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맛집
서초동 중국집인 난랑의 짬뽕
Boardingrabbit
2015. 2. 12. 21:10
전부터 종종시켜먹던 서초동의 난랑 짱뽕,
언젠가부터 나트륨등 먹는것과 건강을 생각하다보니 잊고지내다가
온가족이 몸살로 힘들어하던터라,
날도 오라지게 춥고 매콤한게 생각나서
난랑에다 짬뽕 주문!!
여기가 유면한 이유는 면보다 양파등의 채소와
해물이 많은듯한 푸짐함이었는데,
오랫만에 시켰더니 양은 그대론것같은데 뭔가 많이 줄은듯..
7천원짜리 짬뽕의 매력이 많이 사라진것같습니다.
반찬도 단무지꼴랑 ㅋㅋㅋ
그리고 젓가락과 검은 비닐봉투
짬뽕은 난랑에서,볶음밥과 짜장면은 연화산에 시켜먹는데,
반찬은 연화산이 더 갠찮은듯
그 오이무침같은 중국식 오이절임이 은근 맛나더라구욜 ㅋㅋ
여튼 모처럼 회사 회식인데, 집안일땜시 짬뽕이나 먹게 되니 뭔가 씁쓸하지만 ㅋㅋ
일단배부르니 뭐 ㅋㅋ
몸도 몸살이라 힘들고 ㅠㅠ
다들 감기랑 독감 조심하세요 : )
날씨 엄청 춥네요 어서 벚꽃놀이다닐 봄이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