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를 가든, 스린야시장을 가든, 지우펀과 스펀을 가든지


대만 타이베이 여행에 꼭한번은 들리게 되는 그곳


바로 타이베이역이죠.


여러 반난시엔과 단수이신이시엔 노선이만나는 환승역이기도하고.


또한 지우펀과 스펀등 핑시선을 타기위해서도 꼭 한번은 들리게되는 


타이베이역!!


이곳은 일반기차뿐아니라 고속기차인 태만고철 타이완 까오티에랑 


시외버스 공항버스가 모두 출발하는 곳이죠~


대만인 뿐 아니라 많은 대만 여행객들로 나름 복잡하기도하고, 



여튼 저는 여기에 2,3번은 들른것 같은데,


대만 타이베이역에는 많은 맛집이 있습니다만,


제가 찾아간곳은 역근처의 푸드코트인 청핀짠치티엔이름이 뭐이리 어려운지;;;;


한문그대로읽으면 성품참전점 영어로는 Eslite taipei station store


여튼 이쪽 푸드코드도 나름 깔끔하고 대만내에서 유명하다는 


맛집 체인들이 모여있다고해서


지나는길에 방문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사실 규통이나 일식들은 타이베이가 아니더라고 한국에서 자주 접하는거라


크게 특별한것은 없었지만,


2틀쯤 느끼한 음식들에 치이다보니 


담백한 일식이 땡겨서 방문했습니다.


또한 타이페이기차역 2층은 타이완의 유명한 음식점들이 거의다 모여있는


어마어마한 푸드코드인 미풍태북차참도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찾으시려면 breeze taipei station이죠.


그러고보니 구글맵을 참 잘이용해서 다녔던 여행이었습니다.


송산 공항에서 왠만하면 3G usim 무제한 유심칩 신청하세요~


가격도 5일에 300원 3일에 250원인가 여튼 왠만해서 한국돈 1만원도 안해요 ㅋㅋ



한국에서보단 약간 간이 덜합니다.


아마도 일본스타일에 더 가깝지요~


그리고 메뉴중에는 베지테리언을 위한 규동도있습니다.


시간도 점심때 지나서가서 한가하니 좋더라구요.


대만 식당이 물을 주는데도있고 사먹는데도 있긴한데,


나름 일식집이라 그런지 차를 줍니다.


밖은 덥고 실내는 추운 대만의 냉방 시스템을 겪다보니 따뜻한 차한잔이 


정말 좋더라구요~~


여기는 회선스시와 함께 테이블이 같이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모듬 초밥이랑 규동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었는데,


확실히 식감이 좋더라구요~~


물론 한큐백화점 지하 푸드코드에서 먹은 회전 초밥도 대박이었구요~


일단 가격이 한국 백화점 푸드코트에 비해서 저렴하기 때문에


대만에 가시면 회전초밥이랑 일식들 많이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규동 2에 모듬 스시해서 720원 정도? 


한국돈으로는 한 22000원 정도였던거로 기억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완전 맛있었어요~


느끼한 음식만 찾아다니다가 단백하니 참 좋았습니다 ㅎㅎㅎ



이건 스시모토의 메뉴판입니다. 


주로 규동과 초밥으로 이우어져있구요


회전초밥 자리에 앉으시면 더 다양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대만이래도 회전 초밥집 사용법은 다똑같으니까요~~


아니시면 편하게 앉아서 주문해도 다 가져다 줍니다.


친절하시더라구요~~


여기는 서비스 차지인지 세금인지가 따로 붙습니다.


일반 식당은 그렇지 않은데 여긴 나르 고급인지 


혹시 방문하실거면 주문금액의 10%를 더 내는거 기억하셔야 될거에요~~


대신 그만큼 맛있습니다.


좀 싱거울수도 있지만 제대로 일본식인것 같아요



여튼 내부는 깔끔하니 여기가 타이베이지 오사카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타이베이 푸드코드 내의 식당들도 대부분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스린 야시장 같은곳이랑은 완전 다른 세상이에요~


물론 역앞의 광장에는 상당히 편해보이시는 노숙자 분들도 있었지만요 ㅋㅋㅋ 



사실 맘같아서는 모든 타이베이역 근처에 있는 모든 푸드코트의 식당들을 


다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제 시간과 돈이 없는관계로 더 다양한 식도락을 느끼지 못한게 아쉬울 뿐이죠 ㅠㅠ


여튼 타이베이역 근처에는 맛집이 많으니 


특히 성품참전점과 기차역에 있는 푸드코트 중 한곳은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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