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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차하고 이제 우결 최고참인 공승연 이종현 꽁이커플~

Boardingrabbit 2015. 6. 14. 01:17

얼마전 부터 우결의 새로운 바람이 분다고 하던데,


이번 우결 방송으로 확실해 졌네요.


그래도 송재림 김소은 커플은 서로 인사도하고 아쉬움을 달랠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던것 같은데...


헨리와 예원 콩닥커플은...클레이 모레츠가 나오고


순대랑 산낙지 같은거 먹이고 노래방가더니


춤추고 놀다가 헨리가 예원에게 죽겠어라는 노래한곡 불러주고


자막하나로 끝;;


암만 말많은 커플이라지만..


이거 좀 너무 하는거 아닌가 싶었네요.


여튼 그래도 공승연과 이종현 커플은 여전히 달달한 모습으로


유일하게 우결에서 생존하며 최고참 커플이 되었네요.



이렇게나 교복이 잘어울리다니 ㅋㅋ


이거 뭐 학원물 드라마 섭외 들어올 기세네요~


동반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또 생긴다면 그것도 나름 재미있을것 같긴한데


현실적으로 실현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오늘은 동물원 데이트를 끝내고


교복입은채로 그냥 씨앤블루의 멤버들의 연습실에 방문했네요~


전 씨앤블루가 다 좋긴한데,


특히 이정신이 매력있어보여서 오랫만에 TV에서 보니 좋더라구요~


꽁이 커플이 들어오자마자 장난기 가득한 말로 


이종현을 긴장하게 하고 ㅋㅋㅋ 




초반엔 공승연이 곰승연이니,


연애초보니 해도 시간이 흘러갈수로 여우로 변신하는듯 ㅋㅋ


둘이 너무 잘어우린다는 것은 입이 마르도록 말한것 같은데


이제 둘이 실제로 사귀는걸로 봐도 무방할것 같던데,


둘 사이는 둘 밖에 모르겠죠?ㅋㅋㅋ


자연스러운 스킵쉽은 물론이며 입도 막아버리고,


자연스러운 포옹과 씨앤블루 연습실에서도 앉아서 


서로 손잡고 꼼지락거리는거보면,


우결이 이젠 뭐 연애 다큐프로그램인듯..ㅋㅋㅋ



요번에 나온 연주 장면 참 이쁘다고 생각해요~~


음악은 하는 남자와 그걸 듣고 있는 여자의 그림이 참 아름답네요.


비주얼들도 뛰어난데다,


이종현의 기타를 치는 모습은 남자가 봐도 멋지더라구요~


특히나 저 녹색기타 뭔가 느낌있는듯 ㅋ


빨간색 기타는 많이 봤어도, 녹색 기타는 보기 드문것 같던데


흰셔츠남과 잘 어울리는 컬러인것 같아요~




저런 얼굴로 기타치는걸 듣고 있는 공승연을 보는,


이종현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말은 상남자라고 해도


다른 멤버들 커피 취향까지 파악하고 


아내와 함께 커피 취향을 저격하는거 보면 


세심한것 같아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이런 몰카같은데는 확실히 곰이더라구요..


공승연은 이런류의 거짓말을 잘 못하는듯 ㅋㅋ


보는데 진짜 너무 못 속이더라구요


그래도 날도 더운데 시원한 스타일의 패션은 


보는 사람도 이쁘다고 생각할만큼 티와 자켓,


그리고 묽은 머리가 정말 시원시원해 보였습니다.


붉은 계열의 가방도 나름 포인드로 눈에 확 띄네요~


역시 여배우의 패션!!!



남편이 소속되어있는 씨앤블루 콘서트에 응원하러와서


차도 챙겨주고 ㅋㅋㅋ


부러워라 ~~


이종현도 눈에 확띄는 호랑이가 그려진 


그래픽 티셔츠와 너무 잘어울립니다.


역시 흰셔츠뿐 아니라 흰색티도 너무 잘어울리네요 ㅋㅋ



그리고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포옹~~


이 커플 이미 사심이 커질대로 커진듯한 상태임이


틀림없는듯,


연애를 하다보면 저럴때 있잖아요.


서로가 둘다 너무 좋은 그때~


이거뭐 리얼리티 연애 다큐프로그램을 보는건지


가상 부부 예능을 보는건지..ㅋㅋ



티와 잘어울리는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기타가 


녹색과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씨앤블루는 처음 가요계에 등장할때부터 


실력파로 알려진걸로 기억하는데,


직접공연하는것은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우결을 보고나니


언제 콘서트장에 한번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우결은 새로운신입인 


오민석과 강예원이 들어고,


육성재와 조이가 들어오나본데


왕고인 꽁이 커플은 부산여행을 가나봅니다.


역시 여름엔 바다.


바다하면 또 부산을 빼놓을수 없죠~


그나저나 예원이 나가고 강예원이 들어온다니 뭔가 이름이 비슷해서...


36세 커플과 20대초반의 커플들이


3%대의 우결의 시청률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이 꽁이 커플은 그냥 일상이 화보네요~


저런 표정이 과연 그냥 나오는건지 궁금한데


진실은 알수가 없으니~~


여름 휴가를 일찍 다녀왔더니,


또 어디론가 바다를 찾아서 놀러가고 싶네요 ㅠ.ㅠ


 저긴 어딘지 모르겠지만 


커플들의 낙서가 많은걸로 보니 부산에 있는 커플들의 성지인듯..


담주에 보면 어딘지 알수 있겠죠


계란껍질같은 모양의 구조물이 특이하더라구요~


질투심 유발 장면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IMF가 1997년, 타이타닉도 그정도 쯤 개봉했으니


근 20년 전에 유행한 타이타닉의 명장면이 아직도 회자되고 있나봅니다.


이 장면을 연출한 담당피디의 나이가 궁금해집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타이타닉이 개봉한지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다니 ㅠ.ㅠ


여튼 담주 종현승연커플의 부산여행 완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