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10주년 이벤트로 퍼즐 조각 상자 모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보상도 황금금고 업그레이드 킷,
내금과 확장권, 인벤토리 업그레이드 킷 등 계정귀속이지만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줍니다.
세라템이야 크게 땡기는것은 없지만,
던파 이벤트는 늘 노가다성이 짙어서 ㅋㅋㅋ
어디서 퍼즐 상자 노가다를 할까 하다가 한번 통계를 내어봤습니다.
딱 10판 슬로트 1층에서 던파 퍼즐 노가다를 했습니다.
환영의 무기를 강화하는 환영의 망치도 같이 드랍되니
필요하신분들에게는 1석2조!!
하지만 저는 환영의 무기 12강에 환영의 보주 박아서
졸업했습니다 ㅋㅋㅋ
강화할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하지만 추억을 모은다는 기치아래 퍼즐은 도전해볼만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던파 열풍 주화 50개를 주기때문이죠
8월 13일 점검 후 열린다는 던파 10주년 기념 이벤트 상점에서
무엇을 줄지 모르기때문에 틈날때 모아놔야죠~
왠만한 적정던전이면
퍼즐 조각 상자는 상당히 잘 드랍되는 편입니다.
렙구간에 알맞게 일반몹들이 많이 등장하는 던전을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던파 퍼즐 노가다는 쉽지만 퍼즐판을 완성시키는게 편하진 않다는거 ㅠ.ㅠ
여튼 슬로트 1층을 10판 돌았을때 220개나왔습니다.
한판 돌았을때는 24개였구요
5판째는 103개가 드랍되더라구요
도중에 운좋게 푸르푸르 유물 상급하나 건지고
유니크인 교단의의지-- 이즈나비 하나 건졌습니다.
하급이긴하지만 뭐... 85제 이즈나비용 보조장빈데
경매장 가격은 그닥...
여튼 판단 대충 20~24개정도의 퍼즐 조각상자가 드랍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편학 노가다하러가는 잊혀진땅은 좀 비추요
시간대비 그닥일것같고 그시간에 일던깡패로 던전도는게
골드나 아이템쪽에서 더 잘벌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연 우리의 네오플은 던파 열풍 주화로
어떤 이벤트 상점을 만들어낼지
그안에 있는 컨텐츠가 몹시 궁금하네요~
10주년이라서 퍼주는 이벤트의 스케일이 평소보다
큰것 같은데,
8월 13일 이후에는 던파 열풍주화 노가다도 분명히 생기겠네요
주캐릭이 남법사의 바머라 2각이 기대되기도 하고 ㅎㅎ
여튼 결론은 던파 퍼즐 노가다는,
부가적인 수입과 유니크 아이템 드랍, 그리고 환영의 망치까지 생각하면
이벤트 던전인 슬로트 1층이 가장 최적화 아닐까 싶습니다.
일던깡패 캐릭터가 있다면 빠르게 피로도를 녹일수있을것 같고
저랩이라면 타신노가다도 갠찮을것 같고
할트산도 쓸만할것 같습니다.
여튼 모두들 빠르고 편하게 10번째 퍼즐판까지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퍼즐판 맞추는 쉬운팁은 다음번 포스팅으로 올릴게요~
한번해보니 방법을 알겠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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