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해서 친구랑 수다나 떨러나왔는데,
마땅히 갈데도 없고 ㅋㅋㅋ
어쩌다 들른 교대역근처 카페에 자리 잡았습니다.
흡연자인 우리는 걍 밖에서 ㅋㅋ
요즘은 카페 찾기도 힘듦니다 ㅠ
자리가 깔끔해서 좋았어요 ㅋ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하나 화이트초코하나씩 들고 마시며
오랫만에 폭풍 수다를 떨었습니다 ㅋㅋ
나른한 주말 이렇게라도 시간은 흘러가나봐요
이건 제가 마신 화이트 초고 ㅋㅋ
간만에 당을 섭취했더니 뇌활동이 퐉!ㅋㅋㅋㅋ
그리고 떡볶이도 먹고 돌아다니다 주말을 마감했네요
가을비도 내리고 말끔했던 엊그제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ㅎㅎ
모두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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