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밀라노라는 미러 선글라스를 구입했던 브랜드인


스펙트레의 또 다른 모델입니다.


선글라스 테의 컬러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왠지 눈에 딱 띄는건 투명한 색갈과 오렌지색 미러렌즈!!


시기적으로는 여름에 써야 참 시원해 보일것 같은 


미러 선글라스입니다.


이름 PITTI였던거 같은데,


삐티인지 핏티인지 피티인지 원 ㅋㅋㅋ


다리에는 spektre PITTI라고 써있습니다.



미러답게 사진찍는 제가 다 보이니 민망 ㅋㅋㅋㅋ


케이스도 이쁜 핑크색이 더라구요 호호호


저번에는 스펙트레 금색 케이스였는데,


여러종류가 다 특색있는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나봐요



안쪽에서 바라본 스펙트레 미러 선글라스입니다.


겉에서 보면 오렌지색 미러렌즈인데,


안에서보면 그냥 검은색 선글라스같아보이네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시원시원해보이는 투명한 선글라스 컬러가 


가장 맘에 들었고,


두번째는 미러렌즈들이 다들 화려한데,


그나만 오렌지컬러는 부담감이 없어서입니다.


녹색은 좀 부담스럽고,


파란색은 흔한것 같고,


은색은 이미 스펙트레 밀라노라는 미러선글라스가 있고 ㅎㅎ


매끈한게 잘 빠져있습니다.


투명한게 뭔가 묘한 매력이 있는 선글라스입니다.


블랙이야 이미 여러개 있으니,


좀특색있는걸 찾아보다보니,


이런 투명한 선글라스를 고르게 될줄이야 



선글라스의 프론트와 다리가 만나는 경첩부분입니다.


투명한테라서 안쪽의 철사나 경첩의 박힌 부분이 보이긴 하는데


오히려 그런게 더 매력인것 같아요~~



왼쪽 다리부분에는 모델명이 써있습니다.


이것은 스펙트레 PITTI


투명한 테라 그런지 글자가 잘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구성,


이것뭐 컬러만 다르고 나머지는 다 똑같은것 같아요 ㅎㅎ


핑크색 상자는 다른 컬러들에 비해서 구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ㅋ


구성은 spektre의 선글라스와 아우터박스, 파우치,보증서,안경닦이입니다.


여튼 


날씨도 점점 화창해지는 만큼,


여름을 대비하여 시원시원해 보이는 스타일의 선글라스도 하나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


여기까지


이탈리아 미러선글라스 브랜드인 스펙트레의 


피티 - pitti 미러선글라스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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