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던파 10주년 이벤트중 쉽게
주지 않는것중 하나가 바로 순황증이라
불리는 순수한 황금 증폭서죠.
던전앤파이터 주말이벤트로
평일엔 참가도 불가한데다
황금 윤디렉터가 순황증을 드랍할
확률도 낮은편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황금윤디렉터
순황증 노가다는 그냥 순환던전을 빠르게 도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3마리의 개발자도 따로 신경쓸거 없이 보스방
까지 가면서 알아서 모이고
특히 순환던전의 경우 난이도가 낮아서 빠르게
황금 윤디렉터 노가다를 통해
시간 단축을 할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퀘스트 하다 순수한 황금증폭서 하나
득했습니다!!
얼마전 염황 광풍제월로 2차 각성한
남넨마를 가지고 슬로트 던전의 퀘스트를
하면서 적정던전을 돌다 보니 보스방에서
뭔가 유니크 스러운게 툭하고 떨어져서 보니
순황증!!!
별생각없이 던파 단축키 시스템으로
아이템끼임탈출을 단축키화 시켜서
한번에 보스방을 아이템을 쓸어담다보니
드랍된 사진은 없지만.
획득한 채팅창의 캡쳐만...
염황 광풍제월로 2차각성한 선물인가봅니다 ㅎㅎ
근데 염황 광풍제월이 된지 얼마안되서
십장생이의 숲에서 2차각성 클리어권을 주네요;;;
하...이런 ㅋㅋㅋ
기간제다 보니 후딱 팔아버릴려고
경매장에 올리는대신 쿨거래로 800만 골드에
팔아버렸습니다.
이로써 9천300여만 골드로 던파 1억골드 모으기가
점점 더 가까워지네요.
딱히 던파에서 1억골드를 모으려는 생각은 없었는데
하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던파 1억 골드를 어디다 써야하나ㅋㅋㅋ
다만 앞으로 스페셜 던전이 없어서 어디서 노가다를 하는게
고민이네요..
현재로 써는 앞으로 나올 남법사 2차각성과
여귀검 2차각성을 즐기면서 찾아봐야죠..
타신말고, 네이트람의 파수꾼 노가다 말고는
딱히 눈에 띄는게 없네요..
그냥 순환 퀘스트 던전으로 노가다를 뛰어야 하는지도 ㅜ
여튼 던파 10주년 이벤트인 황금윤디렉터 잡기로
모두 순황증!! 순수한 황금의 증폭서도 받고,
개발자은의 보은상자로 레벨업티켓이랑, 일회용 강화기,
칼레이도 박스 등등 몽땅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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