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아침 대용으로 먹기좋은 웅진 대단한콩 두유!!

Boardingrabbit 2015. 10. 26. 00:30


보통 바쁘게 살다보니,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죠...


아니 먹을 일이 없죠 ㅋㅋㅋㅋ



얼마전 두유를 아침대용으로 먹을까 싶어서


동네 할인마트에 갔는데


가격이 그닥 착하지가 않아서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며 검색해보니


가성비가 뛰어난게 있더라구요!!


인터파크에서 팔길래 주문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그러고 보니 언젠가 결혼한 친구녀석에게 


아침밥은 얻어먹고 다니냐고 물어보니,


아내가 이쁘게 아침밥을 차려줘도 


못먹고 나가기 일쑤라며....




그렇죠...


지금을 살아가는 직장인들 혹은 학생들에겐


아침밥 먹을 여유가 없을지도..


물론 일찍일어나서 직접 차려먹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여튼 아침대용으로 먹으려고 산 두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웅진에서 만든거구요


오프라인에서는 판매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일단 각각 맛을 볼겸 총 3박스를 주문했습니다.


메인 메뉴라는 대단한콩과 든든한콩,


그리고 검은콩으로 만든 든든한콩



맛은 웅진 대단한콩은 정말 콩맛만 나구요


물론 냉콩국수에서 느끼는 그런 맛보단 단편이지만



일반 두유에서는 느낄수없는 제대로된 콩맛입니다.



그리고 든든한 콩은 둘다 맛은 비슷하고


일반 두유같은 느낌입니다~~




원래는 흔들어 먹어야 침전물이 섞여서


다 먹을텐데,


습관이 안되서 먹고나면 팩아래 뭔가 남아있는 느낌이...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 먹고 가면


평소보다 든든하고


점심때까지 무난히 버틸수있네요.



하루에 한개 혹은


심심하면 2,3개까지 먹는데


16개짜리 3박스라


벌써 2박스째 뜯었습니다.



일부로 맛을 세개다 다르게 사놓고


냉장고에는 여러맛을 같으 넣어서




아침에 필받는데로 하나씩 집어먹고 나갑니다.


전에는 포도주스를 많이 사다 놓곤했는데


먹다 보니 질리기도하고 ㅎㅎ




단백질 보충겸 몸을 생각해서 사다놨는데


나름 든든한것 같아요~~



사실 웅진의 든든한 콩이나 대단한콩이 아니더라고


두유에 알러지가 없다면야


바쁜 일상에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웅진 두유가 저렴한 편이라서요


서울대에서 만든것도 있고


베지밀도 있고하지만



그냥 전 저렴하고 콩을 통째로 갈아서 담았다기에...



그냥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뜩드네요..


ㅠ.ㅠ




두유로 다이어트 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전 배는 나와도 그럴 자신이 없기에..


아침을 대신해서 마시고


자기전에 출출해도 한팩씩 꺼내먹곤합니다.


혼자먹는터라 


생각보다 금방 줄진 않지만


하루에 2,3,개씩 먹으니 3박스도 금방인것 같네요~~



그리고 성분표시좀 보려고했더니 


빨대가 붙어있는면에 적혀있네요..


보지 말라는건가;;;


나름 건강을 위해서 만든것인만큼


다양한 성분이 첨가된건 아닌것 같고


주로 콩을 베이스로 담은것 같네요.


국산으로 이가격은 무리겠지만,


유전자조작한 콩도 아니라고하고


칼로리도 적은편이니 



바쁜 직장인들에겐 아침에 힘을,


수험생 공시생에게는 아침에 공부할 활력을!


그리고 이뻐지고 싶은 당신에게는 


다이어트용으로~~



다이어트용이라면 대단한콩이 제일 좋은것 같긴한데


정말 콩맛이라,


입맛에 맞는다면 효과를 볼지도 ㅎㅎㅎ




그리고 어느 두유든 꼭 흔들어 드세요...


전 그게 습관이 안되서..ㅠ.ㅠ



여튼 여기까지 웅진 두유 든든한콩, 대단한콩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모두들 건강을 위해서 


아침드시고 다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