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습니다.

여름에는 건강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가을지나 

겨울오기전에 미리준비해둬야

겨울이 편할것 같아서 요즘 이것저것구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개는 혈액순환 개선제인 써큐란입니다.

이번에 사면 한 3통째 먹는건데,

써큐란은 녹색 캡슐로된 알약으로 120개 들어있습니다.

복용은 아침 점심 저녁 1회에 1~2캡슐을 먹으라곤하는데

보통 아침에 하나 저녁에 하나, 두개정도 먹습니다.

첨엔 이런거에 대해서 아에 관심이 없었는데

지난겨울 잘때 팔도 저리고 뭔가 혈액순환이 잘안되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찾아보다 구매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딱히 부작용같은것도 없었고,

가끔씩 자고나서 심장이 쿵쾅거리듯 빨리 뛰는 현상도


사라진것 같습니다.

물론 약하나가지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도 나름 식단이나 운동, 그리고 음주량 및 흡연량도 

조절을 했었더랬죠.

그래도 가을되니 조금씩 저리는 경우도 있어서 

올겨울 대비 한 2통정도 먹어볼 생각입니다.

성분은 생약성분이라는것 같은데

서양산사랑 멜리사엽, 은행엽, 마늘유가 있습니다.

동아제약이 만든거고 유통기한은 넉넉하네요.

근데 신기한게 약국마다 가격이 다 틀리네요.

그리고 한결같이 써큐란 보다 더 좋은거 있다고

추천을 해주는데 가격은 두세배 차이나는걸 추천하더라구요

차라리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을 추천해주던가..

한곳도 아니고 써큐란을 구매하는 약국마다 

하는 말이라 단순히 상술인지 정말 좋아서 

추천해주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제몸이랑 잘 어울렸고

작년겨울 나름 써큐란의 효과를 본만큼,

다른 혈액순화 개선제로 눈을 돌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낭 겨울철 대비 해서 미리 좀 먹어두면 

저림증상의 예방과 혈액순환을 좀 유연하게 하겠다는거지

약을 달고 살 생각은 없으니까요.

복용주의 사항으로는 고지단백혈증 환자와 대두유에 민감한 사람 등은

피해야할것 같습니다.

가격은 22000이라는데,

전에는 19000샀고 다른데서는 21000에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약국마다 써큐란의 가격은

균일하지 않나보네요.;;;

사실 써큐란은 동아제약에서 오랫동안 만들어왔고

흔히 들어보던거라 

직접먹어보진 않았어도 나름 익숙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녹색 캡슐로 크지않아서 삼키기에 큰 부담은 없네요.

다만 아침 점심 저녁마다 챙겨먹는게 귀찮은거죠;;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기 쉽다보니

겨울을 조심해야죠

워낙 술이랑 담배를 많이 하다보니

제 혈액이 그다지 깨끗할것 같지 않아서..ㅜㅜ

게다가 여름이라 더워서 운동도 거의 ....

손을 봐버려서...

여튼 포장용기 앞에 써있는것을 보니

만성피로와 기억력 감퇴 그리고 집중력 약화에 

도움이 되나봅니다.

사실 전 혈액순환에 장애만 없으면 되는지만,

집중력에도 도움이 되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좋을수 있겠네요.


그리고 박스안에 있던 써큐란 연질캡슐에 대한 안내문을보니

서양산사와 멜리사엽, 그리고 은행엽, 마늘유의 특징은

혈관의 내피세포 장에와 고지혈증에 의한 동맥경화에 대해서 

약간의 위험이 있거나 집중력과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은 경우

혹은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어지럽거나 무겁고 뒷머리가 

땡기는 듯한 뇌혈류 장애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건 모르겠지만

4번의 경우는  심장의 관상통맥에 대한 가슴이 답답하거

두근두근 거리는 심장의 이상 증세에 도움되었던것 같습니다.

지난겨울 자끔 자다일어나면 놀란 가슴처럼 

심장이 쿵쾅거린적이 몇번있어가지고

많이 놀란적이 있었죠;;;

그리고 5번의 경우는 대부분의 현대인이 

느끼는 만성피로가 아닌가 싶네요.


여튼 무슨약이든 운동과 꾸준한 식습관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 싶지만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은 필요하시다면 써큐란은 한번드셔

보는것도 겨울쳘 혈액순환에 대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써큐란이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중한 약도 아니고

그냥 약국에서 살수있는 건강보조제 같은 느낌의

일반의약품이니 큰 부작용은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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