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가 땡길때,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메뉴 및 가격~
가끔 햄버거가 땡길때가 있죠.
막상 사러나가기는 구찮고...
먹고는 싶고,
저는 종종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7천원이상부터 배달을 해주는데,
구태여 7천원을 맞춰서 필요이상으로 주문하기보다는,
보통 라지세트로 바꿔서 7천원을 넘기는 편입니다.
제가 자주 주문하는 메뉴는 맥도날드 쿼터파운드 라지세트에요~
그리고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가격 및 메뉴표도 같이 올려요.
홈페이지가도 뭐 제대로 가격이나 이런게
나와있는 편이 아니라,
이런 메뉴표하나 있으면 참 편한데,
작년에 비해서 맥딜리버리 가겨이 2백원 정도 오른것 같기도하고 ㅎㅎ
뭐 여튼 야밤에도 배달을 해주기 때문에
편리한것은 사실이죠
요즘 컬리 후라이도 많이 먹는것 같던데,
감자튀김은 역시 오리지날이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가끔 맨유나 리버풀같은 팀들 경기할때,
맥주안주로 치킨너겟이랑 감자튀김도 시켜먹곤하는데
은근 편해요.
편의점 안주도 맛있는게 있긴 하지만,
치맥이 부담스러울때는 치킨너겟과
후렌치 후라이가 땡기죠 ㅎㅎㅎ
개인적으로 슈림프 버거는 뭐 그닥 ㅋㅋㅋ
맛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입맛은 취향이니까요 ㅎㅎ
전 빅맥과 쿼터파운드가 제일 맛있어요 ~~
이번에도 주문한 맥도날드 쿼터파운드 라지세트~
7300원입니다.
보통 콜라는 제로로 바꿔서 주문하곤하지요.
특히나 오늘은 뭔헨클라드바흐랑 손흥민의 레버쿠젠 경기도 있고,
맨유랑 이청용의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도 있던터라,
늦은시간 출출하기도 해서 바로 주문 전화를 ㅋ
항상 케찹은 2개를 줍니다 ㅎㅎ
추가 주문은 해본적은 없지만
가능할듯,
요즘 전화받는 사람들은
작년에 비해서 뭔가 더 딱딱한 느낌이지만,
햄버거만 멀쩡하게 오면 되니까요
모바일 어플이든 인터넷은 전 불편해요.
아직 전화주문이 제일 편한것같아서
다른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고있습니다.
맥도날드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기는 하지만,
늦은시간이나 주말에 늘어져있을때는
몇백원 더주고 배달시키는게 편합니다.
게을러졌나봐요 ㅠ.ㅠ
역시 감튀는맥도 감튀죠!!
짭쪼롬하니 많이 먹으면 좋진 않겠지만,
간간히 맥주 안주로나
야밤에 축구보면서 집어먹기에 최고!!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맥딜리버리로 오는 콜라컵의 뚜껑은 늘
2겹이죠 ㅎ
전 한겹은 벗겨서 케찹용으로 사용 합니다.
현재 포스팅을 하면서 축구를 보고있는데 맨유가 1:0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1골 앞서고 있네요 ㅎㅎ
여튼 야밤에 배고파서 주문한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쿼러파운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모두들 좋은밤 되시길~~