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결에는 이종현 공승연의 신혼집꾸미기가 나왔습니다.
마포구 어딘가의 2층에 위치한 색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이네요
물론 직접 페인트칠을하며 신혼집을 꾸미며 알콩달콩 로맨스를 이어가겠죠 ㅎㅎㅎ
사실 요즘 시대상에 비춰보면,
아직 결혼할 나이들로는 많이 이른편이지만,
뭐 가상이고 하나의 예능이니 하나하나 고집어 보기보다는,
두사람이 살아가는 보면서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갖는게 가장 좋죠 ㅎㅎ
물론 덕분에 결혼에 대한 로망과 기대치가 높아가는데 영향을 없잖아 주는듯!!ㅋㅋ
여튼 투박하면서도 옥상도 있는 뭐랄까,
나름의 느낌이있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 공승연과 이종현의 신혼집입니다.
이런데 살면 나름 분위기 있겠어요~~
하지만 제작진은 편하게 집을 주진 않네요 ㅋㅋㅋ
예전에 보면 좋은집들도 그냥 주곤했는데,
이제는 DIY 인테리어를 추구하는지,
롤러와 페인트통이 놓여져있었습니다.
물론 이조차도 달달하게 소화할 하트가득, 사심가득할 커플이겠지만요 ㅋ
보다보니 열심히인지,
머리랑 다리랄 발에도 페인트가 뭍었더라구요
공승연이 자기 손발이 통통하다던데 진짜네요 ㅎㅎㅎ
애기발같아요~
그리고 신혼집 벽에다 그려넣은 이니셜인데...
뭔가 홀러풍의 느낌이 나는것은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뭐 이조차도 훗날 돌아보면 나름의 추억이자
행복한 기억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이사람들의 눈은 서로를 향해 하트가 뿅뿅!!
이미 우결을 오래도록 봐왔지만
이렇게 케미가 잘맞는것도 드문데,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ㅎㅎ
SM시절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공승연,
눈물이 안났어 노래하는 것을 들어보니 약간은 허스키한 목소리네요.
단순히 기타반주만으로는 노래실력까진 알수 없겠지만,
매력있는 목소리더라구요
듣는 남편은 얼마나 기분이 좋으실런지~~
저런 아내가 있으면 매일같이 꽃선물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우결의 이 커플!!
완전 대세죠 ㅎㅎㅎ
첨에는 곰승연이니 뭐니 하면서 부끄럼도 많이타던데,
이제는 서로 장난도 잘치고
많이 가까워졌는지 거침 없네요 ㅎㅎ
물론 헨리 예원에 비하면 아직 아가들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
풋풋한 대학생의 연애를 보는것 같아
봄날을 더 외롭게 하는것 같기도하고 제길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신혼집의 인테리어와 가구배치등을 다하진 않았겠지만,
아까 나온데로 침대만큼은 옴팡지게 소중히 여기는 만큼,
침대위치는 이종현이 정했을듯!!!
창에서 비춰오는 햇살만큼 조면이 센건지 정말 그림같이 화사한
느낌이 참 잘어울리네요~~
그리고 대만의 공승연 아버지의 등장!!!
꽁이 부부를 초대한 의문의 셰프의 정체는??
가상 장인어르신(?)인 공승연의 아버님이시네요~~
와우!!
다음주 우결에서는 또 얼마나 재미있고 달달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ㅋㅋㅋ
공승연 아버지를 마주한,
긴장한 사위인 이종현이 어떤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됩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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