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다른 재미를 우결에 불어 넣어주고 있는


예원과 헨리의 결혼생활!!


이번에는 팔각정 데이트에서 느린편지함에 편지를 넣었네요!!



요즘은 논란이 좀 잦아든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우여곡절끝에 가상이라도 결혼생활을 유지해가고 있는


헨리와 예원 커플!! ㅋㅋㅋ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 커플은 뭐가좀 특이한듯 싶어요~



이런게 있었는지 완전 잊고있었는데 


다시보니 기억이나네요 ㅎㅎ


물론 사용해보지믄 못했던 팔각정의 느린 우체통


예전에 갔을때는 있는지도 몰랐는데,


사실 아주 늦은밤에 드라이브를 간거라 기억도 가물가물 ㅎㅎ


이런게 또 핫해지려나요~~


팔각정으로 드라이브 후 위에서 보는 야경이 참 멋졌는데,


옛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남편의 센스덕에 추운날 트레이닝복을 챙겨입은 예원!!


다들 아시겠지만,


겨울에 팔각정 올라가면 오라지게 추워요;;;


ㅋㅋㅋㅋㅋ




1년이라....


느린우체통은 1년후에 편지가 각자의 주소로 보내지는 서비스인가봅니다.


이런이벤트 참 좋아요 ㅎㅎ


다만 1년 후에 우결엔 예원과 헨리가 그대로 하차하지 않고


남아 있을까요..


뭔가 타임캡슐 같은느낌인데 내년 이맘 때즘엔 받아볼 수 있을런지..



저런장소 너무 좋아요


넓직한 테이블에서 뭔가 끄적이고 앉아서 이야기도하는,


예원의 노란가방은 눈알같은게 붙어있는듯,


어디서 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남편 헨리와 아내 예원이 쓴 편지 ㅋㅋㅋ


남편 글씨가 ㅋㅋㅋㅋㅋㅋ 남발과 악필~


하지만, 캐나다 국적이니 저정도라도 쓰는게 어디에요 ㅎㅎ


예원은 생각보다 글씨가 이쁜편인듯,


근데 볼펜으로 나때리지마라니 ㅋㅋㅋㅋㅋㅋ



시간은 늘 참 빠르게 흘러가고 


지나간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인데,


이런 설렘의 시간이 1년 후엔 어떤느낌으로


돌아올지 참 궁금하네요.


시간나면 간만에 팔각정으로 드라이브나가서 


저도 저한테 편지라도 하나 써봐야겠어요 ㅋㅋㅋ



여러나라의 야경을 보았지만,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제외하고는 한국의 야경이 참 이쁜것 같습니다.


은은한듯 밝고,


조용한듯 화려하고


높은데서 무언가를 바라본다는것은 참 기분좋은일임에는 틀림없죠 ㅎㅎ



틈틈이 커플 ㅋㅋㅋ


틈만나면 스킨십을 하는 헨리에게 이미 적응한듯한 예원 ㅎㅎ


진도빼는 속도가 


처음에 같이 시작한 공승연 이종현에비해서 월등히 빠르죠~~


컨셉이 다른건지,


장난지는 모습이 완전 재밌는 우결의 웃음 커플 !!




꽁이 부부인 이종현과 공승연이 일본에서 사가지고온 후리가케가


도착했네요 ㅋㅋㅋㅋ


내욜물엔 맛있는거~~이렇게 써져있다니 ㅋㅋㅋ




저도 그렇게 매운것을 잘먹는 편은 아닌데,


저정도면 치사량 아닌가요 ㅎ


약간의 오바와 거친 리액션도 있겠지만


딱봐도 매워보이는 후리가케인데...ㅋㅋㅋ



예장금님은 별로 안매웠는지,


아무렇지 않게 속여서 남편을 지옥으로 보내버림 ㅋㅋㅋ


딱봐도 매운거 알텐데, 


이건 약간 설정이 심해보이긴했지만


리액션들이 대박..침흘리고 메이플시럽마시고 ㅋㅋㅋ


정말 빵터짐!



여튼 마지막 사진은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입니다.


멀리 남산도 보이네요.


팔각정에 다시 한번 놀러가보고싶은 그런 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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