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겁게 보는 드라마인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주연급 조연으로 거듭나고 있는 공승연입니다.


안그래도 우결에서도 자주보는데 


풍문에서도 자주보게 됩니다.


풍문에서는 약간은 철딱서니없는 신데렐라를 꿈꾸는 서봄의 


언니인 서누라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특히나 취준생일때의 트레이닝복을 벗어던지고,


낙하산 계약직이지만 아나운서로 공승연만의 청순한 코디와 헤어스타일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죠 



서누리역의 공승연의 립스틱색이 장난아니네요


재벌 자제와 원나잇으로 논란이 된 후에 


서봄을 통해서 해결하고, 팬들의 조공까지 받게되는


역전의 명수~~~


여튼 뭐 내용이야 드라마보시면 더 재밌습니다.



요즘 공승연 패션,서누리 가방 등등 으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계시죠


풍문으로들었소라는 드라마 자체가 워낙 


상류층을 다루는 내용이다보니,


관련 소품과 의상, 악세서리 등도 다 고급스럽고 이뻐보입니다.


특히 서봄은 드라마내에서 공부만하느라 좀 덜한편인데,


서누리의 공승연의 청순한 코트,  


하이웨이스트 치마, 원피스 블라우스 등등


다양한 의상들을 이쁘게 소화해내고 있더라구요.


우결에서 이종현과 함께 다닐때의 귀여운 매력보다는,


풍문에서는 오피스룩 혹은 청순함을 더 강조하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명의 매력쟁이 양비서님~~


극내에서 환상적인 조연으로 활약하시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으십니다.


그동안은 왜안보이셨을까요


약간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양비서라는 역에 정말 알맞는 듯한 표정과 연기가


정말 풍문으로들었소에 더욱 몰입하도록 해주는것 같습니다.




한때 이종현이 공승연의 눈이 이쁘다고해서 


검색어에도 올랐었죠 공승연 눈으로 ㅋㅋㅋㅋ


진짜 맑고 이쁜 눈이네요~~


렌즈안낀다던데 진짜인지 의심갈정도로 ㅎㅎㅎ



정말 뜬금없던 쌀보리쌀보리쌀 장면;;;;


멋진 셔츠와 정장에, 그리고 핑크색 코트로 이쁘게 차려입고


 왜 카페에서 저런 쓰잘데기 없는짓을 ㅋㅋㅋ


PPL인것같긴한데 뭔가 좀 어정쩡했던 장면인듯



그리고 사실상의 주인공,


유준상과 유호정 ㅋㅋ


특히 유준상이 손자 진영이를 돌보는 장면마다 너무 웃겨요 ㅋㅋㅋ


엄하던 유준상이 바로 그냥 손자바보로 변신하는 ㅋㅋㅋㅋ


그리고 한인상 동생으로나오는 한이지도 벽에붙어서 


유준상에게 자기도 진영이랑 놀고 싶다고 떼쓰는 장면도


 뭔가 해학적인 부분이 있었던것 같아요


한인상 동생역의 한이지는 초반에 비해서 존재감이 점점 없어지고있어서..ㅠ.ㅠ



은은한 조면이 참 이쁘게 나왔네요,


요즘 다양한 에피소드로 조연을 넘어선 방송분량을 보여주고 있죠 ㅋㅋ


아마도 우결의 인기도 반영한것 같습니다.


아마 올해 상반기에 가장 핫한 여자배우는 공승연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상류층 아줌마들의 귀요미 표정 ㅋㅋㅋ


맨달 투닥거리면서도 매일같이 만나는 세 아줌마들 


저도 저렇게 항상 모일수 있는 스위트룸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여튼 풍문으로 들었소의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세아줌마들의


질투와 신경전 ㅋㅋ



볼에 바람넣고 뿌우~ㅋㅋㅋ


공승연의 머리스티일이 참 이쁜것 같아요~~


연핑크색의 코트인것 같은데 


머리 컬러랑 잘어울리는 코디인것 같습니다.


올해는 핑크색 코트랑 드레스가 유행일런지


유독 많이 보이네요



또하나의 감초로 나오시는 서누리의 동료이자 선배 ㅋㅋㅋ


이분도 뭔가 느낌있어 보이더라구요 ㅎㅎ



우결에서 이종현이 반한 모습이 이런걸까요~~


공승연은 오른손잡이인것 같은데 


시계는 늘 왼쪽에 차는듯 ㅋㅋ


시계마져 핑크색이네요 


올해는 핑크가 대세인가봐요 하하하!!!


풍문으로 들었소는 30부작짜리 드라마라는데


벌써 그분량이 반이나 넘어갔어요 ㅠㅠ


벌써 18회가 끝났으니...종영이 벌써부터 아쉬워지네요


앞으로도 더욱 재밌는 이야기로 풍문으로들었소가되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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