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블루멤버스 1천 포인트의 행복, 해피브리즈 neo의 달콤한 플로랄향 차량용방향제
얼마전에 e-mail로 현대차 블루멤버스에서 1000포인트로 구매가능한
4종류의 제품에 대한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이 왔었습니다.
이름하여 블루멤버스 1천포인트의 행복!!
그래서 저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해피브리즈 neo의 달콤한 플로랄향의
차량용 방향제를 주문했습니다.
블루멤버스 주문한 차량용 방향제를 차에 설치한 사진입니다.
네오가 몹시 귀엽네요 ㅎㅎ
사실 주문한것은 apeach인데....
복숭아 같은 캐릭터가 귀여워서...ㅋㅋㅋ
하지만 온것은 neo....뭐 다 같은 차량용방향제니 뭐..
그래도 택배는 금방오더라구요~
부끄러운듯한 얼굴을 한 고양이 인가 봅니다 ㅋㅋ
카카오에서 해피브리즈라는 브랜드로 자사의 캐릭터 상품을
내놓았나봐요 ㅎㅎ
가격은 조금비싼것 같지만,
귀엽기도하고 ㅋㅋㅋ
무엇보다 현대자동차의 블루멤버스 이벤트로 배송비도 없이
그냥 1천포인트의 행복을 누려보았습니다.
이벤트에는 글라코 사이드미러 발수 코팅제, 글라코 유막제거제, 불스원 연료첨가제
그리고 해피브리즈인 카카오 차량용 방향제 중 택1로
하나만 구매가능합니다~
블루멤버스 회원이신분들은 어서 달려가셔서 하나 구매하시는것
좋을것 같네요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해보자면,
일단 귀여운게 가장 크구요~
플로랄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게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카카오의 해피브리즈 차량용방향제는 설치도 간단하고,
뒷면을 보니 리필제품도 있는것 같습니다.
30일정도 플로랄향의 효과가 지속된다는데,
다쓰면 리필제품을 구매할것 같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나오는 구성품은 3종류입니다.
방향제랑 캐릭터 케이스, 그리고 차의 에어컨 통풍구에 끼우는 클립
neo도 귀엽지만 카카오의 apeach가 왔다면 더 좋았을것같은데
뭐 공짜나 다름없기도하고,
교환하기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쓰던 방향제는 다쓴것같아서 빼버리고 새로설치하니
기분도 좋고,
장마철이라 차에 탔을때 습한 냄새같은게 안날것 같아서 기분좋습니다.
사실 불스원의 연료첨가제도 땡기긴했는데
당장 딱히 필요한것 같진 않아서 ㅎㅎ
꼭 차량에만 사용하지 않더라도 카카오의 캐릭터들이 몹시 귀엽기때문에
집이든 화장실이든 설치해놔도 그값은 충분히 할것 같네요~
나름 비도오고 더운 여름에 보다 아늑한 드라이빙을 위해서
차량용 방향제 하나 바꿔보는것도 나름의 보람이 있을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