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포차 맛집 얼라네포차

얼마전 역삼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갔던 포차입니다.

크진 않았는데 친구들이랑 한잔하기 딱 좋았던것 같아요.

일하시는 분들도 다 젊어서 더 편했습니다.

그리고 흡연이 가능하다는 점 ㅋㅋ

저희가 주문한건 문어가라아게,

치킨가라아케는 커리집이나 다른곳에서도 많이 접해볼수있었는데

문어가라아케는 첨이었는데,

맛있었어요 ㅋㅋㅋ

저희의 도전은성공적이었습니다.

평일이다 보니 소주보다는 맥주롴ㅋㅋㅋ

역삼역에서 약속이 있다면,

간단히 한잔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연예인들도 오는지 사진이랑 사인들도 있더라구요.

사진엔 없는데 연규성씨와 송지효씨도 왔었다고 사인이랑 사진이 있네요 ㅋㅋ

여튼 얼라네포차는 사모님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한번쯤 가볼 만한 포차라고 생각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