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해도 추석 연휴에 돌입했습니다.
가을이라 좋고, 명절 연휴라 좋지요~~
오늘은 추석에 할만한것을 찾다,
모바일게임 난투에 대해 포스팅해봅니다~~
고향가는길에 고속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실텐데,
주변엔 핸드폰 보조배터리까지 챙겨서
버스타고 게임하며 내려간다는 친구도 있고~~
시간때우기에는 핸드폰 게임만한게 없죠~~
현재 제가 쓰는 난투의 영웅조합은 염라대왕을
필두로 하는 나타 백상아 조합입니다.
랭킹전에서도 나름 쓸만하고 일만 모험던전 퀘스트를
하기에도 무리가없습니다.
다른 게임의 룬과 비슷한 비석은
방어력을 올려주는것과 은신상태를 보여주는
비석을 위주로 박아놨습니다.
일단 난투의 추천영웅인 염라대왕에 대해알아보면,
비주얼이 나름 매력적이죠 판관 포청천이 생각나는...
무엇보다 스킬이 쓸만한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방어력을 가진 탱커로
이례적으로 마법공격 위주인데,
스킬덕에 트리플킬도 어렵지않은 영웅입니다.
현재 4성으로 만들어 놓았고,
+1각성 상태입니다.
대체적으로 능력치를 보면 균형잡힌 모양인데
왜 탱커에 속해있는지 모르겠지만,
사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벤토리에는 금각대왕이랑 이벤트로 받은 해약,
그리고 혈해태, 백상아리등이 있긴한데,
극딜을 위한 영웅 캐릭터는 아직 피통때문에 그런지
빨리 죽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파견을 보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근 유용한 백상아는
방어가 탄탄합니다.
상태방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광역스턴과 더불어
에어본스킬이있어서 랭킹전이나
오행산 등에서 스킬면으로 유용한편입니다.
하지만 이미 탱커로는 염라대왕이 있는만큼,
추후에 다른캐릭들을 5성으로 만든다면
갈아타지 않을까 싶긴한데..
그리고 요즘 핫하다는 금각대왕의 경우 육성이 필요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쓰기가 쉽진 않네요.
비석으로 어느정도 보완하고 장비가 조금 갖춰져야
보다 안정적인 생존률로 극딜을 할수 있을것 같아서
육성만하면서 현재 파티에는 넣지 않고 있습니다.
그남자 그여자 이벤트에서 은근 잘죽어서;;;
백상아를 넣을땐 승률100프로인데
금각대왕을 넣으면 간간히 패하는 경우가...
물리방어를 높이는 비석을 3성으로 만들어놔도
생존률은 아직 머나먼 이야기인것 같아요..
그리고 모바일게임 난투는 낮에 점검을 하는것 외에는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해서 시간때우기용으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약간 롤과 비슷한 오행산 등의 대결 ,
그리고 챕터를 클리어할때마다 열리는 도전은
비문약탈, 영웅의묘, 체력사냥,
수수께끼, 영웅혼을 위한 소원빌기.
그리고 영웅혼과 비석등을 위한 현상수배,
영웅파견, 그리고 수라대전 등이있습니다.
더불어 난투 PVP인 랭킹전과 길드 컨텐츠로
몰입하기 딱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나온 모바일 게임 치고는
무과금으로도 별 어려움 없이 쉽게 할수있고
오픈 초기라 여러 이벤트도 진행중이라서
편하게 편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즘엔 해약 대신 퀘스트를 통해서
신규 영웅인 이순신을 주는 이벤트도 하네요~
일단 주는것은 받아놓는게 좋죠~~
여튼 게임도 좋지만,
일가친척들과 좋은시간 보내는게 제일 중요하니
게임은 간간히 즐기시면서 모쪼록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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