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대비하여 일월온수매트와 전기매트
한 2주전인가요,
주말에 놀러가느라 한 2틀 집을 비웠다 오니
거실에 못보던것이 깔려있더라구요.
엄마가 홈쇼핑으로 주문하신 일월온수매트라던데
이런 쪽은 잘 몰라서 뭘 홈쇼핑으로 사셨냐고 그랬는데
같은 모델은 인터넷으로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온수매트모터??라고 해야하는게
엄마가 산건 엄청 이쁘고 깔끔하게 되어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되는건 좀 모양이 좀 구형같아서..
하얀색에 깔끔해서 맘에 들고
좌우를 반으로 나눠서 온열할수 있다는게
일월온수매트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설치는 제가한게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크게 어려운것은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일단 정말 무소음이에요~~
또한 일원 온수매트를 사면 하나 딸려주는
전기매트가 저에게 왔습니다.
아파트라인 끝이 제방이라 겨울엔 찬기운이
밀어들었는데
작년에 어째 참고버티며 겨울을 지나보냈는데
다행이도 전기장판이라도 하나 있으니 좋네요.
안그래도 요즘 비오고 밤에 좀 추웠는데
30도 선에 맞춰놓고 자면
따뜻하니 잠은 잘오네요 ~~
아래 깔린 갈색이 일월온수매트고,
그위에 있는게 전기매트입니다.
전기매트는 뭐 일반적인거라 딱히 별다른건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래저래 찾아보니 이런류의 제품은
웰퍼스와 일월이 A/s나 제품품질쪽에서는
서비스가 좋은것 같습니다.
온수매트의 경우는 상당히 크네요.
침대로 치면 퀸사이즈정도 되려나,
혹시몰라서 박스는 한 2주일 보관하고
사용하는데 이상없길래 깔끔하게 분리수거 해버렸습니다~
부피가 크고 그에 맞는 박스를 찾기가 쉽지가 않을것 같아서
혹시 불량이라도 날지 몰라 내비두고있었는데
좀 사용하다보니 멀쩡하고 잘작동되서
부모님께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계십니다.
사면 딸려오는 전기매트의 사용설명서,
온도선택이 8단까지 있는것 같은데
전 3단이면 충분해서 그 이상은 올려보진 않았네요.
다만, 온수매트의 경우에는 커버가 같이 왔는데
이건 커버가 없어서 얇은 이불을 깔고 쓰긴하는데
때가 타면 대략 난감할것 같습니다.
70W짜리고 안전을 위해서는 접어서 사용하지말고,
저온화상에 유의하라고 써있네요.
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지 말고 물기없는데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멀티탭에 꽂아쓸때는 주의를 하라고 하네요~
사진을 보니 풀네임이 일월 절전형 70W 싱글매트네요.
끝으로 이런 제품을 사용할때는 저온화상을 주의해야겠네요.
이불을 깔고 장시간 틀어놓으면 매트와 이불사이에 열이
어느정도 높아지는데,
열에 지속적으로 몸이 노출되어
저온에서도 화상을 입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위험할수있어서 항상 신경을 써야겠어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등의 발열에도 장시간 피부와 접촉이
있을때에도 저온화상을 입을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죠.
여튼 올겨울은 좀 덜 춥게 보낼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