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던파의10주년 이벤트겸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많은 유저들의 최고의 관심사인


에픽 장비에 대한 던파 운영진의 개편이 있었죠.


만랩 바머로 초대장과 도전장을 털어서


1일 피로도를 지옥파티 헬던전에서 돌아왔습니다.


그외에도 던닝맨 아바타라던가,


일취월장 레전더리 무기, 십장생의 숲 그리고


황금 유디렉터 등등 상당히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진행되고있습니다.


피로도 하루칠르 헬던전에 쏟아 부어도 


대부분의 해당 레벨의 에픽 조각 모으기는


에픽도감의 1%정도 뿐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자템도 아닌 모든 템의 조각이 


모인다는것이죠.


그냥 완제품 형태로 드랍되는걸 줍는 거랑 


현재는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에픽 조각들이 많이


모인상태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수도 있겠죠.


다만 에픽 조각을 통한 아이템 합성에 


들어가는 숫자가 일단 1000개 정도인데다.


문제는 코스모 소울,


상당히 낮은 드랍 확률을 가진데다.


에픽을 해체기에 갈아야 나오는 코스모 소울은


모으기가 상당히 쉽지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레전더리 소울은... 어찌하라는건지..


저는 그냥 완제품을 노리고 말렵니다..



그래도 보니 아이템 드랍 확률은 조금 올라간것


같네요


둔기인 미스틸테인 하나 얻었습니다.


그리고 코스모 소울은 3개인가 주웠구요.


걍 다 도전장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이제 언커먼 아이템의 경우 드랍되지 않게 바뀌면서


레어 마봉템이 주를 이루겠네요..


그래도 간간히 고강화된 마봉템이 나와서


쓸만한건 팔아도 되겠어요



던파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처음 먹어본


미스틸테인도 살짝 살펴보면


남법사에게는 상관업는 85제 둔기입니다.


여귀검에게 나왔으면 좋으련만...


그리고 조각들은 던전의 맵상에서 지나가기만해도 


자동으로 줍게되는 시스템은 편리합니다.


그리고 지옥파티 초대장도 드랍되니


이런부분은 좋아진것 같은데


합성을 위한 재료 모으기에는 상노가다 수준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것 같네요.


다만, 그로인해서 언제나올지 모르는 자템을


가질수 있다는것은 좋겠지만..


왠만해서는 쉽지 않을듯 싶다는게 제 소감입니다.



이미 착용하고 있는 스킬 펄 익스피리언스 암릿의 


조각도 보이네요.


던파 도감에다 에픽 조각 모으기는 상당히 랜덤한 확률인것


같이서 하루만에 판단하기가 쉽진 앟겠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네오플의 던파 운영진이


약간은 시스템을 손보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그나저나 찾아보니 던파 남법사 2차각성과 


여귀검 2차각성은 8월 27일에


업데이트 예정이네요.


하루빨리 제 남법사인 바머에게 2차각성을 시켜주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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