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던파 10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그동안 던파 유니크 노가다의 주 장소였던 


스페셜 던전이 사라졌죠..


뭐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니고 퀘스트를 통해서


입장하능하지만 클리어해버리고나서는


압장이 불가한 상태죠.


여기저기 적정던전을 통해


던전앤파이터 10주년 이벤트도 하면서


노가다 장소를 찾아보고 있었더니...

던파 10주년 크리쳐인 십장생이의 선물도


받았습니다.


크리쳐는 그냥 불로초로 받았습니다.


이벤트성 크리쳐다 보니 뭐 고만고만한 


능력치입니다.


여튼 본론은 현재 기존의 노가다 장소 중 남은건


타락한 신전, 즉 타신뿐이죠.


그나마 무큐의 가격이 올라서 갈갈이해서 


경매장에 올리는 정도외엔 딱히 던파 만랩들이 갈만한


노가다 추천 장소는 아닌것 같고...




또한 요번 성물 변환서 업데이트를 통해서


데이터칩가격이 오르고,


마그토늄 가격이 떨어져서 


젤바쪽 일반 던전이나 순환던전을 무한히 도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공지를 보면 순환던전에서 나오는 유니크의 경우


밀봉될 확률이 높다곤하는데


업데이트 이후 유니크는 보이지 않네요.


앞으로 여귀검 2차각성과 남법사 2차각성도 예정되어있고


경매장 통합도 있다보니 변화가 너무 많은것 같은데,


현재로는 일단 앞으로 다가올 남법사와 여귀검 컨텐츠를 즐기고


노가다의 비중을 조금 줄이는게...


어짜피 여귀검과 빙결사와 바머의 2차각성이 나오면


또 레벨업 이벤트가 시작될것 같고


그 이후 변화하는 내용들을 기다려 보는게 조금 더 나을것 


같네요..


사실 뭐 노가다를 하려면 퀘스트 레벨에 걸려있는 캐릭들로


추격특급열차나, 탐브, 슬로트 등 무한입장은 가능하나,


퀘템을 매번 버리는것도 불편하고


아마 성물을 밀어주려는 네오플의 의도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어쩌다 키우게 된 남넨마가 벌써 염황 광풍제월로 


2차각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아바타랑 무기는 후져도..


염황 광풍제월 각성 이펙트는 뭔가 멋지네요.


그나저나 앞으로는 아마 순환던전 무한 뺑뺑이가 


던파 유니크 노가다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지도모르겠습니다.


확률좀 올려주지 ㅠ.ㅠ


성물 변환서만 드랍되네요...


성물 변환서를 통한 합성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여튼..만랩이 아니라면 퀘스트를 통해서


 레벨업에 집중하시고,


만랩이라면 젤바쪽 던전을 공략해서 무기랑 장비를 


마련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끝으로 별다른 장비 투자없이 한동안 


노가다만 하다보니, 그간 모은 던파의 골드가 


8천500만쯤 되네요;;;;


좀만 더 골드를 모으고 ,  


하늘진주로 콩콩이 항아리에서나온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 유니크 카드만 팔리면


처음으로 던파 1억 골드를 돌파할것 같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노가다 길이 막혔으니 새로 뚫어보면서


쓸만한 곳이 생기면 또 포스팅을 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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