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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난투 영웅 뽑기 결과!!

Boardingrabbit 2015. 10. 29. 21:09

드디어 모바일 게임 난투의 50레벨을 찍었습니다.


뭐 헤비 과금러분들이야 레벨이 쭉쭉 커가겠지만,


무과금으로 시간날때 종종하는 유저로 50레벨을


찍는데 까지 상당히 시간이 걸렸네요.



무엇보다 이래저래 모인 스톤으로 난투 영웅 뽑기 10회를


했더니 드디어 나와주네요 관음보살이...


난투에서 전투용 캐릭터로 유용하다기 보다는 


챕터중에 관음보살이 필수로 들어가야하는 


스테이지가 있어서 언제나오나 하고 있었는데


결국 나와줍니다.ㅋㅋ





이미 왠만한 것들은 


몇번의 영웅 뽑기를 통해 나오기도 했고,


지장보살, 해약이랑 금각대왕, 염라대왕, 그리고 나타를 키우고 있는중이라서


요즘 딱히 가지고 싶은 난투 영웅 캐릭터는 없지만,


손오공정도는 탐나네요.




난투의 신캐릭이었던 모사는 생각보다 별로 였는데,


요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되고나서 추가된 무덕성군은


맛보기로 플레이해보니


무기스위칭에 스턴스킬도 하나 있는데다가,


물리공격과 체력도 준수한 전사 영웅이라 쓸만한것 같은데


아직 쓰는 사람들을 많지 보진 못했네요.




이순신도 좋긴한데, 영웅혼이 모잘라서..


그리고 일단 주력파티가 염라대왕과 나타, 그리고 


금각대왕이라서.....


그쪽만 몰아주면서 소원빌기를 하니 


상대적으로 다른 것들에게는 투자를 별로 못해주네요..




그리고 무기나 방어구같은 건 어느정도 붉은색 영웅 아이템들로


장착했는데 


신발 장비는 난투에서 은근히 얻기가 까다로운것 같습니다;



조합을 열심히 하든 장비뽑기를 더 해야하는지...



아직도 랭킹전에서 평민을 탈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튼 요즘 난투에서 영웅 뽑기를 하면 뉴캐릭이 나오는건 한개정도..


나머진 다 중복이라 영웅혼으로 승화....


그리고 난투에서 상당히 중요한 비문도 5성 작업 해야하는데,



하루에 할수있는 비문컨텐츠가 정해져있어서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네요.


게다가 레벨이 오르니 장비렙업하다가 골드가 너무 모자르기도하고...




여튼 요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난투의 새영웅 


무덕대왕을 뽑기위해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쿠폰이벤트를 통해서 매일 100스톤씩 챙기다보면 


또 장비뽑기를 위한 스톤이 모이지 않을까 싶네요.



하루종일 붙잡고 있지 않아도되고,


간간히 퀘스트를을 진행하기에 좋아서 


딱 맘에 드는 모바일게임입니다.


그리고 해약이나 모사, 이순신처럼,


그리고 무덕대왕같은 새로운 영웅 캐릭터는 약간(?)의


노가다로 충분히 얻을수 있기에


쏠쏠한것 같습니다 ㅎㅎ





뮤오리진도 잠깐 다운받아서 해봤는데,


모바일게임에서 게임내 장비랑 아이템이 거래가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재미는 있는데 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데다가,


하루종일 붙잡고 있어도 될만큼 노가다성이 있는지라...


다른 할일을 위해서 아쉽지만 접었습니다.



여튼 요즘 모바일게임 대작들이 하나둘씩 나오고있어서


겨울이 그리 심심하진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