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와의 인연은
연금술사로 부터 시작되었다.
연금술사는 사촌동생이 빌려서가서 벌써 수년째 돌려주지 않고있다.
역시 책은 빌려주는게 아닌듯.
순례자 또한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순례자는 파울로 코엘료의 감성이 뭍어나는 책이다.
그리고 역시 문학동네의 선택을 받을만한 책이다.
물론 작가 자체의 네임 밸류도 있겟지만,
문학동네는 책을 잘고르는것 같다.
특히 1q84같은경우는 뭐 최고지~~
1q84 4권은 언제쯤 나오려나.
겨울에 이불속에서 귤까먹으며 읽고 싶은 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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