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시생들이나 편입학 학원을 다니는분들은

고시원에도 많이 있지만,


독서실에도 많이 있죠.


이번에 독서실을 등록하면서 

이것저것 챙겨보다 독서실에서 필요한것들로 포스팅한번 

올려보려구요.


공부할때도 은근히 이것저것 필요한 준비물은 많으니까요 ㅎㅎ




독서실 준비물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해 보이긴하지만,

공부할때도 준비물은 필요한법이니까요



우선 기본적으로 펜,

그리고 자주쓰는 펜들,

bic펜 이랑 jetstream펜,


물론 필통에 3색 4색볼펜 샤프 뭐 형광펜이 다있긴하지만

문제풀면서 쓰는건 아무래도 저 2종류더라구요 


제브라 3색이랑 제트스트림의 4색볼펜을 주로 쓰다가 보니

볼펜심값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그거면 모나미펜 몇박스는 샀을듯..

 

모나미 펜이 가성비는 가히 최강이라고 생각하는데,

쓰다보면 펜끝에 뭉쳐서 흐르는 잉크가 

싫어서 요즘은 라이터로 유명한 BIC펜을 쓰고있습니다.



크게 소음이 있는건 아니라서 귀마개는 필요없긴한겠지만,

혹시몰라 챙겨왔습니다.



그리고 

독서실에서 참고서서랑 교재를 가져갈 사람은 없겠지만,

책말고도 필통이랑 건강보조식품등 짐이 있기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챙긴 자물쇠입니다.

따로 사기보다 집에 굴러다니는게 있다면 준비하면 좋죠.


솔찍히 딱히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ㅎㅎ




또한 계절이 겨울인 만큼,

립밤하나 가져다 놨습니다.


승무원 립밤으로 유명하다는 히말라야 립밤,

남자가 쓰기에도 좋고 가성비도 좋고 ㅎㅎ




그리고 만인의 친구인 포스트잇,

달력,


있으면 좋습니다.


하루하루 지나가는 날짜를 지우다보면 어느새 시험이 다가오니까요....


그리고 몸을 위한 천호식품의 마시는 산수유

남자에게 좋다곤하지만;

가격은 착하지 않아서 

야파즙이랑 돌아가면서 먹고 있긴한데

다음부터는 농협이나 이런곳에서 나오는 조금 가격착한 산수유로

바꿀까봐요 ㅎㅎ


그리고 홍삼사탕으로 당도 보충해주고,

장시간 앉아있는게 쉬운게 아니죠.


무설탕 사탕이 아이스브레이커스

파랭이랑 보라색도 있는데 전 

노랭이가 ㅋㅋㅋ


공부하다가 입이 심심하거나 텁텁할때 하나 먹으면 좋습니다.

이거야 말로 필수로 챙겨야죠 ㅋㅋㅋ


그외에 독서실 내에 종이컵을 비치하고 믹스커피를 제공하긴하는데

믹스커미는 너무 달아서 카누미니 빨간색이랑 카누 미니 디카페인 

한통식사고 근처 편의점에서 카페의 벤티사이즈급

테이크 아웃 커피용 종이컵을 사다 놓고

한잔씩 타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칫솔과 치약은 필수고,

핸드크림도 가져다 놓을까 싶은데 

아직까지 아침에 한번 바르면

딱히 필요성은 없어서  ㅎㅎㅎ




그리고 시간재고 문제풀기위해서 스탑워치를 가져다 놓는분들도

종종 보이는데 

있으면 좋겠지만 핸드폰으로 충분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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