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의 독특한 캐릭터이자
장난기 가득한 눈빛이 매력적인 헨리,
신혼집 입주후, 팔각정 데이트와 느린 우체통에
편지도 넣고,
이제 첫날밤을 보내야 할 시간이죠.
하지만 첫날밤이 그리 쉽게 오나요...
다리털 제모하는데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헨리의 장난으로 예원의 입에 다리제모용 패치를....
이럴라고 하차 안시킨건가요;;;
그래놓고 뽀뽀하면 안아프다며 뽀뽀시도하는 헨리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헨리는 어렸을때 베드포트에서 부모님이
읽어주는 책과함께 잠들었었나봅니다.
아이들의 정서에 참 좋은것 같은데,
요즘은 애들용 텐트도 많이 보이는데
이름만 다르고 다 용도는 같은건가봐요
수건두르고 잠옷입고 ㅋㅋㅋ
셀카를!!!
이 커플도 즐겁고 행복한 신혼을 즐기는것 같기도한데,
뭔가 약간씩 어색한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공승연 이종현 처럼 리얼 실제같은 연애는 아닌듯 ㅋㅋ
뭔가 이런 모습이 좋아보이더라구요 ㅎㅎㅎ
내숭보다는 그냥 방송을 즐기는 듯한 ㅋㅋ
꽁이 커플이 일본에서 양치질 하는거랑은 뭔가
확 다른 느낌입니다.
헨리 예원 커플은 뭔가 장난만 가득한 ㅋㅋㅋ
공승연 이종현 커플은 뭔가 사랑만 가득한 ㅋㅋㅋ
그리고 수많은 시청자들을 웃게하고
제모해보신 분들에게 많은 공감을 주었던
헨리의 다리털 제모!!!
셀카봉을 입에 물고 ㅋㅋㅋ 참는데
소름돋을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게다 두번째거는 가로로 붙어서 완전 지옥을 경험했을것 같은데..
해맑게도 레이스 달린 잠옷을 입고서 천연덕 스럽게
남편을 지옥으로..
바라보는 강아지도 왠지 불쌍한 눈으로 바라보는듯..
이런거 함부로 쓰면 다치겠어요
뭐 ...입에다 붙인 사람도 있긴하지만...ㅠ.ㅠ.
초아의 표정에서 부터 느껴지는 공포와 절규의 순간...
상상되서 더욱 무서운 그장면;;;
자기전에 왜 하필 이런걸 해지고 ㅋㅋㅋ
이쪽 커플의 신혼집이 종로였나요 ㅎㅎ
고즉넉한 분위기에
등도이쁘고 환하게 비춰주니 뭔가 참 분위기 있어보이더라구요.
안에는 상당히 신식으로 개조된 한옥이던데,
요즘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한다는 한옥 게스트 하우스가
저런 느낌일까요?
같은 서울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사용할 일이없긴한데,
한번쯤 저런 풍미를 느껴보고싶네요 ㅎ
많이 피곤했을 하루,
예원네 강아지도 이불 가운데 편하게 누워서 꿈나나로 가야할 시간인가봐요.
주인 취향인지 강아지 옷도 화려합니다.
강아지도 잠옷이 따로있지는 않겠죠;;
여튼 누운모습에도 헨리는 웃는 얼굴에,
눈모양도 해맑아 보입니다 ㅋㅋㅋ
앞으로 얼마나 더 재밌고 즐거운 장난가득한 신혼생활이 될런지 ㅋㅋ
다음주 우결의 예고편을 보니,
엠버가 오나봅니다,
녹색 모자가 참 잘어울리는 엠버 ㅋㅋ
그리고 거의 헨리의 천적인것 같던데
또 어떤 재미난 상황이 벌어질까요~~
그리고 왜 마당에서 뽀뽀를 하고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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