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뜬금없이 카페가 생김,

사람많은곳도아니고 그냥 주택가인데

사장이 돈이많은건지,ㅋㅋㅋ


하지만 내게는 겁나편한 카페가되엇슴

책이라도들고 갈라치면 왠만한데는 다들실시끌하고 자리도없는데,

여긴한가함 그래서 좋음ㅋㅋ​


나름 내부인테리어도 신경많이 쓴것같은데

고딩으로보이는 학생이한명있는데,

맨날 공부하는거 보면 기특한데 늘 여친같은 아이와 공부만하는듯

특히나 안쪽 방같이 된 태이블에서 늘 자리갑고 있는게 아마도 사장 아들래미인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일단 고양이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저 마크가 맘에든다 ㅋ

요염한 냥이 모양의로고 ㅋㅋ​​​​​​

카페 클라라러는데 왠지 난 연예인 클라라가 생각나고 ㅋㅋ

직원도 두명이 오테도눈것같은데 친절함 ㅋ

그리고 입구와 뒷쪽엔 흡연자들을 위한공가이 있슴 ㅋ

겨울이라 그렇지 봄여름가을에는 야외에서 커피먹기 좋은듯

다만 커피가격이 싼 편은 아님

여튼 뭐 손님도별로없어서 좋고 언제나 한가해서 좋다

올겨울 내가 가장많이가는 카페가될듯 ㅋㅋ

책을 몇권이나 거기서읽을라나 볼써부터 생각만해도 즐거움

여튼 동네에 겨울에 가기좋은 카페 이야기였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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