아보도록 해야겠네요.


요즘 영 게임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오블리비언만 하루 기본 피로도 정도 쓰고 마는 정도인데,


주말엔 마지막 황금 윤디렉터 녀석 잡으러 가야하는데


시간이 될런지 ㅠ.ㅠ


여튼 던파 네이트람 노가다는 몇몇 캐릭의 경우 


왠만한 스펙이면 노가다에 지장이 없는것 같네요.


저도 제일 빠른게 1분 7초였고 늦으면 1분47,8초


평균 한 1:30초 정도입니다.


물론 고수들에 비해서는 하찮은 클리어타임이지만,


그래도 금방입니다 경매장에 넨의 결정만 주워서 팔면 그만이라 ㅋㅋ





비루하지만 한번 돌아본 영상입니다.


공략한번 읽어보고 몇번 돌아보시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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