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 풍문으로 들었소,


주인공보다 주인공 부모로 나오는 유준상과 유호정이 더 관심이가고,


주인공역의 서봄보다 더 핫한 언니 서누리역의 공승연!!


그리고 영화 나쁜놈들의 전성시대의 OST가 인상적인 풍문의 그 드라마,




요즘 우결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는 그여자,


공승연 ㅋㅋㅋㅋ


우결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채우는 배우,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누리역의 공승연은,


어찌보면 대한민국의 서글픈 취업 전선을 반영하는 캐릭터 인것 같기도하고,


이래저래 세상을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로 다른 신데렐라 스토리의


드라마와 다르게 참 보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동생 서봄의로부터 빵빵한 지원을 받아 변신한 서누리역의 공승연,


역시 여자의 변신은 대단합니다.


알바생 복장을 하고 있을때와는 천지차이,


긴 머리에 웨이브까지 셋팅하고,


봄기운가득한 원피스를 입으니 역시 트레이닝복 차림일때에


비해 너무 이뻐진듯 ㅋㅋ



리포터가 되었는지, 아나운서가 되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제 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빛나는 역할로 등극하려나봅니다.


공승연 흰색자켓도 포인트 있고 이쁘네요


역시 여자들 옷은 이쁜게 참많은듯 ㅎㅎ


그리고 뒷면의 테블릿 화면같은 티비는 뭘까요.


뭔가 비싸보이는 벽걸이 티비인듯...


여튼 


주인공 부부보다 부모님으로 나오는 유준상 유호정이나,


서누리의 공승연, 


그리고 양비서 등 주변인물들이 더 부각되는 신기한 드라마!!


매번 익숙한 러브 스토리와는 다르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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